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칸 - 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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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앙칸 - 러이

우리쑹이 7 3549
친구의 친구가 커피숖과 게스트 하우스를 연다고 해서 첨들어본 동내 치앙칸
 
 
몇년전만 하더라도 아는 사람도 드물고
 
찿아 가는 사람은 더욱 드물었던 메콩강변의 작은 시골마을이 치앙칸입니다.
 
빠이가 그러했고 암파와가 그러했듯
 
어디가 좀 특이하고 이쁘다고 하면 사람이 몰리나 봅니다
 
치앙칸에는 홈스테이가 유명해졌어요
 
강변이 보이는 홈스테이는 주말엔 천밧을 훌쩍넘는다네요
 
주중엔 4~500바트선이구요
 
암파와마냥 주말여행지(태국인들을 대상으로) 로 뜬곳입니다
 
주말이 아니면 조용하니 산책하기 좋으네요
 
 
 
친구내 커피숖뒤의 겟하우스입니다 주중주말상관없이 250바트 공동욕실에 팬룸이구요
시내랑 조금먼게 흠이네요 자전거로 약 5~10분
 

 
 
메콩강변인데 요길 따라서 홈스테이 식당 등등이 쭉 늘어서 있습니다.
 
작지만 제법 이쁘고 번화해요
 
 
주말엔 사람도 많이 오구요  상점들도 다 문을 엽니다.
 
 
월요일이 되자 이렇게 변하네요 썰렁 ㅎㅎㅎㅎ
7 Comments
MDNA 2013.07.01 18:17  
우와!!!! 치앙칸이면 북부쪽인가요??? 치앙콩하고는 다른데죠???밑에서 3번째 거리 너무 좋아보여요
클래식s 2013.07.01 18:34  

공심채 2013.07.01 23:35  
한적하고 예쁜 동네에서 커피숍과 게스트하우스라니.. 그 친구분이 부럽네요.
앨리즈맘 2013.07.02 04:44  
좋으내요 치암마이 아케이드에서 가는 버스가 있으려나요. 아님 비엔티엔에서 어찌가나요
homelessjk 2013.07.02 10:14  
와이프 고향이 러이 인지라...예전에 자주 가던곳인데...~~어느순간부터.물가도 너무 오르구.카오산처럼 변해있더라구요~~~~ 몇년전만해도..극소수의 팔랑과 대다수의 로컬들만 찾던곳인데.~~~ 안타깝더라구요~~~~ 그래도 시내를 조금 벗어나...매콩강변에 있는 로컬 식당의
새우튀김전은 정말 일품이지요~
냥냥냥냥 2013.07.03 23:31  
모기 빼곤 다 좋았고 그리운 치앙칸..! +_+
다시 가보고 싶네요. (하지만 자신없다는....ㅎㅎㅎ)
대구나그네 2013.07.25 23:49  
내년 1월3,4일 방문 예정이고 숙소는 반하오 호텔로 아고다 에서 예약 완료~~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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