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짜가 프로처럼 놀기,,,,제다이의 역습편
저는 8월 14일부터 19일까지 여친과 태국을 당겨 왔는데,,
넘넘 아름답고 기억에 남기에 야부리 하려 합니다,,
어느 여행이나 마찬가지지만 가장 주요한 필수품은 '잔머리'와 '눈치빨'입니다
저두 왠만한 칭구들 무릎꿇게 하는 내공을 쌓아 왔는데 많이 도움됐습니다
참고로 저의 여행 슬로건은 '현지인 처럼,,,'이였습니다
언어는,,,정규 중,고등학교 영어수업만 받았다면 의사소통 문제 없습니다(검정고시도 난이도 패스가능)아주 가끔 영어 졸라 잘하는 유식한 현지인 있으나 듣는척 하며 자연스럽게 쌩까며 피하면 됨,,,,
음식,,,,저와 여친은 도착하자 마자 열라 적응 잘해서(집에 온듯,,,) 미친듯이 먹었는데 굳이 비싸게 레스토랑 갈 필요없이 현지인들 바글대는 길거리 식당 이나 노점상에 가서 메뉴는 주위에서 먹는 사람들거 중에 열라 맛나게 생긴거 손가락으로 '콕'찍어서 똑같이 달라면 됩니다,,진짜 입에 '짝짝'달라 붙습니다,,
첫날 공항에서 59번 버스타고 카오산가서 게스트 하우스에서 머물게 되었는데
여친이 하두 '만남의 광장'을 조르기에 150밧주고 팬룸에서 머물렀는데
쉣이였습니다,,다른 서양애덜이 묶는 게스트하우들은 나름대루 시설두 좋쿠 가격두 저렴합니다
옛날에 이런 속담이 있져,,'아는놈이 사기친다!',,,,,
그리고 다음날 파타야로 가는데 '만남에 광장'에서는 두당 150인가180밧에
파타야까정 데려다 준다고 하길래 단호히 거절하고 버스타고 동부 터미널 가서 에어콘 버스로 90밧에 갔습니다(열라 시원하게,,,)
참고로 교통이 복잡하다보니 버스타는거 걱정하시는 분덜 있는데 걱정 붙들어 매십쇼,,
우선 정류장 (두 눈 달렸으면 쉽게 찼습니다)가서 아무나 붙잡고 물어 보면 열라 친절히 주위에 있는 사람들 다몰려와서 반상회열듯 서로 의견 나눈뒤 몇번 타라고 알려 줍니다,, ,,,버스 안내양도 있어서 당신이 가려는 곳을 숙지 시켜주면 내릴때 알려 줍니다,, 그리고 버스,,,,20밧정도면 2명이 시내버스투어 가능해 보였습니다,,구석구석,,,
그리하여 시원한 에어콘 버스로 파타야에 도착했으나 호텔이 파타야에서 쫌 떨어진 쫌티엔에 있었으니 버스도 없고,,,송태우가 2명 100밧 달라 하더군여,,
미쳤나?,,날 몰로보고,,,기냥 하염없이 걷다가 길 지나가던 현지 여자 붙잡고 말하는데 이 여자가 친절히도 지나가는 쏭태우 세워줘서 마치 칭구인냥,,,쫌티엔까지 여친이랑 40밧주고 갔져,,,
엠버서더 호텔에 묶었는데 열라 높은 층에 베란다로는 바다가 보이고 호텔 풀장도 있으니 침대서 뛰며 눈물 흘렸쪄,,,행복이 이런거구나!,,,
그런데 쫌티엔에는 놀데가 없어서 파타야로 가야하는데 교통이,,,불가능 이란 없따,,,우선 호텔에서 나와서 정류소에서 앉아 있는 학생한테 야부리까다 같이 쏭태우타고 파타야까지 갔습니다,,40밧주고,,,
파타야에서는 오토바이 택시 타고 다녔는데 여친이 맛들려서 난감했습니다,,
타투도 같이하고 헤나라던가,,,로얄가든가서 아이 쇼핑도 하고,,,
저녁에는 알카자쑈보러 또 오토바이 택시타고 갔는데,,,,,,,,,,,,,,,,,,,,,,,,,,,,,,,,,,,,,,,,,,,,,,,,,,,
-----------------------다음편에 계속------------ ----------
넘넘 아름답고 기억에 남기에 야부리 하려 합니다,,
어느 여행이나 마찬가지지만 가장 주요한 필수품은 '잔머리'와 '눈치빨'입니다
저두 왠만한 칭구들 무릎꿇게 하는 내공을 쌓아 왔는데 많이 도움됐습니다
참고로 저의 여행 슬로건은 '현지인 처럼,,,'이였습니다
언어는,,,정규 중,고등학교 영어수업만 받았다면 의사소통 문제 없습니다(검정고시도 난이도 패스가능)아주 가끔 영어 졸라 잘하는 유식한 현지인 있으나 듣는척 하며 자연스럽게 쌩까며 피하면 됨,,,,
음식,,,,저와 여친은 도착하자 마자 열라 적응 잘해서(집에 온듯,,,) 미친듯이 먹었는데 굳이 비싸게 레스토랑 갈 필요없이 현지인들 바글대는 길거리 식당 이나 노점상에 가서 메뉴는 주위에서 먹는 사람들거 중에 열라 맛나게 생긴거 손가락으로 '콕'찍어서 똑같이 달라면 됩니다,,진짜 입에 '짝짝'달라 붙습니다,,
첫날 공항에서 59번 버스타고 카오산가서 게스트 하우스에서 머물게 되었는데
여친이 하두 '만남의 광장'을 조르기에 150밧주고 팬룸에서 머물렀는데
쉣이였습니다,,다른 서양애덜이 묶는 게스트하우들은 나름대루 시설두 좋쿠 가격두 저렴합니다
옛날에 이런 속담이 있져,,'아는놈이 사기친다!',,,,,
그리고 다음날 파타야로 가는데 '만남에 광장'에서는 두당 150인가180밧에
파타야까정 데려다 준다고 하길래 단호히 거절하고 버스타고 동부 터미널 가서 에어콘 버스로 90밧에 갔습니다(열라 시원하게,,,)
참고로 교통이 복잡하다보니 버스타는거 걱정하시는 분덜 있는데 걱정 붙들어 매십쇼,,
우선 정류장 (두 눈 달렸으면 쉽게 찼습니다)가서 아무나 붙잡고 물어 보면 열라 친절히 주위에 있는 사람들 다몰려와서 반상회열듯 서로 의견 나눈뒤 몇번 타라고 알려 줍니다,, ,,,버스 안내양도 있어서 당신이 가려는 곳을 숙지 시켜주면 내릴때 알려 줍니다,, 그리고 버스,,,,20밧정도면 2명이 시내버스투어 가능해 보였습니다,,구석구석,,,
그리하여 시원한 에어콘 버스로 파타야에 도착했으나 호텔이 파타야에서 쫌 떨어진 쫌티엔에 있었으니 버스도 없고,,,송태우가 2명 100밧 달라 하더군여,,
미쳤나?,,날 몰로보고,,,기냥 하염없이 걷다가 길 지나가던 현지 여자 붙잡고 말하는데 이 여자가 친절히도 지나가는 쏭태우 세워줘서 마치 칭구인냥,,,쫌티엔까지 여친이랑 40밧주고 갔져,,,
엠버서더 호텔에 묶었는데 열라 높은 층에 베란다로는 바다가 보이고 호텔 풀장도 있으니 침대서 뛰며 눈물 흘렸쪄,,,행복이 이런거구나!,,,
그런데 쫌티엔에는 놀데가 없어서 파타야로 가야하는데 교통이,,,불가능 이란 없따,,,우선 호텔에서 나와서 정류소에서 앉아 있는 학생한테 야부리까다 같이 쏭태우타고 파타야까지 갔습니다,,40밧주고,,,
파타야에서는 오토바이 택시 타고 다녔는데 여친이 맛들려서 난감했습니다,,
타투도 같이하고 헤나라던가,,,로얄가든가서 아이 쇼핑도 하고,,,
저녁에는 알카자쑈보러 또 오토바이 택시타고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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