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앙마이 일박이일 트레킹 다녀왔어요
여행 가기전에 많이 기대를 했어요. 숙소에서는 1200밧 불러서 여행사에서 1100밧에 갔어요. 어떤곳에서는 900밧 불렀고,1000에 다녀오신분도 있었어요.900-1200밧 사이 제가 다녀온 경험으론 다 비슷한 질일것 같아요. 이 가격대는~ 판다 투어로 했어요.
아침 9시 까지 여행사로 오라했는데 숙소 여기저기 픽업하느라 10시경에 출발 사십분 정도 성테우 타고 가서 시장에 들러 가이드가 필요한것 사고 우리도 간식 준비하고 이십분 가량 더 타고 가서 점심 식사
뽁음면 한접시 그리고 걸어서 이십분 가량 가서 한참 대기하다 코끼리 탔어요 사십분 정도,
그냥 주변 한바퀴 도는거예요. 그리고 걸어서 대충 두시간 삼십분 정도 갔어요. 대나무 숲속 지나니 모기가 많았어요. 오르막이라 많이 힘들고, 경치는 멋져요. 근데 덥고 힘들어 경치 눈에 안들어오고~
4시 30분 좀 넘어 숙소 도착 대나무로 만든집 주인집은 좀 떨어져 있고,덥지만 얼른 씻었어요 핫샤워는 없음
아침에는 추울것 같아 머리감고,입었던 옷 빨고 꽉 짜서 말리니 다음날 다 말랐음
가이드 혼자 야채 다듬고 썰길래 좀 도움, 26살 청년인데 좀 짠했어요.이것 저것 야채 소스 넣고 뽁음, 감자와 돼지고기 넣고 국 비슷하게 만든것 하나 밥은 주인집에서 해옴,7시경에 식사
우리 일행은 가이드 포함 7명,대나무집 넓은 공간에 2인용 모기장 마다 요와 이불 있음 2월 18일과 19일 갔는데 생각 보다는 안추웠음,가지고 간 핫팩을 배와 등에 한개씩 붙였는데 좋았음,짐이 많으면 다니는데 힘들어요
물은 한병 정도 가지고 가면 될듯 중간에 한군데 살때 있었고 숙소에서도 팔아요.
밤에 별이 많았어요.
다음날 아침 오무라이스에 밥은 뺀것과 불때어 석쇠에다 구운 식빵에 잼과 커피줌, 요리는 한곳에서 다 화덕에 불때서 만듬
아침 10시 삼십분에 숙소에서 출발, 속으로 더눈데 일찍 출발해서 서늘할때 걸으면 좀 좋아하고 생각
1시간 종도 걸어서 계곡에 도착하여 수영시간 수영복 안가져가 계곡 깊이 들어가 혼자 씻음 물은 생각보다 많이 차진않아 씻고 나니 살것 같았다.경치는 여전히 멋짐
그곳에서 한 사십분 가량 내려와 식당에서 점심 야채 몇가닥 들어간 뽁음밥 그곳에서 또 한~참 있다 차가 와서 일박이일 한 우리 세명은 그 차를 타고 나머지 사람은 다른곳으로...
가이드는 참 친절 했어요.
차타고 얼마쯤 가서 뗏목 타는곳에 도착 여기서 한 삼십분 가량 기다려 뗏목 탔음 앞 뒤로 젓는 사람 있도 5명이 탔음 약 삼사십분 계곡을 천천히 따라감 절대 물안튀어요. 괜히 무겁게 슬리퍼 가져갔어요.
우기일땐 다를수도 있을듯~그리고 1시간 차를 타고 시내도착하니 5시
이상 사십대 아줌마의 생각과 경험이라 사람 마다 다르게 느끼겠지요.
그냥 산속에서 경치 보고 하룻밤 잔다는 마음으로 가볍게 접근하면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