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따오] 롬프라야 좌석 배정 및 따오 단상
안녕하세요.
큰 정보는 아니지만
버스로 롬프라ㅑ야 이용하실 때
참고하시라고 알려 드립니다.
갈 때는 열차편을 이용했는지라
좌석은 신경도 안썼는데
올 때 무심코 주는대로 앉다보니
뒷쪽 자리라 시야가 좀 막혀 답답하더군요.
믈론 잠자면 상관이야 없지만
바깥을 볼 때는 좀 답답하더라구요.
33번 자리부터 40번까지
자리 별롭니다.
9년전 따오 갈 때도 상당히
불편한 원탁 자리에 배정해
짜증이 났었는데 이번에도 조금...^^
이층의 이 좌석을 지정해주면
아래층이나 다른 좌석
요청하세요.
그나저나 따오 엄청 변했더군요.
차라리 푸켓을 갈 걸 하는 생각 많이
했습니다.
거의 망가진 산호들...
숙소들로 뒤덮힌 해변과 섬 구석구석들
오토바이의 굉음이 밤새 들리고
돈없는 서양애들의 집합소인지
우리 동네 해운대만큼 바글거리는 백사장
늦은밤이면 무질서한 모습들...
특히 술 처먹고 숙소 코 앞 수영장서
(시셀리조트 수영장과 닿은 룸이었습니다.)
새벽 3-4시에 떠들고 풍덩거리며 객기 부리는
웨스턴들(특히 젊은 영국놈들...) 땜에
불만스러웠던 일정이었네요.
9년간 그리워하며 다시 가고 싶던
거북이섬이
다시는 안 가고 싶은 곳이 되었습니다.
그나마 리셉션과 스태프의 웃음
9년만에 우리 가족을 만난 빙고식당
아줌마의 환대와
마사지가게 아줌마의 수줍은 웃음 덕에
씁씁한 마음은 지워집니다.
우기엔 이제 어디로 갈까요?
큰 정보는 아니지만
버스로 롬프라ㅑ야 이용하실 때
참고하시라고 알려 드립니다.
갈 때는 열차편을 이용했는지라
좌석은 신경도 안썼는데
올 때 무심코 주는대로 앉다보니
뒷쪽 자리라 시야가 좀 막혀 답답하더군요.
믈론 잠자면 상관이야 없지만
바깥을 볼 때는 좀 답답하더라구요.
33번 자리부터 40번까지
자리 별롭니다.
9년전 따오 갈 때도 상당히
불편한 원탁 자리에 배정해
짜증이 났었는데 이번에도 조금...^^
이층의 이 좌석을 지정해주면
아래층이나 다른 좌석
요청하세요.
그나저나 따오 엄청 변했더군요.
차라리 푸켓을 갈 걸 하는 생각 많이
했습니다.
거의 망가진 산호들...
숙소들로 뒤덮힌 해변과 섬 구석구석들
오토바이의 굉음이 밤새 들리고
돈없는 서양애들의 집합소인지
우리 동네 해운대만큼 바글거리는 백사장
늦은밤이면 무질서한 모습들...
특히 술 처먹고 숙소 코 앞 수영장서
(시셀리조트 수영장과 닿은 룸이었습니다.)
새벽 3-4시에 떠들고 풍덩거리며 객기 부리는
웨스턴들(특히 젊은 영국놈들...) 땜에
불만스러웠던 일정이었네요.
9년간 그리워하며 다시 가고 싶던
거북이섬이
다시는 안 가고 싶은 곳이 되었습니다.
그나마 리셉션과 스태프의 웃음
9년만에 우리 가족을 만난 빙고식당
아줌마의 환대와
마사지가게 아줌마의 수줍은 웃음 덕에
씁씁한 마음은 지워집니다.
우기엔 이제 어디로 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