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따오 패러다잇쓰 벙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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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따오 패러다잇쓰 벙갈로

림현나 0 1759
저는 따오에 갔을때 패러다잇쓰 방갈로에 3일 묶었었는데
그곳은 하루에 300바트였지요
넓은방에  적당휘 큰 더블침대 그리고 분위기 사는 모기쟝
창문 4개있고 화쟝대 샤워타올2개
샤워 화쟝실 있고요
흠이 있다면 나무 틈 구녕이 너무 커서 그 구녕으로 도마뱀 바퀴벌레 개미 등등
여러친구들 모두모두
다 들어왔지만 한번ㅁ쯤은 묶으면 재미난 츄억들
그러던 어느날 누군가 내집 창문을 뜯고 들어오려고 시도를 했습죠
잠자려고 준비했던 난 깜짝 놀라 짐을 후딱 챙기고
어서 나와 리셉션 언니오빠에게 갔지요
누군가 내방에 침입하려했어
누군가 내방에 들어와려했다고
그러더니 그언니와 오빠 방을 점검하더니 방을 500바트짜리로 바꾸어 주더군요  여기서 200바트의 차이란,
죠은 침대 깨긋안 침대 끈내쥬는 화장실
그리고 잿떨이 고질 타올 등등 시멘트 바닥에 멋진 타일들...
오빠 왈
위험하게해서 미얀 내가 내일 니방 다 고쳐줄게 오늘은 이곳에서 자렴
그 다음날 다시 방을 옮겼더니 새벽에 딱 그시간에 또다시
누군가 들어와려했습죠
용기를내어 커튼사이로 낼름 본 순간
누군가 가 아니라 다람쥐나 고양이 비슷한 것이 심심했는지 어쨌는지
막 긁고있더라구요
아하하하하하 덕분에 하루 꽁쨔 더 죠은방에 묵엇담니다
아직도 잊을수 없는 쥬인장 오빠와 언니의 우수어린 금방이라도 울어버릴것간은 그 눈빛
따오에 가세요
정말 제가 가본 태국의 섬중에 제일 아름답고 좋아요
눈을 뜨고 있어도 생각나는 따오
따따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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