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랏타니 입니다
끄라비에서 수랏타니로 넘어왔어요
150밧주고 터미널버스탔는데 어찌나 많이 들리던지
160km거리밖에 안되는데 네시간이 넘게걸렸어요.....
미리 지도보고 거리 가늠해서
걸어서 마이플레이스@수랏 찾아왔어요
더블에어컨룸 490밧이요
2층인데 복도가 어둡고 울려서 무서워요...
전자렌지,뜨거운물,드라이기,다리미,자전거대여,등등 free라네요
근데 동네 자체가 여행자가 많은지역이 아니라..
외국인이 거의 없네요
유일하게 보이는 외국인은..
아침마다 로비에 백인 할아버지 3명이 앉아있는데
태국여자들이 픽업하러 오더군요 -_-;;
호텔아니면 영어쓸일도 없는듯해요.
지도에 표시된 먹거리 야시장말고
꽤 큰 야시장이 있더라구요
태사랑지도에 관음상 지나서 오른쪽 부근이요
입구에 6-14 라고 숫자쓰여져있는데
이 기간동안에만 열린다는건지..
아님 초대가수가 온다. 이런건지 알수가없어요ㅠ
옷,이불, 악세사리 잡동사니 꼬치니 음료니 먹거리 다 팔구
뒷쪽으로는 관람차,회전목마,범퍼카,귀신의집도 있구요
10밧내고 들어가면 살아있는 악어, 아나콘다?, 표범? 보여주는것도 있는데
호러틱...추가로 거북이 모형안에 사람이 들어가있고 얼굴만 내밀고있는데
인어옷입고 풀에 누워있는데....무섭기보단 섬뜩..
혹시 거북이모형안에 팔다리없는거 아냐 이런생각이;;;
풍선터뜨리기, 공던지기, 사격, 빙고게임도 있네요
빙고게임 너무 재밌어서 빙고판 4개에 20밧, 5개 20밧, 6개 30밧
가게마다 다양하더라구요
어제 200밧어치는 한거같아요
젤기본 선물이 콜라 두병인데 꽤 많이 빙고해서
콜라들 다 냄비로 바꿔왔어요ㅋㅋ
지금 상품으로받은 큰 쿠션인형도 두개있는데 어떻게 다들고갈지.;
먹거리야시장은..꼬치,닭을 기본으로 다 팔아요
핫스팟은 카놈찐파는가게와 볶음국수같은거 파는 노점인데
항상 사람이 많고 줄서있어요
카놈찐을 처음먹어봤는데 제입맛에 딱 맞더라구요 40밧!
볶음국수같은건 뭔지 모르겠어요 빨갛고 불은 당면같은;..
아침시장은...어제 가봤는데 끄라비 마하랏시장 생각하고 밥먹으러갔는데 그냥 태국인들 채소팔고 생선파는 시장이에요ㅎㅎ
밥먹을데없음.ㅠㅠ
전 콜리시움이랑 사하타이로 성이 안차서....
썽태우타고 센탄플라자 갔다왔는데
갈때는 1인당 50밧,(호텔직원이 잡아줬어요 택시처럼 둘만 타고감).
거리는 꽤 멀더라구요
올때는 이쪽가는 사람들 모아모아 버스처럼 다타고 1인 30밧씩이에요
맥도날드도 있고 탑스마켓가고싶어서..ㅠㅋ하루종일 구경하다왔어요
태사랑 지도에 표시된 끼여우쁠라 어묵국수집 갔었는데 오후엔 장사안하고요
옌타포로 적힌데는..분위기가 맛집분위기(?)가 아니여서 패스..
끼여우쁠라는 어제 아침에 가니까 맛집포스가....
사람많아서 기다렸다 먹었어요.
어묵국수 두그릇먹었는데
500밧냈는데 398밧을거슬러주더라는..;2밧은 뭐죠
그리고 여기 빨래 맡길데가 없어요....
어제 센탄가는길에 코인세탁기 보긴했는데
이쪽에선 못봤어요ㅠ
오토바이 빌리는곳도 없네요..ㅠ
오늘 토욜이니까 토요야시장...설레요 시장만세
그리고 여기 일요일에 수상시장도 있나봐요
플로팅마켓이 표시되어있는데 현지제품이랑 남부문화, 로컬푸드가 있다고 쓰여있고 일요일 오후 4시부터 하네요..
몇일 더 다녀보고 더 추가하도록 할께요
야시장에서 빙고만했더니 정보랄게 없네요ㅠ
마이플레이스앳수랏에서 만든 지도 올리려고했는데 용량 초과네요ㅠ
150밧주고 터미널버스탔는데 어찌나 많이 들리던지
160km거리밖에 안되는데 네시간이 넘게걸렸어요.....
미리 지도보고 거리 가늠해서
걸어서 마이플레이스@수랏 찾아왔어요
더블에어컨룸 490밧이요
2층인데 복도가 어둡고 울려서 무서워요...
전자렌지,뜨거운물,드라이기,다리미,자전거대여,등등 free라네요
근데 동네 자체가 여행자가 많은지역이 아니라..
외국인이 거의 없네요
유일하게 보이는 외국인은..
아침마다 로비에 백인 할아버지 3명이 앉아있는데
태국여자들이 픽업하러 오더군요 -_-;;
호텔아니면 영어쓸일도 없는듯해요.
지도에 표시된 먹거리 야시장말고
꽤 큰 야시장이 있더라구요
태사랑지도에 관음상 지나서 오른쪽 부근이요
입구에 6-14 라고 숫자쓰여져있는데
이 기간동안에만 열린다는건지..
아님 초대가수가 온다. 이런건지 알수가없어요ㅠ
옷,이불, 악세사리 잡동사니 꼬치니 음료니 먹거리 다 팔구
뒷쪽으로는 관람차,회전목마,범퍼카,귀신의집도 있구요
10밧내고 들어가면 살아있는 악어, 아나콘다?, 표범? 보여주는것도 있는데
호러틱...추가로 거북이 모형안에 사람이 들어가있고 얼굴만 내밀고있는데
인어옷입고 풀에 누워있는데....무섭기보단 섬뜩..
혹시 거북이모형안에 팔다리없는거 아냐 이런생각이;;;
풍선터뜨리기, 공던지기, 사격, 빙고게임도 있네요
빙고게임 너무 재밌어서 빙고판 4개에 20밧, 5개 20밧, 6개 30밧
가게마다 다양하더라구요
어제 200밧어치는 한거같아요
젤기본 선물이 콜라 두병인데 꽤 많이 빙고해서
콜라들 다 냄비로 바꿔왔어요ㅋㅋ
지금 상품으로받은 큰 쿠션인형도 두개있는데 어떻게 다들고갈지.;
먹거리야시장은..꼬치,닭을 기본으로 다 팔아요
핫스팟은 카놈찐파는가게와 볶음국수같은거 파는 노점인데
항상 사람이 많고 줄서있어요
카놈찐을 처음먹어봤는데 제입맛에 딱 맞더라구요 40밧!
볶음국수같은건 뭔지 모르겠어요 빨갛고 불은 당면같은;..
아침시장은...어제 가봤는데 끄라비 마하랏시장 생각하고 밥먹으러갔는데 그냥 태국인들 채소팔고 생선파는 시장이에요ㅎㅎ
밥먹을데없음.ㅠㅠ
전 콜리시움이랑 사하타이로 성이 안차서....
썽태우타고 센탄플라자 갔다왔는데
갈때는 1인당 50밧,(호텔직원이 잡아줬어요 택시처럼 둘만 타고감).
거리는 꽤 멀더라구요
올때는 이쪽가는 사람들 모아모아 버스처럼 다타고 1인 30밧씩이에요
맥도날드도 있고 탑스마켓가고싶어서..ㅠㅋ하루종일 구경하다왔어요
태사랑 지도에 표시된 끼여우쁠라 어묵국수집 갔었는데 오후엔 장사안하고요
옌타포로 적힌데는..분위기가 맛집분위기(?)가 아니여서 패스..
끼여우쁠라는 어제 아침에 가니까 맛집포스가....
사람많아서 기다렸다 먹었어요.
어묵국수 두그릇먹었는데
500밧냈는데 398밧을거슬러주더라는..;2밧은 뭐죠
그리고 여기 빨래 맡길데가 없어요....
어제 센탄가는길에 코인세탁기 보긴했는데
이쪽에선 못봤어요ㅠ
오토바이 빌리는곳도 없네요..ㅠ
오늘 토욜이니까 토요야시장...설레요 시장만세
그리고 여기 일요일에 수상시장도 있나봐요
플로팅마켓이 표시되어있는데 현지제품이랑 남부문화, 로컬푸드가 있다고 쓰여있고 일요일 오후 4시부터 하네요..
몇일 더 다녀보고 더 추가하도록 할께요
야시장에서 빙고만했더니 정보랄게 없네요ㅠ
마이플레이스앳수랏에서 만든 지도 올리려고했는데 용량 초과네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