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돈타니 좋아요~
러이에서 우돈타니로 왔는데요.
시외에 있는 버스터미널에 세워줍니다 ㅠ
7번 썽태우 타시면 센탄까지 올 수 있고 단돈 10밧입니다. 썽태우 인지라 돌아 돌아 오기 때문에 20-30분 소요됩니다.
숙소는 탑 맨션에 잡았는데,
깨끗하고 방에 개미 한마리 없습니다. 베란다(빨래 말리기 짱 좋음!), 화장대,침대, 티비, 냉장고, 옷장 있구요.
수건 2장 비누 2개 물 2병 줍니다. 450밧에 위치가 바로 센탄 뒷쪽인데다 야시장이 엄청 가깝습니다. 걸어서 5-10분. 터미널도 가깝습니다. 걸어서 10-15분.
(긍데 주변환경이 좀... 바가 많고 슈가대디들이 많아요. 파타야 온 줄 깜놀; 방에서도 음악소리가 멀리 들리긴 한데 잠 못잘 정돈 아녜요. 걍 먼 북소리ㅎ)
류숙 게스트하우스도 가봤는데 센탄 뒷쪽길로 한 30분 걸어갔어요 ㅜㅜ
350밧에 냉장고 티비 다 있고 좋은데 1층임에도 곰팡이 냄새나서 묵진 않았어요 ㅠ
농 프라짝공원 참 좋습니다. 집채만한 오리가 연못에 뙇! 귀여워요. ㅎ
센탄쪽에서 뚝뚝 타시면 50-60밧 달라 할겁니다.
대신 센탄 앞에서 14번 썽태우 타고 공원 근처에서 내려 쫌만 걸음되요.
타실때 농 프라짝 공원 간다고 얘기하면 아저씨가 알아서 세워주고 일로 쭉 가라 얘기 해주십니다.
센탄 뒷쪽길로 쭉 가는데 사거리를 한 2-3개 지나고 더 이상 사거리가 안 나올 때 내려줍니다.
썽태우는 좌회해서 다른데 가고 공원은 걍 쭉 직진해 들어오면 바로 연못 보이는 농 프라짝 공원!
좌측으로 휙 돌아보심 오리가 보이실꺼예요. 공원 맞은편에 식당이 즐비합니다.
가격도 괜찮고 현지 사람들도 많이 보여요. 공원 맞은편에서 35밧 주고 똠얌국수 먹었는데 짱짱맨~ 맛있어요!
그리고 공원에서 자전거 빌릴 수 있는 데가 딱 한군데 있어요. 1시간 20밧.
천천히 사진 찍으면서 공원을 삥 돌면 40-50분 걸리구요, 자전거 상태 좋았습니다. ㅎ
아까 썽태우 내린 반대편에서 우회해서 들어오는 14번 썽태우 타시고 센탄쪽으로 돌아오심 끝~
사실 전에 라오스 갈 때 하루 잤었는데, yim siam에서 잤거든요. (300밧: 에어콘,냉장고, 티비, 침대, 테이블 등등/ 습하고 눅눅함, 복도에서 공포 영화찍기 좋을 듯) 그땐 썽태우 루트도 모르겠고 어디가 어딘지도 모르겠어서 걍 걸어다니고 숙소도 센탄과 터미널에서 넘 멀고 공원 같은 게 있는지도 몰라서 굉장히 우울했거든요 ㅠ 같은 도시에 다시 와서 완전히 다른 경험 하고 가네요. 이런 곳이었나 싶었을 정도로... 라오스에서 거쳐 가시는 분들 우돈에서 하루이틀 쉬었다 가세요~
숙소는 탑 맨션에 잡았는데,
깨끗하고 방에 개미 한마리 없습니다. 베란다(빨래 말리기 짱 좋음!), 화장대,침대, 티비, 냉장고, 옷장 있구요.
수건 2장 비누 2개 물 2병 줍니다. 450밧에 위치가 바로 센탄 뒷쪽인데다 야시장이 엄청 가깝습니다. 걸어서 5-10분. 터미널도 가깝습니다. 걸어서 10-15분.
(긍데 주변환경이 좀... 바가 많고 슈가대디들이 많아요. 파타야 온 줄 깜놀; 방에서도 음악소리가 멀리 들리긴 한데 잠 못잘 정돈 아녜요. 걍 먼 북소리ㅎ)
류숙 게스트하우스도 가봤는데 센탄 뒷쪽길로 한 30분 걸어갔어요 ㅜㅜ
350밧에 냉장고 티비 다 있고 좋은데 1층임에도 곰팡이 냄새나서 묵진 않았어요 ㅠ
농 프라짝공원 참 좋습니다. 집채만한 오리가 연못에 뙇! 귀여워요. ㅎ
센탄쪽에서 뚝뚝 타시면 50-60밧 달라 할겁니다.
대신 센탄 앞에서 14번 썽태우 타고 공원 근처에서 내려 쫌만 걸음되요.
타실때 농 프라짝 공원 간다고 얘기하면 아저씨가 알아서 세워주고 일로 쭉 가라 얘기 해주십니다.
센탄 뒷쪽길로 쭉 가는데 사거리를 한 2-3개 지나고 더 이상 사거리가 안 나올 때 내려줍니다.
썽태우는 좌회해서 다른데 가고 공원은 걍 쭉 직진해 들어오면 바로 연못 보이는 농 프라짝 공원!
좌측으로 휙 돌아보심 오리가 보이실꺼예요. 공원 맞은편에 식당이 즐비합니다.
가격도 괜찮고 현지 사람들도 많이 보여요. 공원 맞은편에서 35밧 주고 똠얌국수 먹었는데 짱짱맨~ 맛있어요!
그리고 공원에서 자전거 빌릴 수 있는 데가 딱 한군데 있어요. 1시간 20밧.
천천히 사진 찍으면서 공원을 삥 돌면 40-50분 걸리구요, 자전거 상태 좋았습니다. ㅎ
아까 썽태우 내린 반대편에서 우회해서 들어오는 14번 썽태우 타시고 센탄쪽으로 돌아오심 끝~
사실 전에 라오스 갈 때 하루 잤었는데, yim siam에서 잤거든요. (300밧: 에어콘,냉장고, 티비, 침대, 테이블 등등/ 습하고 눅눅함, 복도에서 공포 영화찍기 좋을 듯) 그땐 썽태우 루트도 모르겠고 어디가 어딘지도 모르겠어서 걍 걸어다니고 숙소도 센탄과 터미널에서 넘 멀고 공원 같은 게 있는지도 몰라서 굉장히 우울했거든요 ㅠ 같은 도시에 다시 와서 완전히 다른 경험 하고 가네요. 이런 곳이었나 싶었을 정도로... 라오스에서 거쳐 가시는 분들 우돈에서 하루이틀 쉬었다 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