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이 출발 원데이 스노클링 투어
저는 사무이에서 3박하고 왔습니다.
하루는 스노쿨링 투어를 계획하고 가서, 사무이 도착 첫날 차웽 비치의 메인 도로에 있는 여행사 여기저기 들러 가격을 확인해보았습니다.
다양한 회사가 있는데, 롬프라야에서 하는 투어가 가장 가격대가 높으면서 믿음직해 보였습니다. 여행사에서는 대부분 1700-1800밧을 부르더라구요. 나머지는 조금 더 싼 데도 있었음.
수랏타니 항구에서 사무이행 배 기다리면서 롬프라야 사무실 앞에 비치된 리플렛에 2000밧 짜리 원데이 스노클링 투어 (코따오-코낭유안 행, 코낭유안 입장료 100밧 포함)를 1500밧에 프로모션 한다는 것과 리플렛 귀퉁이에 추가 200밧 할인 쿠폰이 붙어 있는 것을 가져왔었습니다.
그리고 오토바이 타고 돌아다녀보니 길거리에 큰 간판에 롬프라야의 원데이 스노클링 투어가 2000->1500 프로모션 한다고 대문짝 만하게 광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행사 5-6군데와 숙소에서도 대부분 1700밧 이상 부르더군요.
어쨌든 그 쿠폰 이용하여, 1300밧에 다녀왔고, 롬프라야 웹사이트 (lompraya.com) 에서는 상시 1300밧 할인 프로모션을 하고 있었습니다. (숙소에서 밴으로 픽업하여 항구까지 데리고 가는 서비스 당연 포함입니다.) 웹사이트 예약은 3일전에만 가능하므로 미리 예약못하시면 전화로 신청해야 하니 가능하면 미리미리 웹으로 예약하시면 좋겠네요.
참고로 사무이는 기대에 좀 못미치더라구요. 물색깔도 별로 이쁘지 않고.
낭유안은 정말 괜찮구요. 얕은 물가에도 예쁜 고기들이 많고...꼭 가보세요~
이 투어에서 꼬 낭유안과 따오를 둘다 가는데, 낭유안 먼저간 후 , 따오로 이동합니다.
따오는 수심이 더 깊다고, 낭유안에 있을 사람은 걍 있으라고 하던데요.
다시 간다면 따오엔 안 갈듯해요. 물이 더 더럽습니다.
낭유안에서 시간을 계속 보내는 것을 더 추천해요~
하루는 스노쿨링 투어를 계획하고 가서, 사무이 도착 첫날 차웽 비치의 메인 도로에 있는 여행사 여기저기 들러 가격을 확인해보았습니다.
다양한 회사가 있는데, 롬프라야에서 하는 투어가 가장 가격대가 높으면서 믿음직해 보였습니다. 여행사에서는 대부분 1700-1800밧을 부르더라구요. 나머지는 조금 더 싼 데도 있었음.
수랏타니 항구에서 사무이행 배 기다리면서 롬프라야 사무실 앞에 비치된 리플렛에 2000밧 짜리 원데이 스노클링 투어 (코따오-코낭유안 행, 코낭유안 입장료 100밧 포함)를 1500밧에 프로모션 한다는 것과 리플렛 귀퉁이에 추가 200밧 할인 쿠폰이 붙어 있는 것을 가져왔었습니다.
그리고 오토바이 타고 돌아다녀보니 길거리에 큰 간판에 롬프라야의 원데이 스노클링 투어가 2000->1500 프로모션 한다고 대문짝 만하게 광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여행사 5-6군데와 숙소에서도 대부분 1700밧 이상 부르더군요.
어쨌든 그 쿠폰 이용하여, 1300밧에 다녀왔고, 롬프라야 웹사이트 (lompraya.com) 에서는 상시 1300밧 할인 프로모션을 하고 있었습니다. (숙소에서 밴으로 픽업하여 항구까지 데리고 가는 서비스 당연 포함입니다.) 웹사이트 예약은 3일전에만 가능하므로 미리 예약못하시면 전화로 신청해야 하니 가능하면 미리미리 웹으로 예약하시면 좋겠네요.
참고로 사무이는 기대에 좀 못미치더라구요. 물색깔도 별로 이쁘지 않고.
낭유안은 정말 괜찮구요. 얕은 물가에도 예쁜 고기들이 많고...꼭 가보세요~
이 투어에서 꼬 낭유안과 따오를 둘다 가는데, 낭유안 먼저간 후 , 따오로 이동합니다.
따오는 수심이 더 깊다고, 낭유안에 있을 사람은 걍 있으라고 하던데요.
다시 간다면 따오엔 안 갈듯해요. 물이 더 더럽습니다.
낭유안에서 시간을 계속 보내는 것을 더 추천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