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암 니라밋 쇼 관람 후기.. ^^ (2)
씨암 니라밋 쇼장에 입장하면..
이렇게 덩치 큰 코끼리가 입장객들을 맞아줍니다. 얘네들과 기념 사진 촬영을 할 수 있구여. 30밧짜리 바나나 한 뭉치 사서 먹이주기도 할 수 있어여.. ^^
씨암 니라밋 쇼장의 전경..
태국 전역에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전통 가옥들을 재현해 놓은 Thai village. 공연장 바로 옆에 만들어 놓았어여
전통 타이 마사지 가게를 재현해 놓았는데여. 옛날에는 다 이렇게 생긴 데서 마사지 받았답니다.
관광지 안에 있는 것이라 그런지 마사지 비가 좀 비싸긴 합니다. 1시간에 300바트..
바로 옆에 있는 타이 스타일 푸딩. 약간 달달하면서도 담백한 맛이 납니다.
단체로 온 러시아, 중국 관광객들이 다 집어 먹어서, 거의 다 동이 났네요. ㅠ..ㅠ.. OTL
과거 농사지을때 썼던 기구들인가 봅니다.
쑤코타이 스타일의 불탑..
태국 북부 쪽으로 가면 많이 볼 수 있는 양산들... 그 공장을 재현해 놓은 곳..
예전에 치앙라이 여행가서 고산족들이 이렇게 생긴거 만드는 걸 본 기억이 나네여.
치앙마이등 북부 지역의 가옥들..
전통 태국식으로 점을 보시는 아주머니..
하얀색 실을 제 팔에 감고, 태국어로 주문을 외더니, 실을 잘라줍니다. 이걸 오늘 밤 내내 팔에 감고 있으면, 1년 내내 운수대통할 거라고.. 이 아주머님의 주문대로 저도 올해는 건강하고, 싸이판으로 가거든 제대로 자리잡고 성공했으면 하는 소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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