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 낭유안의 성추행범 조심!
며칠 전 싸무이에서 낭유안으로 스노클링갔다가 생긴 일입니다.
좀 더 깊은 곳에서 바닷속을 보려고 멀리 나갔었는데요(그래봤자, 해안에서 다 보이는 거리이긴 합니다만),
갑자기 태국사내가 어디선가 물고기처럼 나타나서는
바닷속 이곳저곳을 끌고 다니면서 안내를 해줍디다.
물론, 그 사람은 바닷속을 속속들이 알고 있기에
그냥 지나쳤던 아름다운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죠.
하지만 그 녀석은 시간이 좀 흐르자,
구명조끼를 잡는 척하면서 계속 가슴을 만지더군요,
당장, 하지 말라고 말했지만 그 녀석은
조끼를 만진 것뿐이라며 변명을 하더군요.
이런 수법이 하루이틀입니까?
뭍으로 끌고 나가려고 했지만, 그새 어디론가 헤엄쳐서 사라졌더군요.
세게 혼을 내주지 못해서 매우 안타까웠을 뿐더러, 즐거운 기분을 잠시 망치기까지 하였습니다.
다른 분들, 저처럼 아낙의 몸으로 홀로 스노클링을 할 계획이신 분은
낭유안에서 그 사람 조심하세요.
좀 더 깊은 곳에서 바닷속을 보려고 멀리 나갔었는데요(그래봤자, 해안에서 다 보이는 거리이긴 합니다만),
갑자기 태국사내가 어디선가 물고기처럼 나타나서는
바닷속 이곳저곳을 끌고 다니면서 안내를 해줍디다.
물론, 그 사람은 바닷속을 속속들이 알고 있기에
그냥 지나쳤던 아름다운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죠.
하지만 그 녀석은 시간이 좀 흐르자,
구명조끼를 잡는 척하면서 계속 가슴을 만지더군요,
당장, 하지 말라고 말했지만 그 녀석은
조끼를 만진 것뿐이라며 변명을 하더군요.
이런 수법이 하루이틀입니까?
뭍으로 끌고 나가려고 했지만, 그새 어디론가 헤엄쳐서 사라졌더군요.
세게 혼을 내주지 못해서 매우 안타까웠을 뿐더러, 즐거운 기분을 잠시 망치기까지 하였습니다.
다른 분들, 저처럼 아낙의 몸으로 홀로 스노클링을 할 계획이신 분은
낭유안에서 그 사람 조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