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드복제.
올 여름에 태국에 다녀왔습니다. 8월 초에 여행가기 전 이 곳의 사기/바가지 피해사례를
거의 하나도 빠지지 않고 열심히 읽고 갔습니다. 그래서 카드도 혹시 몰라 딱 한장을
들고 갔습니다. 근데 여행을 하다 보니 사고 싶은 것도 많아지고 저와 같이 간 언니도
별 기대도 안 했는데 카오산의 은제품을 보고는 흥분을 하게 된거죠. 현금이 부족한 저
희는 할 수 없이 현금 서비스를 받기로 했습니다. 제 카드로 뽑기로 하고 근처 은행을
찾았습니다. 현지 사정을 잘 몰랐던 저희는 그래도 제일 깨끗해 보이는 은행을 찾아
돈을 찾았습니다. 여기 글을 보고 간지라 비밀번호 누를 때 다른 손으로 가렸더니
같이 간 언니가 유난 떤다고 비웃었습니다. 그래도 꿋꿋이 가리고 돈 찾았습니다.
그리고 바로 비싼 로밍 전화로 한국카드사에 전화해서 해외사용 금지시켰습니다.
그리고 여태 잘 살아오고 있었는데 오늘 새벽에 문자가 왔네요. 미국에서 360불 승인거절
몇십분 뒤에 미국 맥도날드 13불 승인 거절.(감사합니다 태사랑) 처음 사용한 곳에서
거절돼서 시험 삼아 맥도날드 가서 소액 긁은거 같아요.
그래서 제가 명세서를 찾아보니 Thai Farmers Bank/Thanon Kao이에요.
카시콘 뱅크인데 명세서에는 아직 이름이 안 바뀌었네요.
카오산 카시콘뱅크에서 복제를 당한거 같네요.
여기 글을 읽어 보니 카드복제는 모두 다 아시는 얘기라 좀 식상하실거 같아 글 쓰는데
좀 망설여졌는데 혹시라도 제 글을 읽고 아주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해서 글 올립니다.
거의 하나도 빠지지 않고 열심히 읽고 갔습니다. 그래서 카드도 혹시 몰라 딱 한장을
들고 갔습니다. 근데 여행을 하다 보니 사고 싶은 것도 많아지고 저와 같이 간 언니도
별 기대도 안 했는데 카오산의 은제품을 보고는 흥분을 하게 된거죠. 현금이 부족한 저
희는 할 수 없이 현금 서비스를 받기로 했습니다. 제 카드로 뽑기로 하고 근처 은행을
찾았습니다. 현지 사정을 잘 몰랐던 저희는 그래도 제일 깨끗해 보이는 은행을 찾아
돈을 찾았습니다. 여기 글을 보고 간지라 비밀번호 누를 때 다른 손으로 가렸더니
같이 간 언니가 유난 떤다고 비웃었습니다. 그래도 꿋꿋이 가리고 돈 찾았습니다.
그리고 바로 비싼 로밍 전화로 한국카드사에 전화해서 해외사용 금지시켰습니다.
그리고 여태 잘 살아오고 있었는데 오늘 새벽에 문자가 왔네요. 미국에서 360불 승인거절
몇십분 뒤에 미국 맥도날드 13불 승인 거절.(감사합니다 태사랑) 처음 사용한 곳에서
거절돼서 시험 삼아 맥도날드 가서 소액 긁은거 같아요.
그래서 제가 명세서를 찾아보니 Thai Farmers Bank/Thanon Kao이에요.
카시콘 뱅크인데 명세서에는 아직 이름이 안 바뀌었네요.
카오산 카시콘뱅크에서 복제를 당한거 같네요.
여기 글을 읽어 보니 카드복제는 모두 다 아시는 얘기라 좀 식상하실거 같아 글 쓰는데
좀 망설여졌는데 혹시라도 제 글을 읽고 아주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해서 글 올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