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여행시 이것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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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여행시 이것 조심!

정진욱 22 8084
방콕여행을 마치고 토요일 귀국하였습니다. 동남아를 여행하기전에 유럽을 여러번 경험하였기에 개별자유 여행에는 그다지 큰 어려움은 없었었지만, 그래도 처음에가는 곳이라 많은 정보가 필요하기에 이곳 태사랑과 헬로태국등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기에 다시한번 태사랑과 헬로태국에 감사함을 전합니다.

저는 그야말로 길지않은 시간을 방콕에서 방콕하였습니다. 관광지라고는 수상시장, 왕궁, 칼립소쇼등이 전부였고 나머진는 차이나타운 빠뚜남시장, 삔까오 지역 월텟, 마분콩등의 씨암지역서 많은 시간을 보냈고 시내간 움직임에는 택시도 이용하였지만 주로 버스를 이용하였습니다.
저렴하고 크게불편하지 않았습니다. 차장이 내리는곳 잘 알으켜주었기에 아주 좋더군요.

뭐 다른정보는 이곳에 넘 많이 있기에 더 언급하면 잔소리 같구...장기간의 배낭여행자들 보다 저같이 짧은 기간동안 여행자들은 보통 해외여행시 면세점에서 면세품 구입하는 것도 하나의 여행루트이며 특히나 여자들에게는 관광보다 더 큰 즐거움일수도 있습니다.

이메 면세점에서 선물을 사실분들은 꼭!..필히 우리나라에서 사시길 바랍니다. 즉 출국할때 먼저 사시길 바랍니다. 태국 면세점 넘 비쌉니다. 예로 클리니꾸 기초화장품 경우 대한항공 기내 면세점이나 울나라 공항 면세점서 18,000원 하는것이 태국시내 백화점이나 면세점에는 30,000정도 하였었습니다. 더붓여 향수도 훨씬 비쌋구...하여튼 전체적으로 태국면세점 거의 일본 간사이 공항정도의 물가 였습니다.

떠나기전에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항공에서 발행하는 책자 뒷편에 보면 살만한 물건을 나오는데 그거 참조하시어 미리 결정하고 여행떠나시길 바랍니다.
좀 번롭드라도 우리나라 상점이용하시는게...

두번째는 방콕의 경우 거의 일본화 되어가는거 같았습니다. 물가 상당하더군요. 서구의 체인점 및 브랜드들은 우리나라와 큰 차이 없었습니다. 스타벅스, 케이에프씨, 베스킨라벤스, 지오다노, 나이키....그러나 재래시장은 상당히 싸다는것은 느꼈지만, 상대적으로 다 도둑놈들 같아 별로 좋은 인상은 아니엿지만. 외국인만보면 바가지씌우려는 그들...

툭툭...으악..최악!...재미삼아 한번 타봤는데...가격은 그헐다치고, 우아 거의 곡예수준에 십여분동안 온갖 일산화탄소는 다마셨습니다. 돈받구 타래도 안타고 싶습니다. 정말이지 재미삼아 한번 타보는거 말고는...흐~

호텔에서 디파짓요구하는거, 유럽경우 태국같이 디파짓요구하면 그 호텔 망하겠죠(?)!...소송걸릴수도...태국이나 되니까 하용되는게 아닐련지...장점이라고는 싼맛에 그정도의 호텔이용해보는거외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마무리짓자면 나라마다 살아가는 방식이 다르니 그거에 대해 좋다 싫다라는 것보다 그 나라의 문화를 충분히 이해보려구 하고, 자기만의 여행맛을 찾아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전 태국에 대하여 큰 느낌을 받은것이 없었지만 갠적인 편견하나는 버리고 왔습니다. 더운나라의 사람들은 게으르다는 시각을 이번에 확실히 버렸습니다. 태국 사람들 맡은바 자기일 열심히 하면서 살아가고 있는것을 일주일동안의 시장과 중심가 및  버스안에서 경험하고 느끼고 돌아온게 이번 여행의 가장큰 수확입니다.

내년에는 베트남을 가려는데...이곳 태사랑에 다시한번 신세를 부탁해 봅니다. 그럼..
22 Comments
면세점 2003.11.24 11:19  
  술종류는 태국면세점이 훨씬 쌌었던걸로 기억되는데..
유럽도 2003.11.24 17:32  
  디파짓 받는곳 많은데....(헛! 쓸데없는 딴지를!!;;)
솔향 2003.11.25 16:43  
  방콕요 버스 노선만으로도 다닐만 한가요?? 툭툭타고 다니는게 일반 아닌가요?? 흠... 참고하겠습니다
요술왕자 2003.11.25 17:43  
  여행자들은 방콕에서는 일반적으로 뚝뚝으로 다니지 않습니다. 시내 버스나 택시를 이용하세요. (방콕 이외의 지역에서는 다릅니다.)
정진욱 2003.11.26 09:09  
  버스싸구 정말 좋더만요. 3.5바트짜리도 있고, 시원한 에어콘 벤츠버스는 10바트주고 탔었고...80년대 우리처럼 남자 여자 차장도 있고...하여튼 버스타고 다닐만 합니다. 강추!...
레아공주 2003.11.26 15:55  
  보통 해외여행시 면세점에서 면세품 구입하는 것도 하나의 여행루트이며 특히나 여자들에게는 관광보다 더 큰 즐거움일수도 있습니다<--여기에서 여자들에게는 관광보다 더큰즐거움일수있다 라는것에 관해서 왜 그런소릴 하는지 이해가안되는군요 남자들도 쇼핑굉장히 즐기는걸루아는데 모든여성을 쇼핑에 환장한것처럼 보여 심히 기분이 상하네요.
냐암 2003.11.26 22:16  
  윗님 넘 오바하시네..
호텔에서 2003.11.26 23:42  
  Deposit 받는건 상식 입니다. 이것도 딴지 아니니 이해 바랍니다.  안썼으면 돌려 받을것 아니가요? 태국호텔이라서 받는건 아니죠. 의심스러우시면 내일 우리나라 정식 호텔에 한번 투숙 해보십시요.
나그네 2003.11.26 23:46  
  ↑윗 윗↑ 윗↑님 그건 좀 오바하는거 같네요...
정진욱 2003.11.27 08:51  
  여행다녀온 기념으로 글 하나 올렸더니...별 염병들 다떠네...대략 갠적인 관점으로 쓴것인디...
이개성 2003.11.27 15:23  
  염병이라니, 우끼는군......
이개성 2003.11.27 15:25  
  대략 갠적인 관점으로 쓰셨으면 대략 갠적인 사이트에다 쓰시지.....
니나잘해 2003.11.27 16:42  
  븅신 이글 쓴놈아 니나 잘해
니나잘해 2003.11.27 16:44  
  그리고 담부터 여기와서 정보얻지마 니같은놈 뵈줄라고 피가되고 살이되고 돈까지 되는 글 쓴줄아나?
Mr.국 2003.11.27 17:48  
  정진욱님 그렇게 몹쓸말을 함부로 쓰시면 안되죠. <br>
그리고 글을 읽어 보니 정보 제공이 아니라 제목도 그렇지만  그런것은 다른 사람들은  본인들이 다 알아서 판단할것만 님께서는  뭐 대단한냥  조심하라고 올려 놓으셨군요.  제가 이말 안올릴라 그랬지만 염병이란 말에 좀 기분 나뻐서 오립니다. 가능하시다면 그런말은 알아서 삭제하는것이 네티즌의 예의 아닐까요. 정중히 부탁 드립니다.
엥? 2003.11.27 18:19  
  제 생각엔 글올리신분이 이렇게 다시 꼬릿말 단거 같지는 않은데...다른분이 장난으로 이름 똑같이 해서 쓴거 아닌가요?? 설마...저렇게 심하게...믿어봅니다.
엥? 2003.11.27 18:20  
  이런...아이피가 같네...쩝..씁쓸해라...
아부지 2003.11.27 20:49  
  상대방이 안보이는 인터넷상의 글에서 인격이 보이는법이지요...
gg 2003.11.27 21:56  
  제생각인데... 디피짓이 아니고 조이너차지아닐가요? <br>
디피짓이야 안쓰면 돌려받는거고 유럽호텔에서 요구하면 망한다는말을 하는걸 보니 분명 조이너차지겠네요.. <br>
<br>
Tommy 2003.11.28 09:16  
  유럽을 좋아하든, 아시아를 좋아하든 모두 자신의 취향인데... 꼭 쓰신 의도가 문화의 서열화, 높낮이를 말하는거 같군요. 문화에는 높낮이가 없습니다. 다만 서로 다른 것 뿐이지... 하긴 저도 정형화된 서구문화에는 관심없습니다.
이미경 2003.12.22 02:32  
  ..디파짓 안받는 나라...??? 유럽이랑 호주랑 뉴질랜드 백팩에서두 받는거 아닌가.. 나만 받았나..? <br>
여행에대한 정확한 정보가 절실히...요구...
여행 2004.02.15 12:18  
  디파짓 다 준것 같은데요? Card open하지 않는 경우엔 물론 우리나라에서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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