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 이번엔 제가 가보았던 곳중에 기억에 남는 좋은 곳을 소개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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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 이번엔 제가 가보았던 곳중에 기억에 남는 좋은 곳을 소개할까 합니다

웨이크코난 5 6787
밀레니엄 힐트호텔 32층 THREESIXTY 스카이바를 갈까, 시로코를 갈까 고민하다가
강을 건너갈수있는 호텔배도 끊겼고, 시로코가 가장높은곳에 있으니 시로코로 갔습니다.
시로코 1층 로비에 도착해서 시로코로 올라갈때 백팩은 안된다고 해서 1층 로비에 보관시키고 올라갔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리자 엄청나게 시끄러운 음악소리가 들렸습니다.
안으로 들어가니 음악소리는 너무 크고, 어두침침한게 어수선했습니다.
테이블도 없이 유러피안들이 이야기들을 나누더군요
음악소리도 큰데다 너무 정신이 없었습니다.
(개인의 취향마다 다르니 이건 완전히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물론 옥상 돔은 식사를 하는 사람들만 올라갈 수 있고요
주문을 받으러 왔길래 잠깐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한바퀴 둘러봐도 정신만 없더라구요
그래서 과감하게 그냥 나갔습니다.
그건물에서 나왔는데 택시가 없더라구요
서있는 택시는 찜찜해서 아예 탈생각을 안했구요
여차저차해서 택시를 타고 힐튼호텔을 가자고 하니깐 잘모르더라구요
그래서 갤탭에 포스팅해간걸 보여주면서(호텔 전경등) 이야기를 해도 잘 모르더라구요
일단 강을 건너자고하니 유턴해야한답니다.
다행이 강을 건너면서 오른쪽으로 힐튼호텔이 보이더군요
택시비는 약120바트내고 올라갔습니다.
엘리베이터에서 내려서 복도를 지나 계단으로 한층 더 올라가야 스카이바가 있습니다.
잔잔한 음악과 경치가 좋더군요
테이블에 앉자서 째즈음악과 라이브노래를 들으며 야경구경을 하니 운치가 있더군요
와이파이로 인터넷도하고 편하게 할 수 있었구요
한 한시간반정도 편하게 음악들으며, 칵테일과 인터넷을 하니 기분도 좋아지더이다ㅎㅎ
암튼 저한테는 너무너무 좋았구요
혹시 젊은분들은 시로코가 더 좋을 수 있으니 두곳 모두 가보셔도 좋을듯 하네요
참고사항으론 싸판탁신역에서 강건너 가는 호텔배(무료)는 8시가 마지막 배입니다.
그렇니 8시 넘으면 차라리 지상철로 한정거장 더가서(강을 건너서) 내려 택시를 이용하시는게 좋을듯 하네요
택시기사에게 밀레니엄 힐튼호텔이라고 하니 못알아 듣더라구요
요거 어떻게 얘기해야 하는지 아시는 고수님들은 댓글로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칵테일은 망고가 들어간게 괜찬을것(가격도 제일 저렴하구요) 같아서 시켰는데요
가격은 360바트
그러나 실제로는 400바트 좀 넘게 냈네요
봉사료 10% 와 부가가치세 7% 를 따로 계산하는 곳이네요ㅎㅎ
(계산서 안줬으면 창피하게 따질뻔 했어요ㅋㅋ)
그리고 카오산으로 돌아갈때는 호텔 앞에서 바로 택시탔는데요 피만인게스트하우스 까지 80바트 안되게 나왔네요(그래도 편하고 빠르게 와서 기분좋아서 80바트 주고내렸네요)
사진은 휴대폰으로 찍은거라 화질도 그냥그렇고 동영상도 잘 안나왔네요
그냥
요기를 참조하시면 더 좋을 듯 합니다.
저도 요기보고 찾아갔었거든요
야경보실분들은 함 들러봐도 괜찮을 듯 합니다.
5 Comments
씨미 2012.09.07 23:33  
dd
우리쑹이 2012.09.18 11:54  
항상 아래에서만 보다가 전망대에서 보는 모습이 저렇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trikke 2013.02.11 13:40  
싸톤선착장에서 무료셔틀 12시까지 다닙니다.
love클로 2013.06.24 04:16  
좋은 정보 감사해요 ㅎㅎ
제시카11 2013.08.10 23:27  
자세한 정보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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