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TIQUE
지난주에 방콕에 다녀왔는데 새로운 관광스팟인거 같아 간단하게 글 올립니다.
(태사랑에서 매번 도움만 받다가 저도 먼가 해야할 거 같아..ㅎㅎ)
제가 소개할 곳은 강변에 위치한 ASIATIQUE입니다.
여러 섹션으로 나뉘어 있긴 하지만 잠깐 둘러보시고 식사하시고...서너시간이면 충분이 돌아보실 수 있는 곳입니다. 쇼핑을 좋아하신다면 더 걸리겠네요..^^;
옷, 악세사리, 기념품 등 비교적 다양한 아이템을 쇼핑할 수도 있구요.
식당은 타이식, 일식, 한식(?), 양식, 펍 등 다양하게 있었던 것 같습니다.
안에 나라야 매장도 있었구요...
뉴욕의 사우스시포트를 벤치마킹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 살짝 독특한 곳이었습니다.
강변에서 강바람 쐬는 것도 괜찮았구요...
죄송하지만 사진은 없고^^; 자세한 내용은 http://www.thaiasiatique.com/ 참고하시면 될듯하네요.
매체에서 광고를 열씨미 하긴 하지만 택시 기사분들이 잘 찾아갈지는 모르겠습니다.
BTS싸판탁신역에서 하차하셔서 셔틀보트을 이용하시면 됩니다. 배 지붕위에 ASIATIQUE라고 씌여 있구요, 셔틀은 10분마다 다닙니다. (5시부터...자정까지 운행하는 듯 합니다.)
카오산에서는 타티안 선착장에서 사톤 선착장 가는 배를 타시고 셔틀로 갈아타시면 됩니다.
한가지 팁을 드리자면 아난타라방콕리버사이드(구.메리엇리조트) 리조트 셔틀이 4시 이후부터는 asiatique에 들른답니다.
그리고.....
먹는이야기지만 따로 글쓰기가 머해서...(괜찮을까요? 안되면 바로 이하 내용은 삭제하겠습니다)
쏨분씨푸드...음식은 분명 맛있고 재료도 신선했지만,
푸팟뽕커리는 기름이 너무 많았고 얌운센하고 모닝글로리어쩌꾸는 쫌 짰습니다. 얌운센은 제가 먹어본 것중 가장 짰다는..--;
제 개인적인 견해이므로 참고만 하셨으면 해서요..^^;
그럼 좋은 여행 되세요~^^
#2012-07-09 13:24:11 노는이야기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