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상가 "판팁 플라자"
치앙마이 나이트 바자 옆에 있는 전자 상가 건물이에여.
오전 10시인가 11시 쯤에 오픈하여, 저녁 7시인가 8시까지 영업하고 문닫는 분위기 입니다.
시내 주위의 사원 다 구경하다가, 나이트 바자를 지나 왓 스리푼 차이라는 절 구경하고 나오니, 맞은편에 이게 보이네요.
저녁 퇴근시간대를 맞아, 다소 도로가 분주한 모습 이네요.
에어컨 바람 쐬면서 화장실도 해결할겸 들어 가봤는데요.
방콕에 있는 판팁 플라자보다는 다소 규모가 작은편이고, 아무래도 태국이다보니, 컴퓨터, 디카, TV등의 전자제품은 갖가지 할인된 유통경로가 다양한 한국보다는 약간 비싼 편이네요.
하지만, 치앙마이에서 나름 제대로 된 전자제품을 믿을 수 있는 곳에서 사신 다면 여기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되지 않겠나 싶네요.
가장 믿을 만한 곳이야 Powerbuy 겠지만요. 아무래도 태국내에서는 나름 브랜드 네임이 있는 전자제품 유통업체이다 보니까요.
전자상가만 있는게 아니라, 이 건물에는 태국어 학원도 있고..
1층에는 일식당 후지도 있습니다.
시내에 있는 사원들 다 구경하고, 이거 저거 다 하고.. 시원한 에어컨 바람 쐬면서
디카 모델들 이거저거 구경도 해봅니다.
저녁식사는 후지 가서 돈까츠 세트로 마무리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