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AILAND..........타이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람푼 (Lamphun)
치앙마이에 머물던중...숙소 여주인이 매일 아침 일찌기 출근을 함.
하루는 딸에게 엄마가 어디로 출근하냐? 했더니...람푼이라고 함...람푼 소재 은행에 근무.
타이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 람푼 (Lamphun) ?
어느날 시간을 내어서 찾아가 보았다.
가는 방법은 매우 쉽고...치앙마이에서 가장 가까운 도시.
나이트바자르(맥도널드) 사거리에서 Ping river를 향해서 곧바로 나아가면 Iron Bridge (철제 다리)를 건너게 되고 태국관광청(TAT)와 Rim Ping 슈퍼마켓을 보게 됨.
슈퍼마켓 앞에서 지나가는 파란색 썽태우를 타면 람푼을 갈 수 있음...1인당 15바트.
참고로...길 건너에 파란색 썽태우가 여러대 주차되어 있지만 운행하지 않음.
썽태우는 람푼을 향하여 무조건 직진함,,,한번도 커브를 안함...도로가 거의 직선으로 이루어짐.
도로양쪽에는 대략 1000년 이상의 고목들이 왕실의 보호하에 가로수로 위치함.
람푼은 조그마한 오래된 도시.
여기의 메인 도로는 인타용욧 로드.
썽태우는 인타용욧 로드를 지나가며...람푼의 가장 유명한 사찰, WAT PHRA THAT HARIPUNCHAI 앞에서 내리면 됨......돌아올 때는 길건너서 썽태우를 기라려서 타면 됨.
왓 프라 탓 하리푼차이...유명한 사찰답게 태국인 단체 관광객들이 많이 방문함.
마치 오래전...경주 불국사를 한국인들이 단체 관광 하듯이.
하여간 치앙마이와 비슷한 도시구조를 가지고 있는 람푼이지만.
치앙마이와는 다른 그들만의 한적한 분위기를 갖는 오래된 도시 람푼.
방문할 관광지로는...
치앙마이에도 있는 고대 몬족의 해자.
람푼 국립 박물관
WAT KU KUT (왓 쿠 쿳)
하여간...치앙마이에 머물면서 하루정도 시간을 내어서 방문해도 괜찮은 도시...람푼 (Lamph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