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암-후아힌-쌈러이욧-반끄룻] 후아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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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심채 8 4805
[16] Magic Balloon Park

최근(2012년인듯..)에 새로 생긴 열기구 체험장. 이집트나 터키 카파도키아, 미얀마 바간 등의 열기구 투어와는 달리 지상에서 와이어에 연결되어 수직으로 100여m를 올라갔다 내려오는 방식. 열기구 크기는 직경 14m 정도이고, 최대 탑승인원은 5명. 요금은 인당 450밧(아침 시간에는 300밧)인데 탑승부터 내리기까지 약 20분 정도 소요됨. 

와이어에 연결되어 있다는 특성 때문에 바람이 많이 불 때는 운행이 불가하므로 매일 기상을 체크한 후 바람이 강한 시간은 피해서 운행을 함. 따라서, 웹 사이트나 전화를 통해 운행시간을 사전에 확인하고 가야한다. 태국에서 열기구 투어를 할 수 있는 곳은 후아힌 외에 한 곳 정도가 더 있다고 기사에서 본 것 같은데, 어딘지는 기억이..  

매일 운행 정지 시간은 조금씩 차이가 있음. 야간에도 운행.
공식 웹 사이트 : 클릭
연락처 : 03-282-7199, 084-315-2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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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18번 도로를 타고 달리다보면 열기구가 떠 있는 것이 눈에 보이기 때문에 찾기는 쉽다.. 사람이 안 타고 있을 때도 운행이 가능한 시간에는 홍보 목적으로 열기구를 띄워 놓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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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gic Balloon Park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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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gic Balloon Park 바로 옆에는 Hutsadin Elephant Foundation 또는 Wat Chang(코끼리 사원)이라 불리는 곳이 있다. 사원에서 코끼리를 보호해 오다 재정 확충을 위해 외부에 개방한 곳이라는데, 코끼리 목욕 시키기 등 몇가지 체험활동을 할 수는 있으나 기본적으로 코끼리 보호센터이기 때문에 인근에 있는 Hua Hin Elephant Village(Hua Hin Safari & Adventure Park)에 비해 상업적이지 않고 본연의 목적에 충실한 편이라고 한다.. 외곽으로 멀리까지 나가야 하는 당일 일정 때문에 시간이 부족하여 들어가 보지는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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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gic Balloon Park 입구로 들어가면 왼편으로 작은 놀이시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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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매표소 및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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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운행 담당자는 태국인이 아니라 웨스턴.. 홈페이지에서 운행시간만 확인하고 무작정 찾아간 건데, 혼자서 타는 것도 당연히 가능하다고 하여 요금 지불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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띄워 놓았던 열기구를 조정하여 아래로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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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기구를 이렇게 가까이에서 보는 건 처음.. 생각보다 꽤나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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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기구는 하늘에 올라가면 바람의 영향 때문에 제자리에서 좌우로 불규칙하게 천천히 회전을 한다.. 그래서 기구 내에서 한자리에 가만 있어도 자동으로 360도 View를 보게 된다는.. 안전벨트도 착용했고, 흔들림이 그렇게 많은 것도 아닌데다, 비상시를 대비해서 무전기까지 목에 걸고 올라갔는데, 약간 고소 공포증이 있어서 그런지 생각만큼 편안하게 즐기지는 못했다.. 열기구에서 바라 본 후아힌 동쪽(해변 쪽)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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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대 편 서쪽 풍경.. 동쪽과는 달리 저 멀리 보이는 산에 이르기까지 넓은 평야가 펼쳐져 있다.. 
  직접 촬영한 후아힌 전경 : 클릭 1 / 클릭 2



[17]  반 실라핀 예술가 마을 (Baan Sillapin Artist Village)

1998년에 Hua Hin Artist Group에 의해 만들어진 Artist Village. Hua Hin 지역의 유명 아티스트들의 거주지와 작업실, 갤러리, 회화/조각 강의실 등으로 활용되고 있음.  

매일(월요일 제외) 오전 10시 ~ 오후 5시. 최적의 방문 타임은 토요일 (재즈공연, 장터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림)
관련 정보 : 클릭 (공식 웹 사이트인 www.huahinartistvillage.com은 폐쇄된 듯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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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가 마을 역시 대로변에 있어서 찾기는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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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시 최적의 방문일은 토요일인데.. 일정과 동선이 맞지 않아 일요일 오전에 방문.. 토요일은 완전히 다른 분위기일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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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차장을 지나면 오른편으로 마을 입구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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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구 왼편에는 세계 각국의 국기와 인사말을 써 놓은 조형물이 있는데.. 아직 한국인 방문객은 많지 않은 탓인지 '안녕하세요'는 없더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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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구로 들어서자마자 나온 건.. 좀 의외의 광경이라고 해야 하나.. 철로 만든 로봇과 에일리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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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구 광장 왼편에 있는 피자가게와 함께 전면에 보이는 커피숍 및 왼쪽 메인 갤러리 뒷뜰에 있는 커피숍이 평상시 이 곳의 유일한 먹거리 판매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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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구 광장의 이정표.. 이정표를 따라 왼쪽으로 한바퀴 원을 그리면서 돌아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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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편 갤러리 입구의 조각상.. 나무 그루터기를 그대로 활용하여 만들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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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편 첫번째 2층 건물은 이곳 예술가 마을의 메인 갤러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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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가 마을을 세운 Hua Hin Artist Group에 대한 설명도 한 켠에 붙어있는데.. 이곳을 돌아다니다 보면 저 사진 속의 인물들이 실제로 작업하고 있는 모습을 보게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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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룹의 다양성을 보여주듯 다양한 유형의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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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 붙여 놓은 안내문.. 처음엔 chainless를 잘못 쓴 건 줄 알고, 뭔가 특별한 전시물이 있을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chinese의 오타였다는.. 수집품으로 추정되는 중국식 자기 공예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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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인 갤러리를 벗어나 뒷뜰로 나가 한바퀴 돌아오다 보면 곳곳에서 예술가들과 그들의 작업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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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그들의 작품들을 만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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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뒤 뜰에 있는 Clay House들.. 뭐가 들어 있나 궁금해서 한 집을 들여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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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런 녀석이... 만화 속에서나 나올 법하게 생긴 밤톨머리 동자승.. 예술가 마을이라 그런지 역시 뭔가 살짝 살짝 예상을 빗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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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뒷 뜰에 있는 기념품 및 미술도구 샵.. "For The Artists By The Artists"라는 마케팅 문구가 이곳의 성격을 말해주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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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옆으로는 회화/조각/수공예 교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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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실 한 쪽에 걸린... "The man who has no imagination has no wings"... 무하마드 알리가 저런 말도 했었나 보다.. 권투선수란 이미지와 달리 나름 인구에 회자되는 명언을 많이 남긴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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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상적이었던 WiFi 비밀번호.. 숫자로된 암호같은 비밀번호 대신 음식점이나 커피숍에서는 저런 문구들을 쓰는 게 더 낫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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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술가들다운 엉뚱함이 보여지는 소소한 볼거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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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구 광장 오른편 쪽 건물은 들어가보니.. 공예품들 위주로 전시되어 있다...



[18] 왓 후아이 몽콜 (Wat Huai Mongkol)

1952년, 당시 낙후되었던 이 지역을 방문한 푸미폰 국왕의 지시로 시작된 국왕 개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건설된 사원. 2004년에 완공된 가로 9.9m, 높이 11.5m의 거대한 Luang Pu Thuat (400여년전에 살았던 기적으로 유명한 스님이라고 함) 스님 상으로 유명한 곳. 

역사는 오래되지 않았지만 이 스님 상 때문인지 태국 전역에서 현지인들이 탐분하려 온다고 한다. 뒷편에는 작은 호수가 있고 그 주변으로 산책로도 만들어져 있다. 나중에 정보를 찾아보니 해바라기 들판도 근처에 있다는데.. 시즌이 아니라서 그런지 본 기억은 없다..

관련 정보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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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구 들어서자마자 좌측 편에 위치한 불당.. 여기 불상들도 그리 오래되지는 않은 건지, 아니면 높은 곳은 붙이기 힘들어서 그런건지,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금박을 붙여 댐에도 불구하고 완전히 금색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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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원의 상징 Luang Pu Thuat 상.. 스님 동상으로는 태국 최대 크기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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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까이서 보니.. 크기는 정말 크다.. 스님 상 앞에서 향을 피우고 절하는 태국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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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님 상으로 올라가는 계단 옆에는 특이하게 생긴 목재 코끼리상이 서 있는데.. 저 아래로 지나가면 복이 온다나 뭐라나.. 그래서 그런지 저 코끼리상 밑에 서서 사진을 찍는 현지인들이 자주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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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옆에 있는 천막 밑에 눈에 띄는 커다란 함이 있어 가까이 가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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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원과 함께 금전을 시주하는 시주함인 듯하다.. 이 사원처럼 입장료가 없는 사원들을 방문할 때는 다만 20밧이라도 시주를 하는 게 관광객으로서의 에티켓이라는데, 깜박 잊고 그냥 나와 버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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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원 뒷편 호수 쪽으로 가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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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끼리가 그려진 사료 옆에서 오수 중인 견공... 코끼리표 개 사료였을까? 뭔가 편안하고 행복해 보이는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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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수 산책로 쪽으로 내려가는 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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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수라기에는 정말 작은 호수와 산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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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수 건너편 들판에 현재 건축 중인 듯한 커다란 불상이 보인다.. 새로운 사원이라도 짓고 있는 것일까...



[19] Hua Hin Hills Vineyard

Siam Winery에서 2003년에 개간한 Vineyard. 후아힌은 태국 내 몇 안되는 와인 산지 중의 하나인데, 이 곳에서 생산되는 Monsoon Valley 와인은 몬순 기후에서 재배되는 독특한 향을 지닌 와인으로 유명해져 해외에서 상도 수상하고 전 세계 30여개국에 수출 중이라고 함. 3월과 9월 두번에 걸쳐 수확을 하며, 3월산은 품질이 좋아 주로 와인으로 만들고, 9월산은 주로 주스/잼 등으로 만든다고 한다.  

드넓게 펼쳐진 포도밭 주변 산책로를 도보 또는 자전거로 돌거나 코끼리를 타고 돌아 볼 수 있으며, 전망 좋은 레스토랑인 the Sala Wine Bar and Bistro에서 여유롭게 풍경을 감상하며 식사를 하거나 몬순 와인을 맛 볼 수 있다. 레스토랑은 발코니 쪽 좌석이 전망이 가장 좋으며, 서로 다른 와인 3잔으로 구성된 Wine Test Set은 290밧, 포도쥬스는 80밧, 치즈케익은 170밧 수준.

후아힌 시내 Market Village 1층에 있는 Hua Hin Hills Wine Cellar 매장에서도 이곳 와인을 구매할 수 있으며, 이동수단이 마땅치 않은 사람들은 여기서 투어 신청을 해도 된다고 함.

매일 오전 10시 ~ 오후 6시
공식 웹 사이트 :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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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Sala Wine Bar & Restaur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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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구는 주차장 쪽으로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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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스토랑 내부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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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망이 좋다는 발코니 쪽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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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거리 오토바이 운전을 해야 해서 Wine Testing은 포기.. 포도 쥬스 한잔에 치즈 케익 하나 시켜 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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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넓게 펼쳐진 포도밭을 바라보며.. 멍 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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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도밭을 일주하는 산책로는 자전거를 빌려 돌기도 하고, 도보로 돌기도 하지만, 코끼리를 타고 도는 사람들도 꾸준히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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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스토랑 맞은 편 저 멀리로 보이는 이 곳이 코끼리 투어의 시작점... 포도밭과 코끼리 투어.. 뭔가 생뚱맞은 조합인것 같기는 하지만, 원래 이곳이 포도밭으로 개간되기 전까지는 코끼리 사육장이었다고 하니 그런 배경에서 만들어 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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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동안 멍 때리다 포도밭을 좀더 가까이 보려고 도보 산책에 나서는 길.. 이곳은 대부분 승용차로 오지만, 저렇게 썽태우를 타고 오는 사람들도 있다.. 일반 썽태우라기보다는 여행사 또는 이곳에서 운영하는 투어 차량으로 보이는데... 오히려 오토바이 타고 오는 사람은 별로 없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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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월초인지라 열매는 커녕 아직 꽃도 안 피어 있는 상태.. 꽃 피는 시절이나 수확기에 오면 좀더 장관일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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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도밭의 넓이만큼이나 마음이 넓어지고 편해지는 듯한.. 풍경...



<To Be Continued...>
8 Comments
장화신은꼬내기 2013.10.04 18:31  
스맛폰으로 보다 산진이 ㄷ죄다 배꼼이라...
노트북 켜써요... ㅎ

 열기구 여기 경주에도 있는데 저는 고소공포 조금이 아닌 심히 있어
엄두가 안납니다요
 공심채님은 사진도 찍으셨네요
저는 서있지도 못할텐데 ...

 이동 수단은 썽태우를 이용해야할텐데, 아마 제약이 많ㅇ아
시간도 그렇고 간단히 다녀오는 정도로 이번엔 만족해야할 듯 합니다.

 하루 정도면 번화가에 머무는 게 좋을테지요?
시간도 촉박하니...???

 제가 아유타야에서 오도방 렌트해서 다녔는데 아무래도 후아힌은
아니되겄지요?  좀 더 위험할란가요??
 
 여행 시기 다가오면 쪽지 보낼겁니다^^
  부탁드려요~~
공심채 2013.10.04 20:27  
사진 찍을려다 후달려서 동영상으로 전환... 그래서, 짧은 동영상을 2개나 올려 놓은 거랍니다..^^;

후아힌에서 오토바이 타는 거는 다른 지역에 비해 특별한 건 없었습니다. 다만, 4번 도로가 카오 따끼얍 가는 길과 분기되면서 오른쪽으로 휘어 잠깐 고가도로가 되는 부분이 있는데 이 부분이 좀 신경쓰이더군요.. 아유타야는 제가 오토바이로 돌아 본 적이 없어 서로 비교는 못하겠네요..

여행 가실 때 되서 궁금한 게 있으시면 질문 주세요. 근데, 여기 올려 놓은 것 이상의 추가 정보는 별로 없을 듯.. ^^
viajero 2013.10.04 18:50  
열기구는 이집트에서 타봤는데....멋진 풍경이 좋았는데....

혼자서 하늘을 나는 기분이라.... 그것도 새로운 기분일 것 같네요

근데....
사진으로 보면 열기구라기 보다는 흔이 이야기 하는
애드벌룬에 바구니 달아 놓은 듯 보이네요

역시 개 팔자가 좋아 보이네요....

홈페이지와 연락처까지 꼼꼼하게 다른 분들에게 좋은 정보가 되겠네요
공심채 2013.10.04 20:35  
오.. 그 표현이 더 적절할 것 같습니다.. 애드벌룬에 바구니 달아 놓은 거... 와이어로 지상에 연결되어 있고, 공기를 데워서 올리는 게 아니라 헬륨 가스를 이용하여 띄우는 방식이니 애드벌룬과 똑같네요..^^
viajero 2013.10.04 21:15  
제가 좀 무식해서 저급한 표현을 썼는데...
그 표현이 좋다라고 하시면.... ㅜㅜ

동영상 보니 오토바이 소리도 나던데.... 그다지 높데 올라가지는 않나 봅니다
얼마나 올라가나요...???
공심채 2013.10.04 21:29  
적절한 표현이 없어 열기구라고 쓰긴 했는데 쓰면서도 좀 찜찜했거든요. 열기구가 아니라 헬륨 가스로 띄우는 거라.. 그냥 balloon이라고 명기하고 '열기구 비슷하기는 한데 그보다는 애드벌룬에 바구니를 달아 놓은 것 정도로 보면 될 것 같다'라고 설명했으면 가장 적절했을 것 같네요..

높이는 최대 150m까지인가 올라갈 수 있다고는 하는데, 실제로는 100m 정도 선에서 운영하는 것 같더군요..
작은로마 2017.01.07 17:16  
매직 벌룬 문 닫았다는 이야기가 있네요. 2년전쯤 닫은것 같아요.
공심채 2017.01.07 19:46  
그런 것 같습니다.. 페이스북에 들어가보니 2015년 1월 17일자 사진을 마지막으로 사진도 업데이트 안 되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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