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에있는 방콕파타야 병원가본적있으신분있나요
어제까지 파타야에 있다가 오늘한국입국했습니다. 3일전부터 배탈이났어요
하루에 열두번도넘게설사와 구토를반복했죠 열도많이나서 너무견디기가힘들었어요
태국에 처음가본지라 멋도모르고 음식을그냥시켰어요
태사랑에서 이것저것보고갔기때문에 향신료빼달란얘기두했죠. .알아들은건지 못알아들은건지 일단 나온 음식들은
한숟가락도먹질못하겟더라구요
다른식당에 가봐도 그전보단좀 나았지만 너무느끼하고 향이강해 거의 음식을 못먹었어요 나중엔 세븐일러븐 햄버거만 먹었어요
그게제일나아서. . 이런 불규칙하고 밀가루위주의 음식이 길어지다보니 배탈이났던거같아요 나중엔 그 조차먹질못햇는데 너무힘들어서
가져온 약을 계속먹어보았는데 소용이없어서 남친이병원엘 데려갔어요
방콕파타야병원물어물어 택시타고찾아갔는데 거기한국인통역사가있대서 갔는데 바디랭귀지써가며 한국인통역사를 전화로연결해줘서
나의증상들을 얘기하고 혹시몰라물어봤져 병원비많이나오냐고 그랫더니얼마안나올거래요 그래서안심하고 진찰받고나왔더니 약을엄청많이주는듯 했어요.
진료비계산하려고보니깐 병원비가4430바트라는거에요한국돈으로약15만원..
너무놀라몇번이고 다시물어봤더니 맞대요
저희는 그담달파타야에서한국에 돌아가야하는데 그돈이 딱 우리전재산이였어요 그걸 내고나면 우리 공항으로가지도못하는
상황이었어요. . 장염으로주사한대맞고약받는데한국에선 몇천원정도이지요. .
근데 물가더저렴한 태국에서 아무리 외국인이랄지도 4430바트는 너무황당하더라구요 . . 일단전재산털어내고
한국인통역사다시연결해달랫어요 아까병원비얼마안나온다더니 이게 뭔일이냐며 물었더니 자기는거기서근무를안하고 방콕에있다면서
통역사없어서내가임시로해주고있는데 한번도병원비로 클러임걸린적이없었다고 본인도의야해하더라구요. . 진료비계산서보고어디서많이나왔나보라면서. .그리친절하게얘기해주진않았어요. .왜나한테그러냐는듯. .우리공항갈차비마저없다
했더니 그럼 약을가져가지말구 약값빼달라고하래서 우리태국말못하니대신 얘기해달라고해서 약을반납하니 1000바트정도돌려줘서
그걸로 간신히 한국왔답니다..
아픈것도 서러운데 그냥 병원가지말고좀더참을껄이라는 생각이많이들었어요 우리가 안먹구 발바닥 물집잡히도록 걸어다니고 싼방에서만 자면서
아낀돈을 그렇게한순간에 날렸다는 생각에. . 남친은 안아프면되고 경험이라며 미안해하는저를 위로했지만 병원에대한 정보는
어디서든 들어본적이없는것같아 이렇게글을올려요. .
제법 큰 병원이고24시간하던데 태국병원비가 원래그렇게비싼가요?
아무리보험안되도 단순배탈로 이렇게많은병원비를 지불한적이없습니다.
다른분들도 혹시나 현지가서 입맛안맞고 불규칙한 식사로 배탈나실수도있잔아요
가져온 약이 안들경우 병원가실때 참고하시라고 글올립니다. .
하루에 열두번도넘게설사와 구토를반복했죠 열도많이나서 너무견디기가힘들었어요
태국에 처음가본지라 멋도모르고 음식을그냥시켰어요
태사랑에서 이것저것보고갔기때문에 향신료빼달란얘기두했죠. .알아들은건지 못알아들은건지 일단 나온 음식들은
한숟가락도먹질못하겟더라구요
다른식당에 가봐도 그전보단좀 나았지만 너무느끼하고 향이강해 거의 음식을 못먹었어요 나중엔 세븐일러븐 햄버거만 먹었어요
그게제일나아서. . 이런 불규칙하고 밀가루위주의 음식이 길어지다보니 배탈이났던거같아요 나중엔 그 조차먹질못햇는데 너무힘들어서
가져온 약을 계속먹어보았는데 소용이없어서 남친이병원엘 데려갔어요
방콕파타야병원물어물어 택시타고찾아갔는데 거기한국인통역사가있대서 갔는데 바디랭귀지써가며 한국인통역사를 전화로연결해줘서
나의증상들을 얘기하고 혹시몰라물어봤져 병원비많이나오냐고 그랫더니얼마안나올거래요 그래서안심하고 진찰받고나왔더니 약을엄청많이주는듯 했어요.
진료비계산하려고보니깐 병원비가4430바트라는거에요한국돈으로약15만원..
너무놀라몇번이고 다시물어봤더니 맞대요
저희는 그담달파타야에서한국에 돌아가야하는데 그돈이 딱 우리전재산이였어요 그걸 내고나면 우리 공항으로가지도못하는
상황이었어요. . 장염으로주사한대맞고약받는데한국에선 몇천원정도이지요. .
근데 물가더저렴한 태국에서 아무리 외국인이랄지도 4430바트는 너무황당하더라구요 . . 일단전재산털어내고
한국인통역사다시연결해달랫어요 아까병원비얼마안나온다더니 이게 뭔일이냐며 물었더니 자기는거기서근무를안하고 방콕에있다면서
통역사없어서내가임시로해주고있는데 한번도병원비로 클러임걸린적이없었다고 본인도의야해하더라구요. . 진료비계산서보고어디서많이나왔나보라면서. .그리친절하게얘기해주진않았어요. .왜나한테그러냐는듯. .우리공항갈차비마저없다
했더니 그럼 약을가져가지말구 약값빼달라고하래서 우리태국말못하니대신 얘기해달라고해서 약을반납하니 1000바트정도돌려줘서
그걸로 간신히 한국왔답니다..
아픈것도 서러운데 그냥 병원가지말고좀더참을껄이라는 생각이많이들었어요 우리가 안먹구 발바닥 물집잡히도록 걸어다니고 싼방에서만 자면서
아낀돈을 그렇게한순간에 날렸다는 생각에. . 남친은 안아프면되고 경험이라며 미안해하는저를 위로했지만 병원에대한 정보는
어디서든 들어본적이없는것같아 이렇게글을올려요. .
제법 큰 병원이고24시간하던데 태국병원비가 원래그렇게비싼가요?
아무리보험안되도 단순배탈로 이렇게많은병원비를 지불한적이없습니다.
다른분들도 혹시나 현지가서 입맛안맞고 불규칙한 식사로 배탈나실수도있잔아요
가져온 약이 안들경우 병원가실때 참고하시라고 글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