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의 50밧 이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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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의 50밧 이발소~

핫산왕자 16 6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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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창에  빨간 글씨로 푸야이(어른) 50밧.    덱 (어린이) 30밧 이라 써있네요
 
 
위치는 민주기념탑4거리에서 벤츠매장쪽 으로 50M(카오산쪽에서 온다면 민주기념탑 4거리에서 우회전)
 
직진하면 왼쪽에 위치합니다.
 
여자 이발사 4~5명이 머리를 깍아주는데 250~300밧 미용실에서 깍는 것과 별 차이 없더군요
 
면도까지 해주고 50밧이면 정말 싸지요~(도루코 면도날을 계속 새것으로 바꿔서 사용합니다)
 
 
16 Comments
클래식s 2013.02.04 14:41  
Satprem 2013.02.04 15:39  
저는 60바트짜리에서 이발을 했는데요.
여기는 10바트가 더 저렴하네요.
시골길 2013.02.04 15:40  
흠...prince 님하 ~ 다양한 방콕라이프를 즐기신다는.....ㅡ,.ㅡ
다른 것보다 머리칼은 소중한뎅... hair에 투자를 좀 더 하시징..ㄷㄷㄷ
핫산왕자 2013.02.07 13:47  
넵~ 그렇게하지용^^*
사랑+평화+행복 2013.02.04 17:03  
10년전쯤...
생존 태국어만 겨우 하던 시절
컨깬의 챠른타니 프린세스호텔 옆 골목 안에
간판도 없는 노점 이발소에서 50밧짜리 이발을 마치고
거울을 보고 나서 눈물을 주루룩 흘렸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짧게 깍아달랬더니 삭발을 해놨어요.
핫산왕자 2013.02.07 13:48  
군대갈때 삭발했던 기억이 나셨겠네요~ ㅋㅋ
리키밀리 2013.02.04 19:25  
저는 얼마전에 차이나타운에서 커트70밧+샴푸30밧 기분 상쾌하더군요 ㅎㅎㅎ
이싸라 2013.02.04 22:02  
이발사가 아가씨... 예전에 제가 다닐때 3명 아가씨 이발사가 있었습니다...
공심채 2013.02.04 22:30  
예전 프랑스에서 '조금 짧게'라고 이야기했다가 삭발도 스포츠도 아닌 이상한 머리모양이 나와 황당했던 기억이.. 그 다음부터는 왠만해서는 외국에서 머리는 안 깍습니다. 각 나라마다 두상도 다르고 머리카락도 다르고 미적인 감각도 차이가 있다보니 어쩔 수 없는 일인 듯..^^
동쪽마녀 2013.02.04 23:46  
전 늙은 언니라서 이발소 갈 일은 없겠으나,
사진에서 보이는 잘라 파는 저 과일들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잘 익은 파파야 먹고 싶사옵니다.ㅠㅠ
고구마 2013.02.06 01:21  
얼마전에 요왕은 80밧..쌈센의 동네 이발소에서 컷을했어요.
그런데 그 이용실은 체어 하나당 이발사가 한명씩 있더라구요.

라고 썼는데, 요왕이 옆에서 70밧이야! 라는군요.
강남스님 2013.02.06 01:38  
음 우리동네랑 비슷하군요 저희동네도 80밧에 자리당 한명씩 있드라고요
핫산왕자 2013.02.07 13:50  
에카마이에도 80밧짜리 이발소가 있남요?

땅값 비싸고 임대료가 비싼 동네인데...ㅎㅎ
강남스님 2013.02.07 18:08  
통로역 마을버스 타는곳에 하나 있네여 ㅎㅎㅎ
THAIOI 2018.11.09 18:20  
ㅋㅋㅋ 도전하려고 마음 먹었다가 댓글보고 포기하고갑니다!!~~
tallalla 2018.11.14 20:03  
우리 애도 예전에 앞머리 짤랐었는데 20밧~ ㅎ ㅎ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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