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싸멧 정보 도움 되었음합니다
지금 꼬싸멧에서 1박을 보내고있고요 바다가 참 아름답네요. 모래도 하얗고 곱고 밤바다 산책하는데 기분이 참 좋았어요.
저희는 카오산에서 출발했고요 2번 버스 타고(2인 13밧) 에까마이 동부터미널로 가서 에까마이->반페 버스 왕복표와 반페->꼬싸멧 보트표 왕복 구매했습니다.
편도로 사면 에까마이->반페 176밧이고 왕복표 구매하면 306밧이라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40밧 저렴하네요. 돌아오는 길 날짜 및 시간 오픈티켓이고요, 에까마이행 반페 버스 시간표 줍니다. 보트는 왕복 100밧 그대로고요. 역시 돌아오는편 시간표 줍니다.
반페까지 3시간 반 걸려 도착했는데 선착장 티켓부스로 가서 에까마이에서 구매해온 티켓 보여주라고 그쪽으로 여행객들을 줄세웁니다. 가면 입장료 내라고 해요...^^ 200밧 내라고...^^
나는 해변 도착해서 내겠다고 그래도 된다고 알고있다고 하는데 옆사람 내는 거 안보이냐 너 지금 여기서 내야한다 안내면 안보내준다고 그럽니다...^^ 후후......
언제부터 선착장에서 무조건 걷었나여...
배 타고 30분 걸려 들어가면 썽태우가 잔뜩 서있는데 아까 나단에서 입장료 구매한분들에게 나단선착장서부터 핫사이깨우까지 무료로 태워주는 서비스 얘기하면 무료로 태워줍니다. 단!!! 진짜 핫사이깨우까지만 무료고 그 이후는 돈 받아요. 무조건 받아요. 어떤 사람은 이오힌콕 간다고 무료맞냐고 맞다고해서 탔는데 핫사이깨우까지만 무료라고 돈 걷어갔데요...^^ 그것도 30밧.
저희는 핫사이깨우에서 내려서 걸었는데요 해변 안길어요. 걸어도 다리 안부러질 거리에요. 저희는 전날 방콕 훨람퐁 역에서부터 카오산까지 걸어갔답니다........ 훌룰룰루......
지금 아오파이 해변에 있어요. 아오힌콕에 머물고싶었지만 해변에서 가장 저렴한 나가게스트하우스(공용화장실욕실 팬룸500) 그 옆에 잭스헛(이름이 맞나요 갑자기 기억 안남. 개인화장실욕실 팬룸 600 에어컨1000 와이파이없음) 두 곳 시설이 무척 안좋아서 (보안 허약 물 잘 안나옴 방갈로가 너무 산쪽에 있어서 방안에 벌레 보임 밤에 방갈로 가는 길 잊어버릴듯) 아오힌콕을 벗어나 더 걷다가 아오파이 헛 하우스로 왔네요. 와이파이 되고 물 잘나오고 샴푸 샤워젤 샤워캡 인스턴트커피 컵 냉장고 모기퇴치기계 쓸덴없는텔레비젼 작은 베란다(?) 있어요. 수건 네장 주고요. 좋아요. 라고 쓰면서 자기위로를 해봅니다... 가격은 팬룸 1000이네요. 꼬싸멧 물가가 너무 비싸서 비명 지르고있어요. 눈물 나올거같아요....^^ 숙소 해변 전망이 좋아서 참아요...^^
꼬싸멧 오시는분들은 육지 물가 생각하지마시고 숙소는 무조건 방콕 시설 기준가보다 두배 비싸다고 생각하고 오세요. 카오산에서 400밧정도 하는 룸은 여기선 평균 1000밧정도합니다. 식사도 10-20밧 더 비싸고요. 칵테일은 몇몇 술집에서 happy hour 라고 모든 칵테일 80밧에 팔기도하지만 그 시간 끝나면 마법이 풀리듯이 칵테일들이 150-200밧으로 변장합니다... 버켓은 400밧까지도 해요...^^ 창 병맥 small 1병에 50-80밧하고요.
하여튼 비싸요... 모든게 비싸요.
하지만 요즘 섬 컨디션이 좋은지 바다는 아름답고요, 기분은 좋습니다. 딱 휴양지에요.
몸에 모래 잔뜩 묻을거 생각하고 오시고요... 빨래거리 많이 만들지 마세요... 1kg에 50밧이에요...^^ 저는 그래서 스노쿨링 다음번으로 미루고 낚시나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럼 이만. 즐거운 꼬싸멧을 위하여.... 후룰룰루
저희는 카오산에서 출발했고요 2번 버스 타고(2인 13밧) 에까마이 동부터미널로 가서 에까마이->반페 버스 왕복표와 반페->꼬싸멧 보트표 왕복 구매했습니다.
편도로 사면 에까마이->반페 176밧이고 왕복표 구매하면 306밧이라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40밧 저렴하네요. 돌아오는 길 날짜 및 시간 오픈티켓이고요, 에까마이행 반페 버스 시간표 줍니다. 보트는 왕복 100밧 그대로고요. 역시 돌아오는편 시간표 줍니다.
반페까지 3시간 반 걸려 도착했는데 선착장 티켓부스로 가서 에까마이에서 구매해온 티켓 보여주라고 그쪽으로 여행객들을 줄세웁니다. 가면 입장료 내라고 해요...^^ 200밧 내라고...^^
나는 해변 도착해서 내겠다고 그래도 된다고 알고있다고 하는데 옆사람 내는 거 안보이냐 너 지금 여기서 내야한다 안내면 안보내준다고 그럽니다...^^ 후후......
언제부터 선착장에서 무조건 걷었나여...
배 타고 30분 걸려 들어가면 썽태우가 잔뜩 서있는데 아까 나단에서 입장료 구매한분들에게 나단선착장서부터 핫사이깨우까지 무료로 태워주는 서비스 얘기하면 무료로 태워줍니다. 단!!! 진짜 핫사이깨우까지만 무료고 그 이후는 돈 받아요. 무조건 받아요. 어떤 사람은 이오힌콕 간다고 무료맞냐고 맞다고해서 탔는데 핫사이깨우까지만 무료라고 돈 걷어갔데요...^^ 그것도 30밧.
저희는 핫사이깨우에서 내려서 걸었는데요 해변 안길어요. 걸어도 다리 안부러질 거리에요. 저희는 전날 방콕 훨람퐁 역에서부터 카오산까지 걸어갔답니다........ 훌룰룰루......
지금 아오파이 해변에 있어요. 아오힌콕에 머물고싶었지만 해변에서 가장 저렴한 나가게스트하우스(공용화장실욕실 팬룸500) 그 옆에 잭스헛(이름이 맞나요 갑자기 기억 안남. 개인화장실욕실 팬룸 600 에어컨1000 와이파이없음) 두 곳 시설이 무척 안좋아서 (보안 허약 물 잘 안나옴 방갈로가 너무 산쪽에 있어서 방안에 벌레 보임 밤에 방갈로 가는 길 잊어버릴듯) 아오힌콕을 벗어나 더 걷다가 아오파이 헛 하우스로 왔네요. 와이파이 되고 물 잘나오고 샴푸 샤워젤 샤워캡 인스턴트커피 컵 냉장고 모기퇴치기계 쓸덴없는텔레비젼 작은 베란다(?) 있어요. 수건 네장 주고요. 좋아요. 라고 쓰면서 자기위로를 해봅니다... 가격은 팬룸 1000이네요. 꼬싸멧 물가가 너무 비싸서 비명 지르고있어요. 눈물 나올거같아요....^^ 숙소 해변 전망이 좋아서 참아요...^^
꼬싸멧 오시는분들은 육지 물가 생각하지마시고 숙소는 무조건 방콕 시설 기준가보다 두배 비싸다고 생각하고 오세요. 카오산에서 400밧정도 하는 룸은 여기선 평균 1000밧정도합니다. 식사도 10-20밧 더 비싸고요. 칵테일은 몇몇 술집에서 happy hour 라고 모든 칵테일 80밧에 팔기도하지만 그 시간 끝나면 마법이 풀리듯이 칵테일들이 150-200밧으로 변장합니다... 버켓은 400밧까지도 해요...^^ 창 병맥 small 1병에 50-80밧하고요.
하여튼 비싸요... 모든게 비싸요.
하지만 요즘 섬 컨디션이 좋은지 바다는 아름답고요, 기분은 좋습니다. 딱 휴양지에요.
몸에 모래 잔뜩 묻을거 생각하고 오시고요... 빨래거리 많이 만들지 마세요... 1kg에 50밧이에요...^^ 저는 그래서 스노쿨링 다음번으로 미루고 낚시나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럼 이만. 즐거운 꼬싸멧을 위하여.... 후룰룰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