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어가는 피피
10일간에 여행을 마치고 아쉬움과 다음의 기약을 태국에 두고 어제 귀국한 사람입니다.
태국에 패키지로 한번 자유여행으로 2번 다녀왔어요. 작년, 그리고 올해 여름.
태국이란 나라가 가면 갈수록 무척 매력이 있더라구요.
작년 여행은 자유여행이 처음이라 모든것이 새롭고 긴장이되어서 인지 아무 생각없이.. 그냥.. "와~ 와~" 의 탄성과 "아휴. 너무 덥다 에구에구~~ 나 살려" 이러면서 15일간 지내게 되었는데요..
이번 여행은 작년과 거의 같은 여행이라 그런지 이런저런 생각이 마구마구 드는 여행이 되었답니다. 하나하나 자세한것은 제가 지금 여행의 휴유증이 너무 심하게 걸린것 같아 여독이 풀리면 남길께요.
첫번째로 가장 심하게 느낀것은 바로 피피라는 아름다운 섬이 환경파괴로 죽어가고 있다는 것이였어요.
바다에 떠다니는 각종 쓰레기들..
해변의 모래가 곱다고 맨발로 걷다보면 하얀모래 바로 밑에 기름때들로 발바닥에 마구마구 묻어서 닦아지지도 않고 그랬어요.
곳곳에 쓰레기들이 너무 많은 쓰레기들.. 특히 저는 피피프린세스에서 묵었기 때문에 아침 식사를 해변을 바라보면서 했거든요. 그런데 정말 아침해변은 과관이였어요. 밤새 파도를 타고 떠밀려온 쓰레기들.
아침 저녁으로 사람들이 청소를 하는데도 끝도 없이 쓰레기들이 밀려오고 밀려가고 하더군요
1년 사이에 정말이지 마음아플정도로 더러워졌더라구요
여행가기전 어떤 분이 피피에 대해 글을 올리신것을 읽었는데 그때는 설마하며 아닐꺼야 먼가 잘못 느끼셨을꺼야 했는데 지금은 절실히 만장일치로 같은 마음입니다.
빨리 지금이라도 손을 써서 피피라는 섬이 더이상은 오염되지 않고 다시 깨끗한 섬 아름다운 섬으로 되었으면 하는게 소원이에요.
태국에 패키지로 한번 자유여행으로 2번 다녀왔어요. 작년, 그리고 올해 여름.
태국이란 나라가 가면 갈수록 무척 매력이 있더라구요.
작년 여행은 자유여행이 처음이라 모든것이 새롭고 긴장이되어서 인지 아무 생각없이.. 그냥.. "와~ 와~" 의 탄성과 "아휴. 너무 덥다 에구에구~~ 나 살려" 이러면서 15일간 지내게 되었는데요..
이번 여행은 작년과 거의 같은 여행이라 그런지 이런저런 생각이 마구마구 드는 여행이 되었답니다. 하나하나 자세한것은 제가 지금 여행의 휴유증이 너무 심하게 걸린것 같아 여독이 풀리면 남길께요.
첫번째로 가장 심하게 느낀것은 바로 피피라는 아름다운 섬이 환경파괴로 죽어가고 있다는 것이였어요.
바다에 떠다니는 각종 쓰레기들..
해변의 모래가 곱다고 맨발로 걷다보면 하얀모래 바로 밑에 기름때들로 발바닥에 마구마구 묻어서 닦아지지도 않고 그랬어요.
곳곳에 쓰레기들이 너무 많은 쓰레기들.. 특히 저는 피피프린세스에서 묵었기 때문에 아침 식사를 해변을 바라보면서 했거든요. 그런데 정말 아침해변은 과관이였어요. 밤새 파도를 타고 떠밀려온 쓰레기들.
아침 저녁으로 사람들이 청소를 하는데도 끝도 없이 쓰레기들이 밀려오고 밀려가고 하더군요
1년 사이에 정말이지 마음아플정도로 더러워졌더라구요
여행가기전 어떤 분이 피피에 대해 글을 올리신것을 읽었는데 그때는 설마하며 아닐꺼야 먼가 잘못 느끼셨을꺼야 했는데 지금은 절실히 만장일치로 같은 마음입니다.
빨리 지금이라도 손을 써서 피피라는 섬이 더이상은 오염되지 않고 다시 깨끗한 섬 아름다운 섬으로 되었으면 하는게 소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