리버스타 프린세스 디너크루즈
리버시티에서 저녁 7시30분 출발하는 리버스타 프린세스 디너크루즈 이용했습니다.
결론은 추천하지 않는다입니다.
태국 그루폰(mygroupon.co.th)에서 2인 1549밧에 예약하고 이용했습니다.
(참고로 1인 779밧, 4인 3099밧도 있습니다.)
디너크루즈의 분위기를 느끼기에는 좋았어요. 태국 전통 공연도 간단히 2가지 정도하고요.
그런데 음식이 영 별로였어요.
짜고 향이 강하고 음식 종류도 별로 없었어요. 떨어진 음식(초밥)을 채우지도 않더군요.
지난 번에 차오프라야 프린세스 디너크루즈를 1인당 950밧에 했었는데 조금 더 줘도 차오프라야 이상은 해야 겠다는 교훈을 얻었어요. 그랜드펄이 1인당 1050밧이라는데 이건 음식도 좋다고 다른 분들이 평해 놓았더군요.
음식보다는 분위기라고 하는 분들께만 추천합니다.
#2014-05-12 13:54:20 노는이야기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