란나왕조의 고대 수도 "위앙 꿈캄" (3)
왓 창캄에서 마차를 타고 출발. 절을 약 8군데인가를 둘러보았는데요.
대부분의 절들은 여기저기 주택가에 분산되어 있어서, 걸어서 둘러보기는 다소 어렵습니다.
한 번 홍수로 범람하여, 초토화 되었던 곳들이라, 다 폐허 수준의 절터들만 남은 곳들이 대부분 입니다.
아유타야의 유적지들을 구경하다보면, 수많은 곳들이 버마의 공격으로 폐허가 되고 잔재만 남은 곳들인 것을 보셨을텐데요. 이 동네의 구 절터들도 그런 느낌이 납니다.
(1) 왓 에깡 이라는 절을 둘러봅니다.
인증샷 한 컷.. ^^
(2) 왓 난창 이라는 절을 그 다음에 가 봅니다.
여기서도 인증샷 남겨주는 센스 ^^
(3) 왓 탓카오
앞에 둘러본 두 개의 절터들에 비해 조금더 남은 것들이 많고, 볼것이 있네여.
잊지 않고 인증샷 때리는 센스 ~
(4) 왓 프라차오 옹담.
여기서도 인증샷 잊지 않고 남겨주고요.
마차는 홍수 피해를 받지 않아, 제대로 보전이 된 곳중 다른 한 곳인 "왓 쩨디 리암" 으로 이동하게 됩니다.
그곳 관람기는 다음편에 계속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