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돈타니 좋아요~
라오스 들어가기 전에 우돈에서 1박했는데
나름 좋았어요
버스 터미널과 센트럴 플라자가 아주 가깝고 센트럴 플라자 옆쪽 길로 숙소가 많아요
숙소도 이번 여행에서 묵은 곳 중에서는 가격대비 가장 좋았어요
380밧 에어컨룸 냉장고 있고 깨끗, 이것저것 물건 비치가 잘 되어 있었고
오픈한지 얼마 안된건지, 영어이름이 없더라구요.
센트럴 플라자 옆길 쭉 숙소 있는 길에서 맨처음 게스트 하우스였구요
그리고 여튼 여기서, 로터스 가는 길로 쭉 밤에는 야시장이 서는데
이싼 음식을 많이 볼 수 있구요 -생선 구워 팔고, 다양한 야채 쌈에, 다양한 쏨땀
이것저것 다른 길거리 음식도 많이 팔아요
센트럴 플라자 지하 푸드코트도 저렴하고 맛있는 편이었구요
지도는 게스트 하우스나 공항(비행기타고 가서..)에서 얻으면 되고
지도에 자세하게 잘 나와 있어요~
전반적으로 도시가 깔끔하면서도 야시장이 꽤나 큰 규모로 서 있고, 볼 것도 많고
여행의 막판이었으면 쇼핑을 해도 괜찮을듯 했어요(거의 시작이어서. 못했으나)
라오스를 가거나, 북동부 지방 여행시에 방문해도 좋은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