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깐짜나부리에 주말 증기열차는 없어진거 같더군요. 대신에 특별객차가 있는데 10시 40분(대충 이즈음) 출발하는 일반 열차에 붙여서 출발합니다. 내부는 일바객실과 비슷한데 대략 나무로 되어있습니다. 간단한 식사와 물을 포함하면 150B, 그냥 물만 주면 100B입니다. 돌아올때는 그냥 객실 내 편한데 앉아있으면 표끊으러 옵니다.

2. 아눗싸와리에서 아유타야행 미니버스 타는데가 KFC 맞은편이 아니라 거기서 공사장따라 조금 내려온 곳입니다. 어짜피 가다보면 눈에띠니 큰차이 없는듯. 그리고 요금은 50B이 아니라 45B입니다. 대개 보면 시간 지나면서 조금씩 오르는데 내리는 곳도 있어 좋더군요.


ps. 예전부터 궁금하던건데요, 왜 색소폰 설명은 아눗싸와리 색션에 안나오고 방콕 근교 색션에 들어있나요?

pss. 브라운 슈거 위치좀 알려주세요 룸피니공원 뒤라고는 되어있는데 가지고있는 모든 지도에 안나와있다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