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사멧 국립공원 입장료 안내고 들어 가는 방법 1예....
코사멧 국립공원 입장료는 외국인은 200 바트 하는데....요행히도 안내고 들어 갈수 있었습니다...일행이 4명이라 800바트 세이브 했습니다...^^
코사멧 입장료는 국립공원 입구에서 택시(썽태우) 타고 들어가는 사람들에게서 일괄적으로 200바트씩 받습니다.
예전에는 리조트로 바로 직행하는 보트 타시면 안낼수 있었다고 하나 요즘은 리조트 비치에서 지키고 있는 사람이 있으면 어쩔수 없이 낸다는게 정설같습니다...
또 , 국립공원 입구를 캐리어가 아닌 가벼운 가방 정도 메고 통과하면 입장료를 내지 않는다고 하나 캐리어를 끌거나 큰 배낭 메고 입구를 지나 원하는 리조트까지 가는것은 길이 엄청 나빠 도저히 불가할뿐더러 큰 캐리어 끌고 국립공원 입구 걸어가면 직원이 아마 세워 입장료 받을 것입니다...
저희는 첫 1박을 국립공원 들어가기전 숙소에서 하고 다음날 아침 11시경 체크아웃하고 택시(썽태우) 타고 국립공원 안에 있는 리조트로 들어갔습니다...큰캐리어 실고 유유히....입장료 내라 안합디다...ㅋㅋ
이유를 생각해보니...
반페에서 오는 배가 매시간 마다 있으나 보통 방콕에서 오면 12시나 1시 배를 타고 코사멧 들어오는 경우가 많으므로 국립공원 직원들이 오전 11시경에는 입장료 받는데 집중을 약간 등한시 한것 같습니다...
택시타고 들어가도 어제나 그제 코사멧 들어 왔던 사람들이 다시 리조트로 들어가나 여겼나 봅니다...
택시에 타서 수영가방 같은걸로 캐리어 살짝 가려주면 직원들이 캐리어 잘 못볼수도 있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