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로만 듣던 홍익인간에 가보니

홈 > 태국게시판 > 지역_일반정보
지역_일반정보

- 태국과 태국내 여행지에 관련된 일반적인 정보를 올리는 곳입니다.
- 숙소, 식당, 교통정보, 한인업소 등은 각 해당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다른 곳에서 퍼온 자료는 반드시 출처를 표시해야 합니다.

말로만 듣던 홍익인간에 가보니

밀고자 50 6602
소문대로 손님에 대한 기본적인 매너가 없는 인간들 입디다. 특히 그 남자주인장 그사람은 개인차를 논하기엔 이미 그 정도를 넘더군요. 홍익인간에 대한 논란에 글이 무척 많았지만 전 여기서 감히 그리고 단호히 결론을 내리고자 합니다. 비싼돈 들여 여행와서 괜히 초장부터 기분 잡치지 마시고 앞으론 홍익인간 근처도 얼씬거리지 맙시다. 다시는 홍익인간에선 한인들의 자취를 볼수 없을 정도로 외면해야 합니다.
50 Comments
할배... 2003.11.28 00:59  
  가본적 없지만.. 그정도 인가요?....
어쨌길래.. 2003.11.28 01:19  
  애기엄마의 환한 미소와 처제의 착실함은 제가(40세) 인정하는 바입니다,... 사장님 역시 겉으로 친철한 편은 아니지만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한 모습이 보기 좋았는데요..
액티~★ 2003.11.28 10:05  
  무슨 일이 있었는지라도 같이 올려주셔야하지 않을까요? 이런 식으로 무턱대고 글 올리셔봐야 전혀 설득력 없어보입니다..
나는 2003.11.28 13:53  
  홍익인간은 지저분하고 한국인만 많아서 싫었지만 100밧짜리 겟하우에서 그냥 얘기 나누고 하면 되지. 저는 그냥 그랬는데 이렇게 욕할정도인지는 잘 몰겠고
동감 2003.11.28 15:03  
  그 쥐똥머리 아저씨하고 그의 패거리들...쳐다보는 눈부터 시작해서 말투가 아주 어그렛시브한게 꼭 싸움하고 싶어 안달한 사람같더군요 저는 지난번에 울뻔했습니다 내가 받아야될 돈 달라는데 싱경질을 팍 내서리 안가는게 최상의 방법이아닐듯...
태숙이 2003.11.28 15:54  
  저도 와이프하고 저번달에 갔었는데요 애기엄마는 친절한데 사장님은 별로 친절하지는 않더군요 저한테는 존댓말(40대중반)  나이어린분한테는 약간의 반말을 하시는것같더군요 그래도 저는 많은 도움받았어요!
그래두 2003.11.28 17:40  
  만남의 광장보다는 친절하던데.
IAN 2003.11.28 20:37  
  그의 패거리라면.... 장기수들을 말씀하시는건지...ㅎㅎㅎ
아부지 2003.11.28 22:21  
  어그렛시브가 뭐지? -_-;; 패거리들이면..장기수들이겠지..크크크...흐음..제가 뭐라할 사항은 아니지만 그분들은 모르는 사람들에게 살가운 분들은..솔직히 아닙니다. 제가 있을때는 새벽에 도착하는 사람들에게나 물어보시는분들께도 잘해주셨는데염..흠..홍익인간지킴이분은..사실 조금 무뚝뚝하시지만..잔정많고 좋은분이세여..친해서 니가 그런말한다..라고하면 할말은 없지만..스쳐간 사람보다 알고지낸 사람이 더 잘아는법아니겠습니까..그리고 홍익인간은 한인업소이니 한국사람만 많은게 당연한거 아니겠습니까? -_-;;;;;;; 그리고..장기수분들 몇분 알지만..절대 싸움하고싶어 안달하시는분들 아닙니다...동감님의 심정은 어느정도 이해합니다만...그분들도 성격이 살갑지는 않아서 그렇게 보일지모르겠습니다만..실제 그분들을 모르면서 단정짓는것은 위험하단 생각이 드는데여. 그래도 좀 안다고..나서서 주절거려봤습니다.
munge 2003.11.28 23:53  
  무뚝뚝하다는 건 맞는 말 같네요..^^ 저도 그런 경험을 당해봐서  밀고자님과 동감님의 심정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그렇다고 하더라도 이런식의 글은 보기 안좋네요. 홍익인간 지킴이 분들도 이런글 보시면 걍 그러려니 하지 마시고...어차피 많은 한국인들 상대하는게 쉽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일종의 서비스업인데 좀더 친절하게 대해주셨으면 좋겠네요.
카루소 2003.11.29 00:49  
  장기수란 말은 어감이 안좋네여..무슨 홍익이 교도소 입니까?,,,장기 투숙객,,,아니면 말뚝하사관,,,^^;;;죄송 합니다..서로 한발 물러나서 서로를 이해할수 있는 "덕"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여...
아부지 2003.11.29 01:16  
  스스로 그렇게 부르던데여....-_-;;;;
영업 2003.11.29 02:34  
  많은 사람을 상대하다 보면 지치게 되어 있는 것은 이해하지만,, 구지 그렇게 사람들이 싫다면 그런 업종을 왜 하는지,,, 역시 직업 선택은 신중하게 ,,, 국가와 지역 사회의 단합을 위해서도ㅡㅡ,,
artimus 2003.11.29 04:05  
  저의 경우는 북부 고산족에 대한 주인아저씨의 설명 잘 듣고 와서리 도움이 많이 되었구요 물론 쥔장 아저씨 와이프는 늘 잘 웃어 주시지요,,물론 친절도도 높고,,근디 그외 다른 분들한테는 점수주기 싫네요..개인적으로 상처 되는 일이 있어서리,,디디엠과 달리 홍익은 100%가 한인입니다,한인을 대상으로 하는 상사인 만큼 좀 더 친절함이 요구되는건 사실입니다..
스따꽁 2003.11.29 09:01  
  그 패거리라던가... 장기수... 혹은 말뚝하사관..... 그분들도 우리와 같은 입장의 손님 아닌가여??  손님이 손님에게 친절해야할 필요는 없을듯 한데..... 머 서로 오손도손 얘기도 나누고, 웃으면서 인사도 하고... 그러면 좋겠지만.. 아니라도 어쩔수 없을듯...
필립 2003.11.29 11:05  
  처음 대하시면, 무뚝뚝해 보이고 성의 없어 보이지만.. <br>
알고나면 정많고 좋은 주인장입니다...ㅋㅋ
홍해인간 2003.11.29 16:00  
  여자 주인은 친절한지 몰라도 확실히 남자주인은 증말 수준이하입니다. 그사람을 두둔하는 사람들은 그사람의 수준이하의 행동을 무뚝뚝이란 단어로 표현하는군요 어의 없습니다.
홍해인간 2003.11.29 16:03  
  확실한건 그사람의 태도는 분명 문제가 있으며 반듯이 시정되야 한다는 것입니다. 절대 비추업소 입니다. 굳이 못믿으시는 분들은 직접 체험해보던지 말던지
이명학 2003.11.30 00:12  
  글쎄요! 사람마다 느낌이 다를수 있지만  그래도 방콕에 있는 한인업소중 가장 나은 곳으로 생각이 드네요? <br>
가능하면 2003.11.30 00:55  
  여자분들.. 자기가 예쁘다고 생각하시는 여자분들은 <br>
늘 조심하세요... 도움주는척하면서 호시탐탐 늑대같은 <br>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꼭 명심하셔야 돼요...
아부지 2003.11.30 06:40  
  아..항상 잊고있는데..거기 계시는 분들 도우미아니고 손님입니다. 스따꽁님의 말씀대로..하루하루 체크인하는 손님이죠. 오래계셨기때문에 이것저것 가끔 도와주시는것뿐입니다. 그러니 장기투숙객인 그분들에 대한것을 논하는건 잘못된일같습니다. 하아...투숙객이란걸 잊어먹는단말야..--;;;;;
슈퍼스타 2003.11.30 16:57  
  그 꽁지머리한 주인 정말 마음에 안들더군요.. 제가 겪은 일을 말씀드리자면.. <br>
<br>
(만남의 광장에서 850밧에 예약 알아보고 혹시 더쌀까해서 홍익인간에 갔음) <br>
나:저 로얄벤자 예약 가능할까요? <br>
꽁지머리: 가능하죠 <br>
나:그럼 가격이 얼마죠? <br>
꽁지머리: 1300밧이요.(내 참 어이가 없어서..로얄벤자가 1300밧이라니..) <br>
나: 꽤 가격 차이가 나네요.. 다른곳은 850~900정도 하던데 여기서 예약하는건 다른방인가 부죠? <br>
꽁지머리: 900밧? 그게 언제때 가격인데 그런 소릴하고 있어..5년전 가격인데..(내 참 어이가 없어서...갑자기 반말까지..) <br>
나:방금 만남의 광장에서 850밧에 알아보고 왔는데요? <br>
꽁지머리: 그럼 거기가서 하던가... <br>
<br>
이게 서비스 업종에서 일하는 사람이란 말입니까?? 정말 황당하고기분 나바서 그냥 나왔죠.. 다시는 거기 안갈거 같더군요..(211.41.232.58)  2003/11/09  <br>
  <br>
휴천 올 봄에 홍익에서 묵었던 50대 아저씨입니다. 주인장이라던 사람의 불친절이 지금도 생생하게 기억납니다. 왜 그런 심성을 가진 사람이 서비스업을 하는지...인생은 결국 사람을 만나며 성장하는건데..주인 본인도 숙박객도 모두 불행한 일이니 업종을 바꾸든지 그만 두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너무(218.152.176.250)  2003/11/12  <br>
  <br>
....... 홍익인간 머스마는 정말 왕싹아지고, 부인은 반대로 왕친절... <br>
<br>
그노마 나이 얼마나 먹은지 모르겠는데 내나이 37에 첨부터 반말 들은거 생각하면 절대 비추입니다. 사장(자칭 지킴이) 나이 몇인가요? <br>
<br>
부인이 '자칭' 75년생인걸로 봐 40은 안될텐데. 물어보니 "너보다 훨씬 많아. 형님이라고 불러" 아~ 생각하니 또 짜증.... 제 생각엔 많아야 제 또래. <br>
<br>
요왕님이 달이님 시절 생각해서 헬로타이에 잘 써 주셔서 먹고 사는 그런 집인듯(예전 달이님과는 하늘과 땅 차) <br>
<br>
'돈없어 온넘들 알아서 기어라. 돈 있음 딴데 가고' 라는 마인드로 똘똘 뭉친 생각이 바뀌지 않는한 먹고는 살 지언정 여행자의 추억에 남는 곳은 안될것 같습니다. <br>
<br>
홍익인간 두둔하는 입장에 계신분들도 다른시각에서 볼때 여행자가 정글뉴스나 선라이즈, 노네임 정도(?)의 친절을 원하는게 진정 무리라 생각하고 두둔하시는지요? <br>
<br>
한국돈 3천원 가지고 뭐 개지랄이냐 하는 사장의 생각과 같으시다면 즐~ 입니다요. <br>
  <br>
  <br>
슈퍼스타 2003.11.30 16:59  
  다른 게시판에 제가 썼던 글과 밑에 계신분의 글을 그냥 퍼왔습니다. 이 외에도 홍익인간 주인의 만행은 숫소이야기 게시판 3페이지에 적나라하게 나와 있습니다.
레아공주 2003.11.30 21:07  
  정말..이상하다..여러가게에서 가격은 다를수있고 그건 여행자가 자신의 선택의 문제이다. 이가게에선 100원할수도 저가게에선 200원할수도있는것이다. 그럼 싼데원하면 자기가 100원하는데 가서 사면되지..왜 200원하는가게가서 저긴 100원하던데... 그런이야길 왜하는지?! 그건당연한이야기아닌가? 다른곳에서 100원하면 거기가서 사면되지 왜 200원하는데 가서 뭐라하는가? 이해가 안간다... 그리고 같은 손님들이다....아부지님이 이야기한... 홍익인간의 장기투숙하시는분들은 하루하루체크인하는... 같은손님이다.  같은손님에게 먼저 자기가 다가가서 웃으면서 이야길을 걸었을때... 째려보는 사람은 없다고 본다.  특히  그사람들이 손님이건 주인이건말이다. 물론 나라고 모든사람들이 다 좋은것은아니다. 하지만 안좋은 사람들을 탓할필요없고 자신의 할일만하면되지않을까?  웃으면서 말이다.
레아xx 2003.11.30 22:05  
  써비스업이 먼가? <br>
가격및 써비스정신으로 똘똘 뭉쳐야만 살아 남을수있는 그야말로 살벌한 업종아닌가? <br>
근데 같은동네에서 같은물건을 팔면서 <br>
"여기가 비싸요"..라고 알려주는 고객에게 <br>
그걸 고쳐서 가게의 경쟁력을 키울생각안하고 <br>
"그럼 싼집 가서 사!!" 라고 말하는 오너가 있다니 <br>
기가 막히는 일아닌가? <br>
그리고 여기가 뭐하는 곳인가? <br>
위대한 대한민국네티즌이 태국에 대해 정보공유하는 장소아닌가? <br>
업소 비판 더해야한다고 본다.. <br>
그래야 의식있는 사장님들이 돈을 더 벌고 <br>
그돈을 다시 여행객들에게 돌려주고.. <br>
그게 진정한 명랑태국여행이 되는 길이라 본다. <br>
감싸주는 것만이 해결책은 아니다.. <br>
곪은곳은 과감하게 도려낼수도 있어야한다.. <br>
비판을 수용못하고 다시는 안볼것처럼하는 사장들.. <br>
떠나라!!! 무인도로... <br>
우기 2003.11.30 22:51  
  레아xx님말슴에 동감입니다.... <br>
자영업을 하는 저도 항상 서비스업이라고 생각하며 <br>
서비스를 할려고 합니다. <br>
물론 터무니없는 이야기를 한다면 <br>
짜증나서 거기가서 사라고 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br>
하지만 맘속으론 진짜 그렇게 파나? 하는 의문도 <br>
드는게 사실입니다... <br>
제생각입니다만 850이 거의 원가수준이라면 <br>
이윤추구로 본다면 1300부를수도 있을겁니다. <br>
그래서 만약 끈으면 버는거고 비싸다 그러면 <br>
거서 사라.... 이런거 아닐까요? <br>
다른면을 본다면 그건 홍익인간의 영업방침일수도있구요. 저는 물어서 여기가 비싸면 네알겠습니다.하고 <br>
나옵니다 가격차이가 별로 안나다면 그가격에 안되냐고 <br>
물어나보겠지만 ㅇㅣ경우엔 가격차이가 넘많아 <br>
걍 나와버릴거 같네요^^ <br>
<br>
결론적으로 오너의 마인드는 사업의 성공이야 실패냐의 <br>
중요한 갈림길입니다. 특히나 외국과 같은 타지에서 <br>
한국인에 이런 마인드를 가진 오너라면 안티를 해도 <br>
무방하다 생각합니다.
똠얌꿍조타 2003.12.01 00:55  
  여자주인은 친절한대요 항상 그 꽁지머리 그사람이 문제더라구요. 우선 반말하는 것이 아예 일상화 되있구요(이것이 가장 짜증나는요인) 뭣좀 물어볼라해도 그 툭툭거리는 말투(증말 재섭서) 자존심 강한 분들은 절대 가지마세요 여행 초장부터 망가집니다. 뭐 다른 요소들도 많지만 이정도만 하지요 선택은 알아서들 하세요
2003.12.01 02:16  
  아주머니는 정말 친절하시지요....아름답기까지 ^^:; <br>
저의 딱 이상형인데....... <br>
근데.....저두 주인 아저씨는 그다지 맘에 들지 않더군요. <br>
저두 나이가 들었는데 첨부터 반말하시고..... <br>
약간 사람 무시하는 듯한 언행들....... <br>
기분은 좀 나쁘더라구요
반얀트리 2003.12.01 13:32  
  홍익뿐만 아니라 방콕에 한인업소들 문제 많아여. 요번겨울에 또 태국갈껀데 한인업소 근처두 안갈껍니다. 아 생각만 해두 왕재수들~ 홍익 그꽁지머리두 생각하면 이갈려요 젠장~
방콕여행 2003.12.03 12:56  
  처음 태사랑에서 정보는 홍인인간이 나쁘다고 글이 많아서 찜찜하지만 막상 태국에 도착하여 홍인인간에 묻었지만 주인아저씨가 좀 무뚝해보여도 잔정도 많으시고 이것저것 챙겨도 주시고 ...2주간의 여행정보를 북에서 남까지 알차게 얻어서 여행을 잘하고 왔습니다. <br>
제가 보기엔 사람이란 상대적이라고 하던데 ...???
찡찡 2003.12.03 18:13  
  애기는 귀여워용.... <br>
낮가림도 없궁.... <br>
내콜라 빼앗아 갔어용... <br>
귀여운녀석....호호호 <br>
김치찌개 맛있던데.... <br>
슈퍼스타 2003.12.04 20:15  
  그 사람 됨됨이가 어떻고 상대적이고 간에 우리 얘기는 그 사람 서비스업에는 절대 종사해서는 안될 사람이라는 거죠... 뭐 그사람이 악의가 있어서 우리한테 싸가지 없게 하는 거겠습니까? 기껏 찾아간 지친 여행객들한테 싸가지 없게 대하니깐 기분 나쁘다는거 아닙니까...
피피러브 2003.12.05 15:14  
  저도 한인업소 때문에 마음이 상했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고양눈물]] <br>
직업의식을 갖고 투철히 임하는 자세로 여행객들을 좀 대할수는 없을까? 싶습니다~~~~~~~`
고물자전거 2003.12.06 11:08  
  글쎄요.. 하루 이틀 겪어보고 사람을 제대로 평가할 수 있을까요?..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입니다.. 저의 경우 설사로 고생했는데 죽도 쒀주고 정로환도 얻어먹고 그랬는데.. 그래서 엄청 고마웠습니다.. 주인아저씨가 경상도분이라서 그런지 좀 무뚝뚝하긴 합니다. 그러나 속이 깊고 정이 많습니다. 여러분들 견해를 다 부정하는 건 아니지만, 어떤 업소든 일장일단은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말 한마디가 한사람, 한업소의 이미지를 완전히 부정적으로 만들어버린다면 그건 분명 좋지 못한 행위일겁니다. 이 또한 저의 주관적인 견해였습니다. 
호랑이한마리 2003.12.06 13:54  
  '무뚝뚝하다'는 점을들어 옹호하는데 서비스업의 기본이 뭡니까?어떤 친절을 우리가 바라는것이 '과분하다'치자는건가요? 단돈3000원내놓고 무슨 친절이냐면 할말없습니다.어느업소,어느누가 처음보고 반말을합니까?저는 홍익을 좋게 말씀하시는분들이 의심스럽기까지합니다.저렴한것을 찾는 배낭여행객에게 '그럼 거기가서 사지'?참...
코믹홍익 2003.12.06 17:05  
  물론 남자주인이 겪어보면 속깊고 정많은 사람일수도 있겠지요. 허나 그사람이 범하는 결례를 경상도 사람이라 무뚝뚝해서 그렇다고 옹호하는 것은 너무 무책임하고 얄밉기 까지 하네요 -_-;;;
꽁지내려! 2003.12.06 17:35  
  저도 그래여 홍익남자주인 진짜루 왕싸가지.
슈퍼스타화팅! 2003.12.06 23:30  
  저도 겪어본지라 홍익 비추천입니다 그리고 슈퍼스타님 상당히 재미있으십니다.
궁금타.. 2003.12.07 00:58  
  피피러브님 위에 그림 어떻게 그린거예요? <br>
글구 홍익 쥔장나이들이 궁금하신가바요들...81학번 정도될건디...
의미가모호 2003.12.07 01:43  
  홍익 두둔하시는 분들은 '무뚝뚝' 이란 단어말고 다른 단어를 찾으셔야 할거 같은데요. 글을 죽 읽다보니 두둔하는 글은 무뚝뚝이 자주 등장하는데 불친절한거 하구 무뚝뚝이 같은 의미라고 생각하시고 그러시는지? 그 의미가 모호해서 질문해봅니다.
홍식상회 2003.12.07 17:18  
  무뚝뚝한 것과 칠절도가 결여된거 하구는 엄연한 <br>
차이가 있습니다. <br>
친절하게 느꼈다. 불친절하게 느꼈다. 생각 하시는 <br>
분들은 아마도 주인장이 한번 정도 안면이 있는 사람에 <br>
게는 좀도 관심을 가져주고, 또 주인장 기분 좋은날에 <br>
는 안면 없는 사람이 와도 관심 가져주고 챙겨주고 <br>
한다고 밖에는 생각 할 수 없네요. <br>
기분이 좀 안좋은 날이라거나, 머리가 복잡한 날에 <br>
온 손님한테는 친절도가 결여되게 행동 한다구 한다면 <br>
분명 문제가 있다고 봅니다. <br>
한국이라면 행정처분을 받아 영업정지 대상 입니다. <br>
<br>
하지만 홍익인간이 국가와 민족을 위해 봉사하는 단체 <br>
는 아니라고 봅니다... 의무감은 없다는 거죠... <br>
그리고 만원 하는 곳에 가면 만원 어치 액기스를 뽑아야 <br>
되지만, 3천원 하는 곳에서는 3천원 어치 액기스만 뽑읍시다.
오은석 2003.12.14 21:06  
  잘은모르지만..몇자적습니다...사람이나 가게에 대한 느낌은 첫인상이 끝까지 좌우하죠...제가태국에 첨 가서지금까지 5번째방문하게 됀게 첨 혼자 막막하게 .. 정말 불안한마음에..카오산로드에 내려..무작정 한 한국여행사에가서 숙소부터 먹을것까지 3시간을 물어보았는데...귀찬은내색 하나없이 답변해주시던 그분들 ( 부부인듯한 )때문에....태국에...깊이빠지고...지금까지 가는이유입니다...하지만 이것들은 개인이 느끼는 아주민감한 부분이기에....누구도 가타부타 할순없지만  홍익인가  운영하시는분들... 많은 분들이 좋지않은 부분을 느끼시기에...좀더 신경을 써주시길..막막한 이국 땅에...한국업소들은 오아시스 같은 존재거든요..한마디의 말한마디가..미소가  수백 수천의사람들을 다시오게한다는건 당연한 이치구요 저역시도 그가게가 시설이나 음식맛이 떨어져도 직원이나 사장님의미소 때문에 다시찿게돼니까요...일  예로 렉아저씨가게 아시져? 그분정말 인상에남더군요,,,항상웃고...일본인들이오면 일본말로 인사하고 저랑친구랑가면 고개숙여 한국말로 인사하고 미소짓고 정말좋아보이더라구요...그세 서비스정신이 아닐까하는 ....정말두서없이...적었슴당...!!!얼른돈벌어서 태국가세!!!! <br>
준~ 2003.12.15 02:51  
  제가 태국에서 만난 가장 불친절한 사람...홍익인간 남자 주인장. 공항버스 타는곳  물어봤는데 반말하고 버럭버럭 소리지르고...길에서 도저히 못찾겠어서 전화로 자세히 알려달라니까 길도 모르면서 어쩔꺼냐는 둥, 거긴 도대체 왜 가있냐는둥...제가 아저씨 정말 너무 한다고 하니까 전화를 쾅 끊더군요. 낯설고 물설은 태국땅에서 비행기 놓칠까봐 엉엉 울었습니다. 무거운짐들고 울면서 거리를 헤맬때 공항버스 정류장까지 데려다주고 버스떠날때까지 지켜봐주고 손까지 흔들어주던 태국청년이 눈물겹게 고맙더이다. 그 청년보면서 저두 어려움에 처한 사람많이 도와주겠다 맘먹었습니다. 영어도 짧고 처음 간 태국이지만 버스만 타고 짜두짝도 가고 웰탯도 가고 새벽사원까지 갔다온 제가 성의없는 남자주인장때문에 버스정류장하나를 못찾겠더이다. 태국은 다시 가도 홍익인간은 다시 안갈랍니다. 돈몇천원이 문제가 아닙니다. 해외나가서까지 한국사람의 불친절에 의해 맘상해야한다것이 이해가 안됩니다. 이것은 서비스니, 장사니 머이런 단어들을 언급하기 이전에 인간의 자질 문제라 생각합니다.
홍익갔던사람 2003.12.18 10:17  
  맞아요... 제 기억으로...여행 초장부터 기분 잡치고...아주 재수 만땅없는 곳이었습니다. 더럽고 냄새나고 덥고. 뭐 물어봐도 못들은척 멀뚱히 쳐다보기만 하고. 근처에도 가지 마세요.
홍익인간썅 2003.12.19 12:30  
  저도 강력하게 비추합니다..어휴 짜증나
꽁치대가리 2004.01.10 16:59  
  씨바 그럼 홍익인간 여주인 있을때만 가면 되잖아! <br>
꽁지머리야 너 한국들어와서 기러기 아빠하고!!! <br>
윗글 읽어보니 니가 잘못 했네!!! <br>
머리부터 짜르고!!! <br>
홍익인간 인수하는데 얼마나 들까? <br>
홍익인간이 홍익대 계열이란 말 사실일까? <br>
그럼 씨바 홍익대 방콕캠퍼스란 말이냐? <br>
그럼 근처 물 좋겠네? <br>
아니다. 좆도 무서울 수도 있겠다. 홍대괴담!!! ㅋㅋㅋ <br>
아! 씨빠!!! 뱅기표값은 없고!!! <br>
육로로 마을버스 1000번 갈아타고 조금씩 이동하면 <br>
갈 수 있을까? <br>
부럽다!!! 씨바 니들은 불친절 경험이나 했지? <br>
난 가보지도 못했다. <br>
잠롱시장 만나러 가야는데!!! <br>
잠롱 맨날 잠을 좆도 길게 잔데!!! <br>
한번자면 안 일어난데!!! <br>
모르겠다!!! 내인생!!! 씨바!!! <br>
하이카가 다 알아서 해주겠지!!!!
후후 2004.01.12 20:38  
  홍익인간 안좋다구 하시는분 같은 아이피로 딴 아뒤써가며 욕하시네요~ 후후 <br>
그렇게 싫으신가용?
치킨 2004.01.29 13:00  
  태국 여행정보 얻으러 왔다가 기분 왕짜증 <br>
지나가다 한마디 하고 갑니다 <br>
주인장님 홍익인간 간판뜻이나 알고 있냐요 <br>
안하무인인가 보네요 <br>
태국 가기 싫어지네....
꽁치대가리님 2005.02.03 09:38  
  웃겨서 죽는줄알았어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어쨌든 정말 친절은 중요한거죠 기분좋으려고 여행간건데 기분나빠서 쓰나요..그리고 장사하는곳이지 봉사하는곳이아니잖아요..봉사하는사람도 친절해야하는판에 돈받고장사하면서 불친절하면 그냥 방에서 나오면안되죠..이번에 홍익인간갈려고했는데 무섭네요-0-;;;;;
눙보 2006.04.16 05:46  
  좋다 싫다는분들 많으시네요. 문제가 되는곳은 피하는것이 기부좋은 여행의 조건이겠죠. 실제로 좋던, 실제로 나쁘던, 전 안가렵니다 .. ㅃㅃ2네요 저랑은. 정보 감사합니다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