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가 짤렸네요. 여기 인터넷 쓰다보니 숨 넘어갑니다. 한국에서의 인터넷 속도가 부럽죠. TR 게스트 하우스에서 묵고 있어요. 처음에 삐끼가 가든 게스트하우스로 갔는데 샤워만 하고 TR로 옮겼어요. 마무라가 그곳이 좋아보인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그곳은 요술왕자님이 추천한 업소드라고요.

무지싸고요. 150바트 팬룸. 아주 깨끗하고 화장실  있고. 주인 부부 왕친절 저가 오토바이 사고를 냈는데 치료해주고 다음날은 차로 병원에 데려가주드라고요. 어찌나 눈물이 나던지. 지금 다친몸으로 오늘 시사차날라이 자전가 타고 돌고 보는 사람마다 어찌 되었냐고.

게스트 하우스에 묵으면서 옆에 있는 시사차날라이까지는 터미널에서 1시간 정도면 가고요. 게스트하우스에서 터니널 까지 데려다 주고요.

아주 좋은 여행 하고 있습니다. 지금 사진 찾고 갈비가 맛있다는데 가야 하는데 어떻게 찾지. 지금 가야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