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9~18, 꼬 싸멧
2000년도부터 매년 여름마다 태국에 갔었는데
저는 끄라비를 무척 좋아해서
세 번 다 여행의 마지막은 끄라비에서 마무리했지요.
소박하고 깨끗하고 조용하고 지내기 편하고
특히 야시장이 참 좋아요..
이번 여행은 회사 휴가동안 다녀오는 것인데다(2박 3일 휴가인데 9박 10일로 다녀왔다는...-_-) 라오스도 가야했기 때문에
방콕에서 가까운 꼬 사멧을 다녀왔습니다.
피피 섬에 가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별 기대도 하지 않았는데
의외로 괜찮은 섬이더군요.
피피 섬 롱 비치의 한적함은 없지만(사람이 좀 많은 편...게다가 개도...)
모래는 확실히 고왔습니다.
시간이 없는 분들이 잠깐 방문하기에 꽤 괜찮은 섬 같았습니다.
사진은
저와 함께 여행을 했던 미스 팩이랍니다.^^
(앗, 그리고 저희는 국립공원 입장료로 200밧을 냈답니다.
입구에 그런 표지판도 있었기 때문에
바가지다 싶었지만 울면서 냈습니다.
휴..너무 비싸군요...)
저는 끄라비를 무척 좋아해서
세 번 다 여행의 마지막은 끄라비에서 마무리했지요.
소박하고 깨끗하고 조용하고 지내기 편하고
특히 야시장이 참 좋아요..
이번 여행은 회사 휴가동안 다녀오는 것인데다(2박 3일 휴가인데 9박 10일로 다녀왔다는...-_-) 라오스도 가야했기 때문에
방콕에서 가까운 꼬 사멧을 다녀왔습니다.
피피 섬에 가본 경험이 있기 때문에
별 기대도 하지 않았는데
의외로 괜찮은 섬이더군요.
피피 섬 롱 비치의 한적함은 없지만(사람이 좀 많은 편...게다가 개도...)
모래는 확실히 고왔습니다.
시간이 없는 분들이 잠깐 방문하기에 꽤 괜찮은 섬 같았습니다.
사진은
저와 함께 여행을 했던 미스 팩이랍니다.^^
(앗, 그리고 저희는 국립공원 입장료로 200밧을 냈답니다.
입구에 그런 표지판도 있었기 때문에
바가지다 싶었지만 울면서 냈습니다.
휴..너무 비싸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