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명을 울려버린 썬라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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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명을 울려버린 썬라이즈

최재봉 20 6306
말주변이 없어서 글을 잘못쓰지만 하고시픈 얘기는 해야겠기에 몇자 적습니다저는 작년9월 가족4명이서 처음으로 패키지를 벗어나 푸켓으로 자유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때 헬로태국책의 도움은 이루 말할수 없었지요 유럽도 이렇게 책이 잘나와 준다면 유럽두 배낭여행을 할수 있을것 같아요
그당시 저녁늦게 숙소까지 찾아와 숙소의 불편함등을 체크하시는 김사장님을 보고 과연 여행알선업을 하면서 저렇게 고객을 감동시킬수 있을까
저자신도 직장생활을 하면서 배울점이 많았구요 그감동은 올해로 이어져서
또 사고를 저지르고 말았다
올해 5월7일에서 5월13일까지 다시 푸켓여행을 하였다
인원은 22명(부부11쌍)이고 나이는 45세에서 55세의 중년부부들 이었다
여행을 처음하는 즉 비행기 처음타는  촌로같은 분이 16명이었고 고 나처럼
자유여행을 경험한사람은 없었으면 패키지경험이 있는 분이 4분 정도 였다
누구나 생각컨데 그정도의 나이에 해외여행 경험이 전무한 노인에 가까운 분들을 데리고 간다면 누구나 패키지 여행을 권하였다 그러나 나는 작년의 썬라이즈를 믿었다.,  그연배에 22명이 자유여행을 계획한다는 자체가 모험이었지만 썬라이즈를 믿고 자유여행을 계획하였다 (패키지에 식상한면도 있었고)

우선 버스임차부터 모든걸 썬라이즈에 일임하고 무작정 썬라이즈로 22명을
데리고 갈일이 걱정도 되었다 무사히 썬라이즈에 도착하였고 나의 걱정은
한번에 날아가버렸다 썬라이즈의 직원들은 가이드가 아니므로 우리가
임차한 대형버스에는 같이 동행하지 못하고 승용차로 우리 뒤를 쫒아
다니면서 우리 여행의 안위와 즐거움을 위하여 끝까지 노력하였다
우리 버스에 올라타지 못하는 것으로 보아 여행업체간의 미묘한 경쟁관계도 느낄수 있었다 특히 매일 새벽3시까지 우리와 동행하면서 나이든 촌로들의
소주회식을 위해 심야 식당을 예약해주고 (새벽1시에 중국집에서 오향장육등르 시켜 소주 회식함)
팟통거리에서 맥주 마실때 새벽 2시까지 우리 22명의 안위를 위하여 같이
행동해주시고 너무너무 감사해서 드릴말씀이 없네요

우리 계원들 처음 회외여행에 너무 감동 받아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여행업을 하기는 썬라이즈의 김사장님의 써비스에대한 프로정신에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다시찾아오는 고객을 만드는" 썬라이즈에
많은것을 배우고 싶네요  제가 작년에 갔다가  올해 22명을 데리고 다시 갔으니 다시 찾는 고객이 되었네요

한국에 22명의 홍보맨이 생긴것을 든든해 하시고요
22명의 자유여행을 무사히 치루어주신 썬라이즈에 감사드립니다

업체 홍보성의 글이 아님을 이해해주시고요
태사랑 회원님들중에는 제가 누군지 아시는 분이 계실꺼예요
제가 22명 데리고 자유여행 계획한다고 문의도 드리고 그랬잔아요

22명의 자유여행 잊지못하구요 태사랑 의 무궁한 발전을 빕니다 
20 Comments
그냥 2003.05.23 12:21  
  좋은 여행 하셨네여..패키지 여행가서..질안좋은 가이드한테 당하고 여행사에 당하고 하는 것보단 헐 좋은 여행 경험이였나 봅니당..보통 그정도의 구성이라면 가이드 밥되기 딱 좋은 구성원들인데..어쨋거나..가이드 아니고 법적 허가업체 아니면서..가이드하거나..버스에 타면..태국의 관광법으론 중범죄(?)입니당..그래서 그런거지여..하여튼...
고구마 2003.05.23 13:15  
  계원들 이끌고 가실일이 걱정이라 하시더니 무사히 잘 다녀오셨군요. 22명의 자유여행이라...와~ 대단하세요
후니짱 2003.05.23 13:24  
  썬라이즈가 뭐지요?
이태극 2003.05.23 23:34  
  글쎄, 님의 글을 무작정 믿을 수만은 없네여. <br>
저두 여기에서 어떤 님이 올리신 글만 읽고 <br>
해당업체를 찾았는데여....ㅋ <br>
완전히 허위과장 광고였다는 사실.... <br>
한상권 2003.05.23 23:55  
  태극님 이전에 안좋은일을 당하셨나본데 저도 작년에 자유여행가면서 선라이즈 이용했었고 올해도 친구5명이랑 같이 여행가는데 다시 도움 부탁드렸답니다. <br>
선라이즈 사장님 친절하시고 이익을 남는 일이 아닌데도 여러가지 관광에 대한 도움 많이 주셨답니다.^^
그냥 2003.05.24 00:36  
  이익이 남지 않는 일이 있나여^^..다만..그 이익이 직접적으로 눈에 보이는 일이 아니지 않을까여^^ 영업을 잘하시는 거져..나쁜 의미 아녀여..그런 프로 정신으로 해야하는데....많은 여행사,가이드들이..눈에 보이는 이익만 쫒다 보니..선라이즈란 여행사가 돋보이는거져^^ 투어2000 여행 함 가보세여..칼만 안들었다 뿐이지..강도들도 있는데..선라이즈 프로라고 말해야겠네여..
이랑 2003.05.24 12:35  
  선라이즈 난 기분 나쁜추억이 있어서.. <br>
믿을수가없어
발라타이 2003.05.25 02:05  
  이번달 초쯤에 썬라이즈세 5박정도 했는뎅 ,, <br>
사장님이 좋으신 분이라고 느껴네여,, <br>
저 또한 도움 받으면서 썬라이즈에서 잠시나마 생활해고여,,
hehe 2003.05.26 09:31  
  5월 첫주에 다녀왔는데요.. 선라이즈에서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친절하고 프로의식있구요.. ^^
목욕탕 2003.05.26 17:14  
  경의를 표합니다.... ~~~~^^*
김홍근 2003.05.27 09:13  
  정말 칭찬해주고픈 곳입니다, 제가 다녀본곳중에서 제일 친절하고 도움이 많이 되었던 곳입니다,정말 써비스 비지니스가 뭔지를 아는 곳입니다,  화이팅 !!!
박정석 2003.06.07 19:59  
  저도 작년에 썬라이용했는데 많은도움받고 잘 다녀왔습나다. 그리고 팡아만투어도 예약했으나 전날 스노쿨링에 몸이 넘 많이 익어 전날 취소했는데 위약금도 없이 전액 환불해 주시더군요..넘 감사했습니다. 저역시 기회되면 또 이용하고 싶은 여행사와 식당입니다.
한마디 2003.06.27 15:02  
  전 너무 싫었습니다...
승원 2003.07.24 13:45  
  100가지중 99가지 잘하고 하나 잘못해도 쓴소릴 들어야하는것이 인간사니.....그렇지만 99가지의 일들을 보면 그사람의 됨됨이를 알수있겠죠. 저도 올 3월에 푸켓에 다녀왔는데 그 감동은 가본 사람들만이 알거예요. <br>
푸켓 첨이신분들 직접 경험해 보시길.. 강추입니다
시티헌터 2003.07.26 14:26  
  저도 이번 봄에 인터넷만 믿고 무작정 선라이즈를 찾았습니다.  태국이 여러번 가보았으나 선라이즈의 조이님(사장님), 작은 조이님.. 아주 친절하신 분들입니다. <br>
사람에 따라 성격과 취향이 달라 선라이즈의 평가가 분분하나  대다수의 사람처럼 저도 선라이즈.. 강추!!!!! <br>
입니다. 그러나 100%란 없겠죠?  <br>
선라이즈....내가 다시 푸켓갈때도 반드시 찾을겁니다.
구름 2003.08.14 02:55  
  선라이즈는 두얼굴을 가진 곳중 하나죠..좋은 말도 많이 듣지만 안좋은 말도 많이 듣는 곳,,,그런 곳입니다.. <br>
양자의 말을 다 들을 필요성이 있기도 합니다.
봉다리 2004.06.05 13:13  
  제가 푸켓에 있는 몇한인업소를 이용해 봤습니다. 하지만 썬라이스는 믿을 수있다고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어떤곳은 사장을 보고 이 사람은 아니야~ 라고 생각이 들면 다시는 찾지 않았지만 썬라이즈만은 푸켓에 언제가든 다른곳보다 요금이 어떻든 전 분명히 다시 찾을 것입니다.
유영인 2004.08.21 19:58  
  저도한마디 8월초휴가때 갔다왔는데요
썬라이즈 정말 친절해요 큰조이님 맏내조이님
여름햇볓아래 인상도 쓸수있는데 마주치면 웃음으로
대하여 줍니다  칭찬표 한표던집니다
냠냠 2004.09.08 21:21  
  잘하려다보니 문제가 생기는 것이라봅니다. 썬라이즈 사장님은 시골촌놈이라 보시면 되고, 반넉(시골집은) 서울사람이라 보면 됩니다.(회사이름과 성격은 정반대) 정 많고 베풀기도 잘하지만 어떨때는 세련되지 못하고 굴곡있는 곳이 썬라이즈. 그 반대가 반넉이라 보면 됩니다. 참고로 함부로 반말하는 거 질색인데, 반넉의 장인이라는 분은 왜그리 사람봐가며 막대하는지... 좀 짜증이 나더군요. 
빠마리 2005.03.29 10:26  
  언제나 모든 사람을 만족시킬수 있는건 없죠...사람이랑
저마다 다르니까..싫어하는 분들은 싫어하면 되는거고
좋은분들은 언제까지나 좋아하면 되는거고...자기 주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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