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툰 - 깡아르 국경 통과 Khuandon Checkpoint
타이와 말레이지아를 넘나들 수 있는 국경의 출입국 포인트는 여러 곳이 있죠.
일반적으로 많이 이용하는 곳은 약 10년전에 요술왕자님께서 아래와 같이 정리해둔 것도 있는데요.
http://www.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m_info&wr_id=11&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A%B5%AD%EA%B2%BD&sop=and&page=2
위의 글에 소개된 것 이 외에도 몇가지 다른 방법이 있죠.
일반적으로 많이 이용하는 곳은 약 10년전에 요술왕자님께서 아래와 같이 정리해둔 것도 있는데요.
http://www.thailove.net/bbs/board.php?bo_table=m_info&wr_id=11&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EA%B5%AD%EA%B2%BD&sop=and&page=2
위의 글에 소개된 것 이 외에도 몇가지 다른 방법이 있죠.
저는 타이의 사툰에서 말레이지아로 향했는데요.
사툰에서는 말레이지아의 랑카위 섬으로 가는 여행객이 많더군요.
그리고 탐마랑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말레이지아의 쿠알라펠리스로 가는 방법도 있죠.
저도 배를 타고 쿠알라펠리스로 갈 예상으로 탐마랑 선착장 행 송태우를 정류장에서 기다렸는데요.
저 외에도 타이 아주머니 2명이 역시 송태우를 기다리고 있더군요.
랑카위 행 선착장으로 간다는 송태우는 몇대 지나갔는데, 그 송태우들이 쿠알라펠리스 행 선착장으로는 가지 않는다더군요.
그런데 어떤 사람이 나타나 송태우를 기다리던 타이 아주머니 2명과 대화를 나누고 합의를 보는 것 같더군요.
이어 저에게도 교섭을 하는데, 저의 짧은 타이말과 그 사람의 잛은 영어로 겨우 의사 소통이 이루어졌으며,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이해되었습니다.
"타이의 사툰(Satun)에서 말레이지아의 깡아르(Kangar)까지 자동차로 가겠느냐?
소요 시간은 약2시간이며, 요금은 1명에 200바트"
쿠알라펠리스 행 배의 경우에는 10명 이상의 손님이 모일 때 까지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많다기에, 곧바로 출발할 수 있는 자동차에 저도 합류 했습니다.
사툰에서는 말레이지아의 랑카위 섬으로 가는 여행객이 많더군요.
그리고 탐마랑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말레이지아의 쿠알라펠리스로 가는 방법도 있죠.
저도 배를 타고 쿠알라펠리스로 갈 예상으로 탐마랑 선착장 행 송태우를 정류장에서 기다렸는데요.
저 외에도 타이 아주머니 2명이 역시 송태우를 기다리고 있더군요.
랑카위 행 선착장으로 간다는 송태우는 몇대 지나갔는데, 그 송태우들이 쿠알라펠리스 행 선착장으로는 가지 않는다더군요.
그런데 어떤 사람이 나타나 송태우를 기다리던 타이 아주머니 2명과 대화를 나누고 합의를 보는 것 같더군요.
이어 저에게도 교섭을 하는데, 저의 짧은 타이말과 그 사람의 잛은 영어로 겨우 의사 소통이 이루어졌으며, 아래와 같은 내용으로 이해되었습니다.
"타이의 사툰(Satun)에서 말레이지아의 깡아르(Kangar)까지 자동차로 가겠느냐?
소요 시간은 약2시간이며, 요금은 1명에 200바트"
쿠알라펠리스 행 배의 경우에는 10명 이상의 손님이 모일 때 까지 기다려야 하는 경우가 많다기에, 곧바로 출발할 수 있는 자동차에 저도 합류 했습니다.
상당히 깨끗한 SUV 차량이었으며, 3명의 승객 뿐이었기에 자리도 넓게 앉았는데요.
출발에 앞서 쌀을 구입해 여러 곳에 나누어 싣더군요.
그리고 핫야이 방향으로 달리다가 로터스를 지나서 오른쪽으로 꺽어지며 국경으로 향하는 길에 접여들었습니다.
국경으로 가는 길은 산악 지역이었으나 산이 높지 않고 경치가 무척 좋으며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국경 넘어 말레이지아 쪽 역시 마찬가지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지역이었습니다.
출발에 앞서 쌀을 구입해 여러 곳에 나누어 싣더군요.
그리고 핫야이 방향으로 달리다가 로터스를 지나서 오른쪽으로 꺽어지며 국경으로 향하는 길에 접여들었습니다.
국경으로 가는 길은 산악 지역이었으나 산이 높지 않고 경치가 무척 좋으며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국경 넘어 말레이지아 쪽 역시 마찬가지로 국립공원으로 지정된 지역이었습니다.
국경은 창구가 하나 뿐인데도 기다리는 사람이 많지 않았는데요.
여권을 소지한 사람 보다는 또다른 증명서로 국경을 넘나드는 사람들이 더욱 많은 것 같았습니다.
아울러 제가 국경을 통과할 당시에 외국 관광객으로 여겨지는 사람도 전혀 볼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사툰 출발 약 2시간 후에 깡아르 버스터미널에 도착했으며, 그 곳에서 알로스타를 거쳐 다른 곳으로 연결되는 버스를 탈 수 있었습니다.
사진은 국경의 모습입니다.
여권을 소지한 사람 보다는 또다른 증명서로 국경을 넘나드는 사람들이 더욱 많은 것 같았습니다.
아울러 제가 국경을 통과할 당시에 외국 관광객으로 여겨지는 사람도 전혀 볼 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사툰 출발 약 2시간 후에 깡아르 버스터미널에 도착했으며, 그 곳에서 알로스타를 거쳐 다른 곳으로 연결되는 버스를 탈 수 있었습니다.
사진은 국경의 모습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