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파타야 10박 11일 자유여행 알짜정보+물가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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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파타야 10박 11일 자유여행 알짜정보+물가분석○○

최여사 8 5979

가 격 표 (바가지 인지 아닌지는 본인도 모름..알고싶지 않습니다..)

#환전
인천에서 100달러짜리로 100만원 바꿔갔습니다.
글구 가서 바트로 환전 했습니다.
그게 좋습니다. 인천에서 바트로 환전하지 마 세 요!! 패키지는 모르겠습니다~
100달러에 4300밧 가까이 받습니다!
참고로 50달러 10달러 는 100달러 만큼 안쳐줍니다..
100달러가 짱 입니다!!
잔돈으로 가져가지 마세요~
1달러짜리 몇장이랑~ 100달러짜리로 몽창 가져가세여~
은행보다는 사설환전소가 많이 쳐줍니다!!
방콕 공항에서 환전하지 마세요 졸 라 싸가지 없고 짜증내고 그럽니다!


#리무진버스 파타야 200밧...
정말 천장만 높은 그레이스 입니다 ㅡ ㅡ::
리무진 아닙니다 봉고 입니다 봉고!!!!!!!!!!!!!!!!!!


#방콕 돈무앙 택시비 260밧 줬습니다
그 택시기사 말로는 택시기사들이 350밧 받기로 정했답니다.
우리는 미터 미터 미터 (새벽5시15분경) 하니까 아쉬운 표종으로 ok하더군요
미터요금 170밧 톨비가 40밧 인것 같더군요~
그래서 260밧 줬습니다..


#송테우로  나끄라 ~ 워킹스트릿 10밧..
현지인들은 5밧 이라던데..5밧 주니까 열라 신경질 냅디다.
파타야 나끄라 에까마이 송테우 60밧 줬습니다..가까운 거리입니다..
좀티엔에서는 에까마이까지 멉니다..
나끄라에서 워킹스트릿까지 20분 걸립니다~
나끄라 에까마이 15분도 안걸립니다!!!!

#사진현상
저렴 합니다..저희는 A?? 라는 필림 을 사용 했는데요~
파타야 1장 6~8밧
방콕 10밧 입니다... 40통짜리 한통 현상에 380밧 ~ 400밧 줬습니다.
서울에서는 40방짜리....아마.....2만원은 넘을 겁니다~
글구 태국에서는 사진첨에 다 끼워 줍니다!!

#피씨방
겁나비쌉니다..
1분에 1밧~2밧 입니다..참았다 한국에서 하세여~


#악세사리
열라 귀엽고 예쁜 귀걸이 50밧~100밧이면 삽니다...
우리 나라에서는 10000원도 넘는거 저 거기서 2000원 주고 샀습니다.
치앙마이에서 온듯한 애들이 파는거 은이라고 해서 팔찌 2개 250밧 줬는데..
은 아닙니다..가짜 입니다..제가 붕신 입니다...
확인하세요~


#지상철
정말 빠르고 편합니다.
나나 역~씨암 30밧? 인가???음...
머칫 역까지는 40밧 입니다..짜두짝?? 시장까지 지상철이 편합니다..
걸어다니고 사람 많은거 싫어하시는 분들 가지 마세요...
물건은 절대 안깎어 줍니다!!!! 아무리 꼬셔도...저를 만만히 본건지...ㅡㅡ::
빠뽕 시장은 가격흥정 가능합니다...
짜두짝 시장에서 축구복 1장에 280밧 바지 100밧 줬습니다..
진짜랑 비교해도 손색 없습니다..


#레게 파타야 비치에서 레게 따는거 500밧 이구요..
빅씨 안에 2층으로 올라가면 레게따는곳이 2군대 있습니다..
서로 친구라고 하는데 뚱뚱한 한국사람 처럼 생긴 여자가 원조고 그 옆에있는
가게는 조수가 나와서 차린 가게라던데...뚱땡이가 열라 그여자 욕하덥디다..
암튼..
털실로 따는것은 뚱땡이네 2000밧 조수네 1500밧..
인조 머리카락 뚱땡이네 3500~3800밧 조수네 2500밧..

저는 조수네서 하고 같이 간 언니는 뚱땡이네서 했습니다 말 열라 많습니다..

가면 저희 사진 있습니다..한국사람 이라고 하면 보여줄 것 입니다..

검정+노란털실 (뚱땡이네) 인조 머리카락 (본인)



#맛사지는 천차만별 인데..
저희는 워킹스트릿 한국분 이는분이 있어 그분가계서 받았습니다
1시간 200밧...
약간 환경은 나뻐도 저렴한 곳은 탑스(맞나???탑 이었나?팁인가?)암튼..
거기 앞에서 내리면 정면인지 옆면인지 ,,,
1시간에 150밧 하는 곳 있습니다..2시간에는 250밧 입니다(타이맛사지)
친절하고....
거기서 전 렉 이라는 여자한테 받았는데...인생사는 사연이 구구절절
안쓰러워서 팁 100밧 줬습니다..좋아하더군요..
맛사지 하는 사람들...한달에 9만원~18만원 번답니다..그리고 팁으로
벌고 사는거죠 .. 12시간 꼬빡 일하구... 여러분 팁 50밧은 주세요...



#코란갈때 스피드 보트 1000밧? 인가 줬습니다 글구 팁으로 운전사 + 아이들
200밧 정도 나갔구요..
코란에서 밥먹는거 졸 라 비쌉니다..
생선튀김이 700밧 합니다...ㅠ,,ㅠ 밥값 1300밧 나왔습니다..
가격 잘 보고 드세요...



#콰이강 패키지
당일로 로얄벤자 1층에 있는 관광데스크 에서 800밧 주고 콰이강 댕겨 왔어여
환 상 적 이 었 습 니 다
역시 봉고타고 영국사람 4명 일본여자 1명 우리 2명 해서 갔습니다..
영국사람 말 졸라리 많아서 짜증은 났지만 좋은사람 들이었습니다..
점심주고 기차타고 픽업해주고 편합니다.
점심도 훌륭합니다~ ㅎ ㅣㅎ ㅣ~강 바로 옆에서 식사합니다~
코끼리트래킹 1인당 500밧 부르는거 300밧 줬습니다.30분 탔습니다..
일본 여자는 200밧 주더군요~
뗏목은 200밧 줬습니다....
뻥 하나도 안보태고...
우리 봉고탄 사람들 빼고 코끼리타고 땟목트래킹 하는 관광객들 100% 한국사람 이었습니다....



#태국은 목욕용품 정말 예술입니다..저렴하고 성능도 왔따 입니다.
가격은 3000원~?? 이구요 선물로도 훌륭 합니다~!


#탑스 에 먹는거 맛있습니다.
국수 맛있습니다 스테이크 정말 맛있습니다 저렴하니까 (최고 비싸고 4000원선)
맘 편하게 맛나게 드세여~
국수 같은것은 20밧~30밧 정도구요..


#숙박!!!!!!!!!
나끄라비치 하룻밤에 1200밧 주고 잡았습니다.
로얄벤쟈 1000밧 주고 잡았습니다....
본인은 싸게 잘 잡았다고 착각했습니다..........
파타야 쪽에는 정말 괜찮은 호텔 500밧이면 잡는다고 합디다..
규모는 작고 수영장 작고 그래고 어차피 여행가서 호텔에만 있는거 아니니까
500밧 짜리도 엄청 훌륭하다고 생각 합니다!
방콕에는 맨션 이 발달했답니다..
우연히 알게된 일본인이 하루에 500밧 이고 수영장 있고 인터넷 맨날 30분 공짜
인곳이 있다고 합니다~ 뭐 1000밧이면 훌륭한 곳을 잡을 수 있겠지요?
저번에 로얄벤자 6층에 묵었을때 바퀴벌레 정말 겁나 나왔습니다
이번에 22층에 잤는데 한마리도 없더군요!!!!!
ㄷ ㅏㅅ ㅣ!!!!
나끄라비치 (파타야) ..
정말 조용합니다 짜증날 정도로 주변에 아무것도 없습니다
국제전화? 절대 불가능 합니다 호텔전화로 한국에 걸때 1분에 356밧 입니다
아침은 그냥그냥 먹어줄만 합니다..가끔 김치도 나옵니다
로비에 있는 가라오께 폭파시키고 싶습니다 1시까지 노래 졸라 못하는 태국아이가
열심히 노래하는데 못들어 줍니다..
거기에 수줍은 중국 남자들...마이크 한번 잡으면 놓을줄을 모릅니다
참고로 옆에서 한국 아저씨들 좋다고 박수치고 노래하는 아가씨들 불러다 앉히고
팁주면서 자러가자고 하는데 같은 한국인으로써 졸라 쪽팔렸습니다,.
하지만 본인만 그런 것인지.. 그 여자는 팁주면서 자러가자니까 좋아하는것
같았습니다 ㅡ ㅡ:


#파타야 외국인과 태국여자들의 관계..
정말 아리러니 합니다...
남자(양놈)+남자(태국)
여자(양놈)+여자(태국)
남자(양놈)+여자(태국)
여자(양놈)+남자(태국)
는 이해 합니다 돈을주고 샀든지 뭐 했는지 알바 아니지만...
여자(양놈)+남자(양놈)+여자(태국)
이거 이해하기 힘들었 습니다 정말....
백인 들은 무 조 건 태국 여자들 데리고 다닙디다...
정말 70은 넘는 노인들이 15살 정도 먹은 여자아이들 데리고 다니는데 벽돌로.. 대갈통을 내리치고 싶었습니다...
태국은 미성년자 매춘을 단속하지 않는다고 합니다...신기하지요?
고고바에있는 아이들은 13살부터 23살 24살 정도라고 합니다...
맛사지 해주는 여자가 알려줬습니다.

남자분들끼리 는 파타야가 좋구..
여자들끼리는 아무래도 푸켓이 좋다고 합니다..

저랑 같이간 언니는 그래도 파타야가 좋습니다..변태인가 봅니다~~크크크크



#문신
방콕에서 같이 간 언니가 문신 했습니다
정말 예술입니다...5가지 색깔 2500밧 줬습니다.
소이5 포추나? 호텔 1층에 있습니다...약국 옆에 있습니다..
관심있음 꼭 거기서 하세요~
청결하고 인간성 넘쳐나고 ~ 거기서 하세요~
참고로 졸 라 게 아프답니다!!!!



#쇼핑
씨암이랑 센 이랑 번갈아가면서 돌아다녔는데요~
리바이스가 정말 저렴합니다~!
청바지 2장 남방2장 벨트+티셔즈 18만원 줬어여 참고로 모두 신 제 품 입니다.
나라야 저렴한건 아시지요?
저는 개인적으로 록시 를 좋아합니다(센 4층? 에 있습니다 서퍼걸)
가격은 1300밧~3000밧 선 입니다..
정말 예쁩니다~!기절 합니다...꼭 가보세요....
제가 2002년 12월23일날 왔는데 거기서 나온 리바이스 신제품...
저 몇주전에 리바이스 한국 매장에서 신제품 이라고 광고하는거 봤습니다.


암튼 저는 2002년 12월 23일날 태국에서 돌아온 여인이었습니다.
처음에 이 글을 사이버파타야 에 올렸는데 6개월이 지난 지금 조회수가
900을 돌파했더군요... 이거 읽고 많은 도움 되셨음 하네요~

전 7월달에 다시 갑니다.
20일동안 자유여행으로~ 가서 사진도 많이 찍어오고 그럴라구요~
8 Comments
조형진 2003.06.20 09:20  
  버전이 좀 오래됐군요, ㅎㅎㅎ
로레인 2003.06.20 11:27  
  짝뚜짝, 깍아주던데...가기전에 절대 안깍아준다고 해서 아예 시도도 안해볼라다가, 지포라이터가 저렴해서뤼 사는 갯수를 늘려가면서 열라 깍았거든요. 그래서 결국 5개 사면서 하나당 40밧씩 깍았어요.
저두 2003.06.20 12:55  
  저번에 갔었을때 짝뚜짝에서 옷부터 시작해서 심지어 젖가락까지 깍았는데여~ ㅋㅋ
1 2003.06.21 00:25  
  오 저는 하나도 안깎아 줬어요 그래서 그냥 슝~둘러보고 왔지요 <br>
에리카 2003.06.21 00:35  
  저도 짜뚜짝가서 싼것 같길레 깍으려고 시도도 안 했는데, 친구가 알아서 잘 깍더군요. 그리고 맛사지 하는 사람들 한달에 9만원~18만원 번다고 하셨는데, 그게 태국물가로 봤을때 적게 버는건가요?
에리카 2003.06.21 00:38  
  제가 그곳 현지인들이 한달에 얼마를 버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전 보통 맛사지 200B 해도 50B씩이나 팁을 주진 않거든요. 물론 그때 기분에 따라 다르지만요. 그나저나 리바이스 정말 싼데요....
ㅋㅋㅋ 2003.06.26 15:04  
  최여사님 넘 잼있으십니다. <br>
그러나 어쩌지여? <br>
전 위에 최여사가 이해안되는부분도 다이해 되는데.... <br>
<br>
한번은 만나고 픈 님이십니다.. 재미잇게 읽엇습니다 최여사..
저두요. 2003.06.26 21:18  
  긴글 정말 혼자 웃으면서 읽었습니다.글 잼있게 쓰시네요.7월엔 언제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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