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칸 - 러이
친구의 친구가 커피숖과 게스트 하우스를 연다고 해서 첨들어본 동내 치앙칸
몇년전만 하더라도 아는 사람도 드물고
찿아 가는 사람은 더욱 드물었던 메콩강변의 작은 시골마을이 치앙칸입니다.
빠이가 그러했고 암파와가 그러했듯
어디가 좀 특이하고 이쁘다고 하면 사람이 몰리나 봅니다
치앙칸에는 홈스테이가 유명해졌어요
강변이 보이는 홈스테이는 주말엔 천밧을 훌쩍넘는다네요
주중엔 4~500바트선이구요
암파와마냥 주말여행지(태국인들을 대상으로) 로 뜬곳입니다
주말이 아니면 조용하니 산책하기 좋으네요
친구내 커피숖뒤의 겟하우스입니다 주중주말상관없이 250바트 공동욕실에 팬룸이구요
시내랑 조금먼게 흠이네요 자전거로 약 5~10분
메콩강변인데 요길 따라서 홈스테이 식당 등등이 쭉 늘어서 있습니다.
작지만 제법 이쁘고 번화해요
주말엔 사람도 많이 오구요 상점들도 다 문을 엽니다.
월요일이 되자 이렇게 변하네요 썰렁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