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사람이 주는 건 뭐든지 먹지도 마시지도 마세요..
본인의 글이 아니라..
퍼온글입니다...
문제가 될시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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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홀가는데 중간에 들른 쿠알라룸푸르.
시내에서 목적지도 같고... 같은 워홀러라는 일본인을 만났습니다.
같이 점심도 먹고 시외곽에 있는 관광지에 가려고 전철역으러 가 플랫폼에서 기다렸어요.
걔가 배가 아프다며 화장실에 다녀왔고 미안하다며 커피를 하나씩 사와서 주길래
마시고 오후2시 트레인을 탔습니다. 근데 거기서부터 저의 기억은 정지되었습니다.
정말 아무것도 기억이 안납니다.
눈을 떠보니 다음날(오늘) 아침 8시 30분입니다. 근데 왠걸;; 이상한 호텔에 와있고
머리맡을 뒤져보니 백팩안에 암것도 없습니다.
5D, 24-70, 17-40, 70-200, 580EX ... 심지어는 필터류도요.
이게 무슨일인가싶어 카운터로 가니까 어제 오후에 한 남자가 당신을 업어 눕히고
체크인하고 갔답니다. 여권 넘버를 줫는데 어제 그가 말한 이름이 아닙니다.
CCTV를 돌려봤는데... 길 한쪽에 차가 서더니 그 일본인친구가 저를 들쳐없고
이 호텔로 들어오는게 보였습니다. 일단 경찰서로 갔는데 이새끼들은 그냥 성의없이 적어
리포트 하나 주고... 대사관 갔더니 일단 돈이 없었기에, 한국에 있는 아버지에게 연락해서
긴급송금을 받았어요. 그리고 다시 한국가는 비행기표를 끊었습니다.
아마도 커피에 수면제나 다른 약품을 탄것 같답니다.
지금 다리가 후들거리고 정신이 공황상태네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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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들하세요...
큰일납니다..
퍼온글입니다...
문제가 될시 삭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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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워홀가는데 중간에 들른 쿠알라룸푸르.
시내에서 목적지도 같고... 같은 워홀러라는 일본인을 만났습니다.
같이 점심도 먹고 시외곽에 있는 관광지에 가려고 전철역으러 가 플랫폼에서 기다렸어요.
걔가 배가 아프다며 화장실에 다녀왔고 미안하다며 커피를 하나씩 사와서 주길래
마시고 오후2시 트레인을 탔습니다. 근데 거기서부터 저의 기억은 정지되었습니다.
정말 아무것도 기억이 안납니다.
눈을 떠보니 다음날(오늘) 아침 8시 30분입니다. 근데 왠걸;; 이상한 호텔에 와있고
머리맡을 뒤져보니 백팩안에 암것도 없습니다.
5D, 24-70, 17-40, 70-200, 580EX ... 심지어는 필터류도요.
이게 무슨일인가싶어 카운터로 가니까 어제 오후에 한 남자가 당신을 업어 눕히고
체크인하고 갔답니다. 여권 넘버를 줫는데 어제 그가 말한 이름이 아닙니다.
CCTV를 돌려봤는데... 길 한쪽에 차가 서더니 그 일본인친구가 저를 들쳐없고
이 호텔로 들어오는게 보였습니다. 일단 경찰서로 갔는데 이새끼들은 그냥 성의없이 적어
리포트 하나 주고... 대사관 갔더니 일단 돈이 없었기에, 한국에 있는 아버지에게 연락해서
긴급송금을 받았어요. 그리고 다시 한국가는 비행기표를 끊었습니다.
아마도 커피에 수면제나 다른 약품을 탄것 같답니다.
지금 다리가 후들거리고 정신이 공황상태네요....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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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심들하세요...
큰일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