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홍손

홈 > 태국게시판 > 지역_일반정보
지역_일반정보

- 태국과 태국내 여행지에 관련된 일반적인 정보를 올리는 곳입니다.
- 숙소, 식당, 교통정보, 한인업소 등은 각 해당 게시판을 이용해 주세요.
- 다른 곳에서 퍼온 자료는 반드시 출처를 표시해야 합니다.

매홍손

으하하하 7 3718
03.7.12~20

다른곳의 정보는 많지만 메홍손의 정보가 적은편이라 글 남김니다.
1.교통편
치앙마이에서 메홍손으로 비행기로 이동

걸리는 시간은 30분정도... 치앙마이에서 메홍손으로 가는 비행기는 11시와
오후 4시 10분    가격 870밧
메홍손에서 치앙마이행 비행기 12 와 오후 5시

메홍손 비행기로 가실분들은 필히 왕복으로 구입할것
:메홍손에서 표구하기는 아주 힘들어요. 대부분이 full 치앙마이에서 편도로 갔다가 올때 표 구하지 못해 결국 버스타고 왔어요. 버스는 8시간 30분 걸리구, 막차 시간은 저녁 9시, 에어컨 버스 가격은 261밧

2.숙소
메홍손에는 에어컨있는 방이 거의 없어요
게스트하우스중에는 pya게스트 하우스가 유일: 500밧
-어디선가 여긴 호텔수준이다라 하여 가보았으나 실망...웬 호텔수준
  역시 게스트 하우스수준.. 가격대비 비추천

에어컨 방을 원하시면 호텔로 가세요~~~~
바이욕 샬레---호텔로 표시되있어 가 보았으나 호텔로 생각하면 오산
건물이 3층정도 될려나...가물 가물
중요한것은 에어컨룸 침대 따로 2개있는 방은 700밧, 한개짜리 더블룸은 1000밧: 방은 그럭 저럭

다른 호텔은 안가봐서 모르겠어요.

게스트 하우스는 두군데 봤는데...
먼저 프렌드 게스트 하우스는 방이 많이 낡았어요
80밧짜리는 공동 화장실,욕실 사용하고 개인 욕실이 딸린방은 200~250밧 하는데 방이 오래된띠가 많이 나요

제가 추천하는곳은 조니 게스트 하우스
:겉에서 보면 아주 아주 음침하나 쫑깜호수쪽 가까이에 새로지은 방이 있어요
방이 딱  3개 있던데, 가격은 200밧으로 선풍기방
방은 깨끗하고 온수파워도 좋고 맘에 들더군요
하지만 베개와 이불에서 약간 안좋은 냄새가 나더군요.
에어컨방이 아니라 낮과 초저녁에는  더운편이나 밤에는 더운지 모르겠더라구요.

메홍손 시내 구경: 구경할것 별루 없어요^^:
헬로태국책의  지도보면 알겠지만 마을이 아주 작아요. 주위 다 둘러봐도
시간 얼마 안걸려요. 1시간 정도 (왓도이꽁무는 빼고)

메홍손에 왔으면 당연히 빠동족을 보러가야겠죠
:저흰 프렌드 게스트 하우스에서 일일 투어로 갔다왔어요
아침 9시에 출발하여 빠동족,폭포,탐쁠라,리수족, 마지막으로 메홍손 오는길에 왓 도이꽁무들려서 공항까지 4시 30분에 도착이 코스 입니다.
가격은 1인 500밧, 빠동족 입장료는 1인 250밧
프렌드 게스트 하우스에서의 일일투어 정말 좋았어요 강추!!! 프렌드 게스트 하우스 일일투어
이동할때 차가 아주 편했어요..에어컨 잘나오지 달랑 2명 우리 부부만 가서^^
(프렌드 하우스 젊은 여자차인데, 새차고 정말 좋더라구요
이 여자 무쟈게 친절합니다....너무 고마웠어요)


 


 
7 Comments
이개성 2003.07.25 08:52  
  2001년 여름에 매홍손 왕복 비행기 요금이 820밧 이었는데, 그것도 편도당 30밧 여행사 수수료 포함해서.....실제는 390밧에 국내선 이용료 포함.....열라게 많이 올랐네
in pai 2003.07.26 16:42  
  i think, 870 baht is return fare...
아르망 2003.07.27 02:09  
  약3주전에 매홍손에 있었습니다. 전 혼자라 일일투어 모터바이크 택시로 400밧에 움직였구요. 빠동족, 폭포, 탐플라, 온천코스였습니다. 물론 빠동족 입장료 따로 250밧은 개인적으로 내구요. 그리고 매홍손-치앙마이 구간 편도가 870밧이었습니다.
도우미선민사상 2003.07.28 20:33  
  버스로 가는건 그렇게 어려운가요?창박의 경치는 멋잇다고들 하던데..과연 얼마나 고된버스여행이기에...
sebastieng 2003.08.03 22:36  
  힘들지 않아요.정말 힘든 코스를 소개 한다면 라오스 북부 여행의 꽃-훼이싸이-루앙남타 구간을 추천 합니다,암튼 이런 코스는 제가 태어나서 가본 코스중에 가장 힘든 코스 였습니다,참고로,성태우로 9시간 갑니다.
경험자 2004.04.01 03:16  
  나도 프랜드 게스트 하우스 투어 이용해보았는 데 그 젊은 여자, 영 아니던데... 하긴 자신의 이익에 따라 바뀌니깐..암튼 너무 믿지 마세요
.. 2006.12.22 05:10  
  아 이게 투어 코스구나....-_-;; 150인지 200에 오토바이빌려서 만땅넣으면 딱 저코스 기막힌데.....정말 여행하는 기분 제대로..  (단 도시락 지참하는게 좋음)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