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까지는 아니지만 참 더럽고 치사해서.
오늘 수라삭역(킹로얄가든인) 호텔 바로 아래있는 미용실에서 헤어컷을 하게 되었습니다. 지나가다 물어봤는데200밧이라 하기에 얼른 들어가서 머리를 잘랐습니다.
다른것도 이래저래 권했지만 시간이 없는 바람에 내일이나 모레 다시 오겠다고 예약까지 잡았습니다.
트리트먼트며 뭐며 가격 물어보며 재차 커트비용 200밧확인했구요.
이쁘게 다 자르고 계산할때 '이백밧이죠?'하면서 건내줬습니다. 딱 받더니 바로 하는말이 '노노노~ 마이 미스테이크 호호호 삼백밧' 이러네요.ㅡㅡ;
분명 200밧으로 두번이나 확인하고 자른건데...
솔직히 맘에들어서 팁 안줘도 되는걸 팁이라도 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팁을 안줘서 그런건지 돈받을때 되니깐 더 우려먹자는 생각이 문뜩 든건지...
아 너무 얄밉고 더럽네요.
따져 묻고 싶었지만 성깔있게 생긴 아줌마 괜히 짜증만 유발할거 같아서 표정 확 구기면서 100밧 더 줬습니다.
다음에 예약한건 이제 갈 이유가 없어졌네요.
겪다보니 이런류의 사람들 많더라구요. 은근 나중에 돈 올려받고...
아 정말정말 짜증나 죽는줄 알았습니다.
생각해보니... 영어 잘하는 상인은 자주 그러는거 같아요. 오히려 영어 안하는 상인들이 대체로 순박한거 같은데...
아무튼 선입견이 형성됐어요.
영어로 나불나불하면 일단 경계하고 싶어집니다.
다른것도 이래저래 권했지만 시간이 없는 바람에 내일이나 모레 다시 오겠다고 예약까지 잡았습니다.
트리트먼트며 뭐며 가격 물어보며 재차 커트비용 200밧확인했구요.
이쁘게 다 자르고 계산할때 '이백밧이죠?'하면서 건내줬습니다. 딱 받더니 바로 하는말이 '노노노~ 마이 미스테이크 호호호 삼백밧' 이러네요.ㅡㅡ;
분명 200밧으로 두번이나 확인하고 자른건데...
솔직히 맘에들어서 팁 안줘도 되는걸 팁이라도 주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팁을 안줘서 그런건지 돈받을때 되니깐 더 우려먹자는 생각이 문뜩 든건지...
아 너무 얄밉고 더럽네요.
따져 묻고 싶었지만 성깔있게 생긴 아줌마 괜히 짜증만 유발할거 같아서 표정 확 구기면서 100밧 더 줬습니다.
다음에 예약한건 이제 갈 이유가 없어졌네요.
겪다보니 이런류의 사람들 많더라구요. 은근 나중에 돈 올려받고...
아 정말정말 짜증나 죽는줄 알았습니다.
생각해보니... 영어 잘하는 상인은 자주 그러는거 같아요. 오히려 영어 안하는 상인들이 대체로 순박한거 같은데...
아무튼 선입견이 형성됐어요.
영어로 나불나불하면 일단 경계하고 싶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