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찬병원다녀왔습니다.
요몇일 방광염;;;;;;;;;;증세가있길래..ㅋㅋㅋㅋ
영어두잘못하고 태국어도 잘못해서 한국인통역있는곳에서 그.나.마 싸다는 크리스찬에 갓습니다.
가니깐 통역사분이 자리에안계시더군요
태국인아가씨가 한국인이냐고 물어봐서 맞다니깐 전화로 통역사를 연결해주더군여
어디아프녜서 이래저래이야기하니깐 그아가씨한테 다시바꿔달래서 바꿔주니 말해줬는지
아가씨가 처음왓으면 환자정보를 적어야된다고 데려가서 다적고..~
몸무게재고 혈압재고 했습니다.
소변받아오래서 소변받고 기다리니깐 저보고 진료받으러 들어가래서 갓는데 ㅋㅋㅋㅋㅋ
태국어도잘안되고 영어도잘안되는데 통역은 전화도안받고...
어찌저찌 태국어 영어섞고 몸짓도하면서 진료끝냇습니다.
이럴꺼면통역은뭐하러잇는지 ㅡㅡ 조금화낫엇음요.
암튼 그러고는 약받는데갔는데
태국병원비가 비싸다는 소리를많이들어서 디게 쫄아있었는데
다행히 777밧 나왓더군요. 돈내고 약받고 집에왔네요.
도움이될까모르겠네요..혹시방광염걸리신다면...여기괜찮은것같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