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창 여행 3박 4일 일정 및 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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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창 여행 3박 4일 일정 및 경비

민베드로 47 18414
안녕하세요. 민베드로 입니다.
요즘들어 꼬창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저도 오는 7월 3박4일로 꼬창여행을 준비중입니다.
저는 꼬창에 많이 가봐서 비교적 정확한 비용을 알기에
예산을 짜는데 수월함이 있는데 처음 꼬창에 가시려고
준비하시는 분들은 감이 안오시겠지요.
그래서 제가 준비한 일정 및 예산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더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쪽지 주세요.^~^
 
 
 
 
 
 
일 정
 
1일차
 
08:00 카오산 여행자 버스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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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는 이런 2층 버스를 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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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적은 경우는 미니밴을 타기도 해요.
 
 
 
 
중간 휴게소 휴식시 점심식사
13:00 선착장 도착
도착시간에 따라 30분정도 대기하고 섬까지 패리로 3~40분이 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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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패리를 타고 갑니다. 석모도 가는 패리랑 비슷해요.
 
14:00 꼬창도착
15:00 화이트 샌드 비치 리조트 도착 체크인
 
카차리조트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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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장이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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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바다와 맞닿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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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긴 구관 디럭스 빌딩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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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담배 피는거 아니예요.
 
 
19:00 리조트에서 휴식 - 수영, 석양 감상, 내일 호핑투어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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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 이렇게 여행사들이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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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보시고 에약하시면 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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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차 리조트 앞 석양 모습
 
 
호핑투어는 전날 예약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20:00 저녁식사 - 해변에서 씨푸드
카차리조트 주변으로 밤이되면 해변에 레스토랑이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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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풍경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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샐러드는 무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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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고르시면 숯불에 구워다 가져다 드립니다.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샐러드는 무료인 곳도 있습니다.
21:00 ~ 자유시간 취침
 
 
2일차
 
07:00 기상 리조트 조식
08:00 호핑투어 픽업
8시에 리조트에서 픽업하여 방바오 선착장까지 이동
투어가 시작됩니다.
17:00 4아일랜드 호핑투어
 
4 아일랜드 호핑 투어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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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배를 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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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은 이런 배를 타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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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바다를 보며 한시간 정도 먼 바다로 나가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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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바다에 도착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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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놀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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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들이 참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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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간식도 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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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점심 식사도 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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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와이라는 아름다운 섬에도 잠시 들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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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자유로워 지실 거예요.
 
 
18:00 오토바이 대여 썬라이즈 포인트 이동
20:00 저녁식사(이탈리안 피자)
창부리 리조트 앞쪽에 이탈리안 식당이 있는데 맛이 괜찮고
피자가 2~300바트 정도 합니다.
21:00 타이마사지
방콕보다는 약간 가격이 비싼 편입니다. 보통 300바트 정도 합니다.
22:00 해변에서 불쇼보며 맥주한잔
해변에 펼쳐지는 바에서는 밤이되면 불쇼를 합니다.
그냥 가볍게 보시며 맥주한잔 하시면 좋습니다.
~ 취침
 
3일차
 
08:00 기상 리조트 조식
12:00 오토바이로 섬 구경(폭포구경)
13:00 점심식사
18:00 리조트 자유시간 수영,썬텐
20:00 저녁식사
~ 자유시간 취침
 
4일차
 
08:00 기상 리조트 조식
10:00 선착장 출발
11:00 패리 탑승
11:30 육지 선착장 도착
12:00 카오산행 여행자버스 출발
18:00 카오산 도착
 
 

 
 
 
예 산(2명 기준)
 
1. 방콕 카오산 ~ 꼬창 조인트 티켓 왕복 600바트×2
여행자 버스, 패리 포함
카오산 한인업소에서 하루 전 예약
 
2. 선착장 ~ 화이트 샌드 비치 썽테우 왕복 100바트×2
 
3. 화이트 샌드비치 "카차 리조트" 힐사이드 디럭스룸 3박 152,000원
인터넷으로 예약 (2+1) 프로모션 예약 조식 포함
 
4. 4아일랜드 호핑투어 500바트×2
현지 여행사에서 하루 전 예약 ~ 점심식사 및 간식 포함
숙소에서 픽업
3인 이상시 할인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깍아달라고 하면요.
 
5. 오토바이 대여 24시간 200바트
 
6. 주유비 100바트
 
7. 마사지 1회 300바트×2 타이마사지 1시간 기준
 
8. 폭포 입장료 200바트×2
 
9. 저녁식사 씨푸드 2회 500바트×2
 
10. 저녁식사피자 1회 500바트
 
12. 그 외 식사 점심 3회 100×2×3일
 
13. 간식비 1일 300×4
 
총예산 2인기준
 
숙박비 152,000원(4000바트)
 
숙박비 외 예산 7000바트
 
총 : 11,000바트
 
에산 내용중 식사비와 간식비는 많아지거나 적어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넉넉히 책정한 것이구요.
쇼핑 비용은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코끼리 투어나 정글투어는 가격대비 만족스럽지 못해 추가하지 않았습니다.
 
 
아직 저도 여행 전이니...다녀온 후에는 후기를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누구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47 Comments
진 진 2012.04.19 00:36  
코창가보고 싶었는데 깔끔하게 정리해 주셨네요.

고맙습니다~*
민베드로 2012.04.19 12:43  
네~~~꼬창 추천합니다.  언젠가 한번 꼭 가보세요^~^
cute오리 2012.04.19 01:07  
쏭크란기간에 가서인지 숙소가격이 거의 배로 올랏더군요 게다 괜찬은 곳은 풀이엇구요 현지인들이 마니 온듯... 스노클링 700밧짜리 신청햇는데 고대로 뒷판만 빨갛게 익어 고생중입니다. 다들 피부관리하시면서 즐기세요 ㅜㅠ
민베드로 2012.04.19 12:46  
티셔츠 입고 스노쿨링 하셔야하는데^~^;
바다속 구경하느라 정신없다보면
등짝은 빨갛게~~~ㅠㅠ

꼬창은 게스트 하우스 아니라면
꼭 예약하시는 것이 좋아요.
쏭크란 기간은 성수기로 포함됩니다^~^
날자보더™ 2012.04.19 01:17  
민베드로님 글은 언제나 정성가득하고 읽기까지 편합니다~ ^^*
꼬창 물가를 대략적으로 가늠해 볼 수 있어 도움되는 정보에요.
꼬창에서는 가급적 완전 초보-저같은- 분들은
오토바이 렌탈해서 타지 않으셨으면 하는 사견 덧붙여 봅니다.
민베드로 2012.04.19 12:47  
날자보더 누나님 오랜만이예요~~^^
오토바이 장말 조심해야지요...
저도 탈지 안탈지 고민이예요!!!
날자보더님 자빠링 생각나네요...
영맨영발 2012.04.19 09:15  
어쩜이렇게 정리를 잘하시나요!
 여행사 패키지 처럼 상세하네요 ㅎㅎㅎ
딱 기본 꼬창 여행 코스인듯. ..아 사진들이 너무 친숙해요 ㅠ
민베드로 2012.04.19 12:48  
네 꼬창 기본코스입니다.
저렇게 서너번ㅋㅋ 가본거 같아요.
물론 리조트는 처음이지만^~^
고구마 2012.04.19 10:23  
친절한 민베드로님, 감사합니다.
꼬 창에서 코끼리/ 정글 투어 하셨군요. 저는 섬에서는 스노클링 투어만 해서 저 투어에 대해서는 거의 알지 못했는데, 가격대비 불만족이었다니 다음에라도 안하는게 좋겠군요.

아~ 저 화이트 샌드 해변의 바베큐 식당들은 저도 정말 좋아해요.
다른 섬들과는 달리 저기 있는 식당들은 샐러드가 공짜더라구요. 생선도  질이 좋고 가격도 괜찮고
해변에서 먹는 분위기도 좋아요.

그런데 사진에 250밧짜리 가격표 붙어서 누워있는 저 분홍 빛깔 생선은 절대 드시지 마세요.
저건 싸구려 민물 양식 돔 인데, 어디 스리슬쩍 바닷 물고기들하고 같이 드러누워서
동급 취급을 받을라고~ , 육질도 떨어지고 잘못 고르면 생선에서 흙냄새 진하게 나므로 꼭 바다 생선인 농어나 도미로 고르세요. 자세히 보면 저 생선 얼굴도 아주 못생겨서 구분하기 쉬우실거에요.
민베드로 2012.04.19 12:51  
네 고구마님 건강하시죠!!!
정글투어랑 꼬끼리투어는 제가 해본건 아니고
해보신 분들이 비추해 주셨어요.

정글투어 그냥 막 걸어다니다 밧줄타고 그런다더라구요.^~^;

저 생선을 먹을 생각은 못했네요.
빨간 생선은 싫어요.  저는 등푸른 생선이 좋더라구요.
정말 그렇게 못생겼나요..^^  보고 와야지~~ㅋㅋ
가루나 2012.04.19 11:32  
고구마님의말이 맞아요! 저 분홍빛깔의생선이름은 태국어로 쁘라 탑팀 입니다.민물 양식이죠,시장에서 한마리에 얼마 안해요....250바트라....엄청비싸네요!
민베드로 2012.04.19 12:52  
꼭 기억해 둘게요..^^ 
시장에서는 정말 싸겠지요.
꼬창에서도 바닷가에서 꼬치 80바트하면
길가로 가면 50바트예요..

분위기 생각하고 먹는거겠죠...^~^
종이인형 2012.04.19 21:49  
민베드로님..너무도 친절하세요..정말 버릴게 하나도 없는 깔끔한 정보에요~~
그런데..호핑투어할때 타는 배..혹 멀미하는 사람도 있나요?
초등5학년 조카가 물을 워낙 좋아해서 꼭 하고싶은 투어이긴한데
멀미 때문에 걱정이 되서요..
민베드로 2012.04.19 23:28  
네 감사합니다. 호핑투어 할 때 멀미 하는 사람 있습니다^~^;
배 타기 전에 멀미약을 주는데 저는 안먹고도 멀미를 안해서
효과는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보통 날씨가 좋은날은 멀미하는 사람이 많지 않고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 멀미 생각이 안납니다.
선원들이 친절하고 잘안내해주니
스노쿨링 할때 마음에 드는 선원에게 구경시켜 달라고 하세요.^~^
즐거운 꼬창여행 되시기를...
와조다 2012.04.20 00:30  
재작년 저도 민베드로님한테 이것저것 물어서 꼬창에 혼자서 갔었드랬죠.
혼자서 배낭여행하는건 처음이었는데 역시 태사랑에서 얻어간 정보가 유용했었죠.
보름간의 여행이 마치 어제 일처럼 느껴지네요.
조만간 사업을 접고 와이프랑 장기여행을 가려고 천천히 준비중인데 그때도 많은 질문하더라도 친절한 답변 기대하겠습니다.
민베드로님의 모든글은 다 읽고 있답니다.
아,마사지는 제가 갔을때는 200~250선이었는데..(저는 카이베,론리,바이런,크롱파오쪽에 주로 있었네요.코끼리식당 맞은편 마사지집에 남자 마사지사가 가장 훌륭했어요)
민베드로 2012.04.20 23:08  
네 안녕하세요.^-^ 잘 지내셨죠?
장기 여행 부럽습니다. 얼마가 가시려는지? 1년정도 계획하고
계신가요? 사업을 접으신다니..더 길게..?
잘 생각하셨습니다. 결단이 필요한 시기도 있더라구요.

저는 마사지를 별로 안좋아해서
화이트샌드 비치는 300바트 선이더라구요.
물론 돌아다니면 200-250바트도 있을텐데
예산이라 상한선?ㅇ서 잡아봤네요.

저도 잘 모르지만..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연락 주세요.^-^
와조다 2012.04.21 15:17  
네,사실 경기가 너무 안좋아서 다른일을 해보려합니다.
과감히 접고 마음을 비우려고 와이프랑 6개월정도 나가려고 계획중입니다.
매장을 운영중이라 사실 매장이 나가야 여행도 갈수있어서 정확한 일정을 못잡겠네요..
안나갈땐 1년씩도 안나가서...
꼬창갈때 친절하게 잘 가르쳐주셔서 큰 불편없이 잘 다녀왔습니다.인사도 못했네요..
다음에 또 이것저것 귀찮게 물어보더라도 부디 귀찮아하지 마시고 도움 부탁좀 드릴게요
민베드로 2012.04.21 21:50  
그러시군요. 매장이 빨리 나가는게 좋은 방향이라면
곡 그렇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경기가 좋아 장사가 잘 되면 더욱 좋은 것 맞지요^-^

6개월 여행 부럽고 또 부부가 함께라니 더 부럽습니다.
어느나라를 생각하고 게신지 궁금하네요.
저도 나중에 부인이 생기면 부부동반 세게일주를 계획중입니다.
나중에 저에게도 조언 부탁드려요.^-^
수진아빠 2012.04.20 20:58  
저도 4월초에 꼬창 다녀왔습니다..와라푸라리조트..좋더군요...한적하니..
오토바이는 가급적 안타시는게...3일 있으면서 외국인 오토바이타고 나르는거 2번봤습니다.
그리고 팔 기부스한사람 종종 눈에 보이더군요...
전 피자장사 15년차인데..오토바이 지겹움.그러나 길상태나 가로등보고 맘 접었습니다..
민베드로 2012.04.20 23:10  
네..와라푸라 참 좋죠. 개인적으로 연인이 가기에 좋은 곳 같아 보였습니다.
꼬창 길이 참 험하죠.
저도 한번 타봤는데 위험하긴 하더라구요.

꼭 타려고 하는건 아니고 고려중입니다.
저도 사고나는거 많이 봤어요.
제 일행도..^^;
조심하겠습니다.
쿨소 2012.04.21 07:32  
저 또한 오토바이 비추하는 사람중 한사람입니다..
태국 어느지역이건 다 위험한것 같아요.. 물론 한가한 지역도 있겠지만...
제가 눈으로 봐온 곳은 다 위험천만합니다..

급커브와 낙석들.. 칠흑같은 어둠..
오토바이라는것을 신경쓰지 않는 차량들... 등등...
다친사람들도 워낙 많이 봐왔고요..

한 10년전에는 저 또한 오토바이 자주 이용했습니다..
지금도 가뭄에 콩나듯 간간이 이용하지만...
그때나 지금이나 위험하기는 마찬가지네요...

조심 또 조심 하세요..
올해 여름휴가는 어디로 갈까 고민중인데..
꼬창 오랜만에 가볼까 글을 보니 구미가 확 댕깁니다....
처랑은 가본적도 없고 하니 처도 좋아할것 같고요..^^

좋은 정보 감사드리고요.. 오토바이 조심 또 조심하시기를 당부드립니다..
민베드로 2012.04.21 21:47  
오토바이 저도 비추하고는 합니다.
하지만 여행을 하다보면 오토바이가 아주 편한 지역(기령 빠이같은)이 있더라구요.
꼬창에서는 한번 타봤는데 빠이보다는 훨씬 위험하긴 하더라구요.
저는 오토바이 운전이 아주 초보라
빨라야 2~30K로 달리다 보니..ㅋㅋ
아주 조심조심 하지요.

꼬창 추천해 드립니다.
방콕에서 낮에 이동할 수 있는 곳중에는 으뜸이지요.
꼭 휴가때 꼬창 여행 가실 수 잇으시길...^-^
버구리 2012.04.29 21:12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댓글들도 좋았구요
우산좀빌려주세요 2012.05.10 23:25  
너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잘 이용해서 즐거운 여행 할께요~
마드음 2012.05.19 22:18  
님이 쓰시는글 평상시에 자주 보고 있습니다. 저도 민베드로님이 쓰신 글 때문에 꼬창에 가볼려고합니다~ 저는 7월에 휴가를 내서 뱅기표만 예약해놓고 이것저것 준비중인데...혹시 꼬창 7월에가면 스노쿨링 할 수있나요?? 어디선가 글을 봤는데 날씨가 안좋다는 얘기를 들은거 같아서요~;;
민베드로 2012.05.19 22:42  
저도 7월에 갑니다.^-^
그 시기 태국이 우기가 한창이고 꼬창은 비가 많이 오는 곳으로 유명하다고 하네요.
그런데 태국의 우기라는 것이 하루종일 비가 오는 경우는 드뭅니다.

스노쿨링은 할 수 있습니다.
제가 6월, 7월에만 5번정도 갔었는데
날씨때문에 투어를 못한 적은 없었습니다.

날씨는 뭐라 말씀드리기 힘듭니다.
7월 말에는 저도 가니까 비가 덜올거예요^-^;
sdh812 2012.05.20 21:24  
너무 잘 봤어요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토로 2012.05.25 22:42  
6월 말에 친구들이랑 꼬창 가는데, 딱 필요한 정보를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
我必立 2012.05.31 18:33  
잘 보구 있습니다. 질문하나만 드려도 될까요? 위의 내용중에 선라이즈 포인트는 어디에 있는지 알려주실수 있나요?
민베드로 2012.06.01 01:18  
꼬창은 육지와 멀지 않은 섬으로
리조트가 위치한 대부분의 해변은 섬 서쪽에 위치합니다.
동쪽은 육지구요.

그러므로 썬리이즈(일출)은 보통 산에서 떠오르고
썬셋(일몰)이 바다에 떨어집니다.

썬셋 포인트라 하면
아무래도 해변과 해변 사이 뷰포인트에서 보면 더 좋겠지만
어느 해변이든 석양은 아름다운 편입니다.^-^

해변 중에는 화이트샌드 비치보다는
작은 바위섬이 떠있는 까이베 비치가 좋았습니다.
에어로빅짱 2012.06.24 22:13  
꼬창에 두번 다녀온 처자입니다...작년5월에 갔을때 비가와서 스노쿨링을 못했고요,,이번1월초에 갔을때는 스노쿨링 넘 좋았습니다~~~ ^^ 파란하늘, 파란바다......
근데 7-8월중에 가게되면 우기 아닌가요? 그때도 파란하늘 파란바다보며, 스노쿨링 할수 있을까요? 자꾸 꽃아이 아른 거려서 또 가고픈데,,,,,,7,8월은 우기라......... 멋진 스노쿨링이 가능할지..................... ?? 궁금해서요~~~
백설기777 2012.07.03 22:53  
스노클링투어중  콘티키랑  미스터카이  둘중  어떤게  더  나을까요?
콘티키는  럭셔리하다고 가격이  만만치가  않네요.
칠곡쭈야 2012.07.04 09:50  
대기예약 불리면 7월24일 방콕으로 가서 꼬창으로 가볼려고합니다. ^^
저도 날씨때문에 걱정이었어요 스노쿨링못하면 어쩌지하구요
25일날 꼬창가서 2박3일 있을예정이랍니다. 민베드로님 만나게 될까요? ㅎㅎ
세리공주 2012.08.07 21:29  
다시가고싶은코창  강추입니당
블랙쿤 2012.08.13 19:41  
고마워용 ^^
앨리즈맘 2012.11.02 16:41  
물가가  ㅜㅜ  많이 올라서 더 많이 생각하고  오시구요. 특히 밤에 비치간 이동 론리서 화이트 오백바트  부르는데  삼백 칠십 밖에 없어  한시간 기다렸나봅니다.  교통비 횡포만 아님 좋은데 . 그냥 화이트 비치  묵음서 한적하게 다니거나  스노쿨 투어 하면 좋은데 장기로는 동행을 구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nikkimtl 2012.11.16 21:30  
지난주에 가서 화요일날 들어왓습니다...
꼬창에서 3박4일 있었는데 2명이서 숙박비7500밧. 기타경비8000밧 지출했습니다.
숙박비가 베드로님은 카차리조트 비수기 2+1박에 4000밧인데, 성수기(11/1부터)1박에 2700(힐사이드)입니다...그래서 2박 5200밧하구 1박은 창클리프에서 2300밧(씨뷰)해서 총7500밧지출했구욧..
오토바이 250밧(1일), 스노쿨링550밧(1인)으로 올랐습니다. 3군데 물어보니 동일가격이더군요...
호텔비외에 기타경비는 8000밧 정도 지출했는데 넉넉한 편입니다.
베드로님과 다르게 전 공항에서 직접 코창으로 오느라 교통비를 많이 지출했습니다.
왕복해서 1인당 1300밧지출했습니다.
아침에 공항에 도착해서 방콕으로 들어가지 않고 바로 코창으로 갈수 있어 시간대비 많은 이득을 본거 같습니다...
그리고 오토바이에 대해서 말인데요..
여행의 목적에 따라 다를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10년전에 오토바이타고 배달일을 좀 한일정도입니다...
꼬창에서 센터포인트에서 택시타구 화이트비치로 가는거 딱보구 오토바이타는거 포기했습니다. 언덕길올라가는 커브길이 대관령길보다 심한정도, 물론 세네번 커브를 돌다보면 직선길이긴하지만 많이 위험해보여서요..
근데 이튿날 되니까 슬슬 한번 도전해 보구 싶더라구요..
그래서 점심먹구 렌트해서 뒤에 사랑하는 님을 태우고 남쪽으로 여행을 시작했는데...
방방오까지 해변가를 곳곳이 돌고, 뷰포인트에서 낙조두 보구요...
코창에서 오토바이를 타고 돌아보지 않으면 코창여행의 반은 포기한거라고 생각되네요..
해변마다 모두 모양이 다르고 경치가 달라요...섬은 하나인데 비치는 모두 다른거 있지요...
물론 직접 타보니 위험하긴 하더라구요 편도1차선도로에 우리나라와 주행방향이 틀리고, 도로상황도 않좋고.....하지만 조심해서 탔습니다. 달린때 40 보통은 30정도타다보니 적응이되더군요.
물론 차로 이동하면서 보면 좋지만 꼬창은 그럴상황은 안되고,
오토바이를 타고 비치를 돌아다니지 않았으면 몰라도, 돌아본 이상 꼬창여행의 절반이라고 감히 이야기 하고 싶네요...
물론 가장중요한 것은 안전입니다...

사진은 많이 찍었는데 아직 정리는 않되고 ...
아...다시가고싶은 꼬창이여...
ruma 2013.06.10 00:36  
소중한 정보 감사합니다
효진이 2013.08.04 16:05  
덕분에 꼬창여행한것같은 기분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달그림자120 2013.11.26 10:08  
꼬창 여행 정보 감사합니다.^^
산바람2 2014.01.01 16:49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 안 될까요?
덕구홀릭 2015.03.20 00:08  
유용한정보 감사합니다^*^
노란콩나물 2015.07.14 01:07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이번에 여행가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됐어요!!!
태국남부 2015.08.30 23:51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나나나나나나나나 2016.09.27 13:23  
꼬창 스노쿨링 포인트가 여러군데 인가요??
헤이즐넛모모 2017.10.18 02:00  
좋은정보감사합니다. - 꼬창 정보
네니요 2018.02.02 14:23  
꼬창 좋은 곳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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