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부처 사원 "왓 오우 싸이캄"
타패 로드 뒷편, 코리아 하우스로 들어가는 골목으로 쭈욱 가다보면, 코리아 하우스 게스트하우스 가기 직전에 있는 절 이랍니다.
옥부처를 모셔놓은 곳으로 알려져 있는 곳이죠.
대웅전 건물..
대웅전 내부의 모습..
바로 가운데에 있는 배 뽈록 나온 흰색 옥부처가 인상적이네여 ^^
이 절은 300년이 넘은 오래된 절이나, 지역사회가 이 사원을 더 이상 금전적으로 지원할 수 없게 되자, 스님들에 의해 버려지고 방치하게 되었답니다.
고전문헌에 의하면 1841년에 다시 건립되었되어 지금에 이르고 있다고 하네요.
재건할때 안쪽에 작은 불탑이 발견 되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