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사랑 회원분들 모두 잘 아시겠지만 혹시나 싶어 중복이겠지만 그냥  몇자 남깁니다

1. 공항에서 카오산가기
인원이 세명이 미만이시면 공항철도와 택시 조합이 나쁘지 않네요 공항철도 타시면 보면 왠지 카오산 갈 것 같은 한국분들도 계시고 태사랑 지도에 택시타는 곳으로 이동하시면 다른 나라 외국인들도 있어 조금만 용기 내시면 택시비 쉐어하기 어렵지 않을 듯 하네요 맏혀도 최대 100밧 이내 거리 같았어요 파야타이역에서 카오산까지

2. 왕궁과 두씻 위만맥 궁전
왕궁 티켓에는 두씻 위만맥 궁정 티켓도 포함되어 있네요. 기간은 일주일 가능입니다 두씻 지역 월요일 및 일부 국경일 이용불가이니 일정에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두씻 가든과 위만맥 궁전은 티켓 따로입니다 두씻 가든의 경우 궁전 안으로 들어가시려먼 티켓을 구입하셔야 되고 그냥 가든에서 사진만 찍으시면 그냥 돌아다니시면 됩니다. 위만맥의 경우 대부분 사진 촬영불가이며 가방도 휴대가 안됩니다 건물 란에 비치된 락커에 맡기시면 됩니다 다만 주의하셔야 할 점은 위만맥 맨션의 경우 다른 곳은 싸롱과 락커가 무료이지만 위만맥 맨션의 경우 금액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디파짓 개념이 아니라 우리나라 지하철 락커 개념이며 싸롱은 100밧 혹은 40밧짜리 구매하셔야 합니다 개인적인 견해이지만 왕궁에서 디파짓으로 가능하던 것이 구매해야 해서 썩 유쾌한 기분은 아니더라구요 락커 금액 지불도 그렇고 태국에서 좀 당황스러웠던 경험이더라구요 얼마 안되는 돈이지만 그래도 강요된 상황에서 금액 지불이라--;

3. 카오산 나이트 라이프
쌈센 거리 애드훅...... 저는 아늑하고 좋더라구요. 더 루프는 12시 지나서 들어갔는데 약간 크레이지한 분위기. 팝송위주 외국인들에게 익숙한 분위기 노래가 연주되더라구요 라이브 밴드만 즐긴 것이라 다른 분위기를 원하는 분들에게는 그냥 쏘쏘.

4. 카오산 먹을거리
좁은 지역에 다양한 먹을거리가 있어 좋더라구요 태사랑 지도만 보고 가셔도 다양한 식문화를 즐길 수 있을 것 같네요

5. 호텔
카오산 쪽은 확실히 시끌벅적 하더라구요 조금 걷더라도 조용한 곳을 원하시면 람부트리 파수옌 쌈센거리 순으로 점점 조용해지는 것 같아 숙소 결정에 참고하시면 될 것 같네요

이상 중복된 정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