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라비 몇 가지...
5년만에 정보 올리네요 ㅋ
현재 끄라비타운이랍니다.
끄라비에 대한 정보가 너무 없는것 같아서 간만에 글 올려봅니다.
Family Thaifood - 타이 음식점
아오낭 해변에서 스타벅스 가는 길로 올라오다가 250밧 부페(길 왼편) 지나자마자 다음 골목 왼쪽으로 얕은
언덕 5미터 정도만 가시면 있습니다.
야외이고 저녁에 크리스마스 트리 불켜놓지 않으면 낮에는 잘 보이지도 않습니다.
트로피칼 리조트 맞은편이랍니다.
저는 볶음밥이나 덮밥 류를 좋아하기에 먹어본게 한정적이지만
아마도 아오낭에서 가장 맛있을 것 같습니다.
가격은 거의 모든 볶음밥 류가 50 바트로 아오낭에서는 가장 저렴한 축에 들어갑니다.
스벅 앞의 노점도 40~50밧 가량 하더랍디다
또 과일 쉐이크는 제가 태국에서 먹어본 100개 넘는 쉐이크집 중에 가장 맛있었습니다.(30밧)
아오낭의 부담스러운 가격과 별볼일 없이 서양인의 입맛에 맞춘 해변쪽 식당들보다 이런 곳
한번 가 보아요~
아오낭 해변길의 피자집들
현재 약 5~7곳 정도가 해변에서 화덕 피자를 150밧에 할인 판매 하고 있습니다.
저또한 무료 와이파이와 150밧 피자의 유혹에 넘어갔습니다만....
화덕 피자라는 스페샬함을 제외하면 엄청나게 적어서 피자 전체의 30%만 가려주는 치즈와
빈약한 토핑들은 가격대비 실망시럽습니다.
뭐 맛은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시푸드
왕싸이 정도만 언제나 검색되는데....
저는 아오낭 해변의 끝, 베스트웨스턴 반 아오낭 맞은편쪽의
해변 시푸드 레스토랑 5개 모여있는 시푸드 스트릿으로 갔습니다.
길이 하나라 한집 한집 비교해보기 참 민망 스럽습니다만
그래도 비싼 시푸드라 열심히 비교하다가 결국 거의 비슷한 가격이라
와이파이가 충실한 terrace 6 로 갔습니다.
2층의 시뷰 자리에 앉아, 엄청나게 비싼 950 밧트의 시푸드 버켓을 먹었습니다.
시푸드 버켓은 설명할때 그럴싸 합니다.
새우 2마리 (졸라서 3마리) 게 1마리 (졸라서 2마리) 갑오징어 1마리 조개 2종류
도미? 1마리 요렇게 조합해서 준답니다.
실상은 갑오징어 조개는 한요리로 나오며( 갑오징어는 보여줄때와 요리나왔을때의 양이
반 이상 차이나더군요), 조막만한 게, 이마트에서 파는 태국산 타이거 새우와 동일한 새우
입니다.
물론 오징어 조개 요리는 일품이었으며 ( 짜긴합니다) 게는 먹을것 없어보였지만 나름
그 싸이즈에서는 실했으며, 새우도 국내에서 먹던 새우와 달리 내장? 부위가 엄청나게
양이 많았습니다. 여기에 밥을 2공기 주었으며, (졸라서 볶음밥으로) 야채 볶음이 나옵니다.
도미 역시 그럴싸하게 나왔지만 아쉽게도 내장제거때 실수했는지 특정부위는 쓴맛이 너무
강했습니다.
전체적으로 결혼 1년차 부부의 여름 휴가지 식당으로는 괜찮았던것 같습니다만,
테이블에서 정체를 알수없는 벌레에 물리기 시작하여 숙소에 왔을때는 몸에 40곳 이상에
물린 자국이 발견되었습니다. 옮긴 테이블은 개미가 약 100마리 정도 모여있었구요
뭐 이런것들은 다 복불복이니까요~
팀버 하우스 timber house 마사지
와이프 재우고 배낭여행 느낌내려 노파라타라 쪽으로 걸어나가다, 베스트 웨스턴 반아오낭에서
왕싸이 시푸드 중간지점 정도에 우측에 팀버 하우스라는 2층짜리 그럴싸한 마사지 가게가 있습니다.
겉에서 보기에는 그냥 또 하나의 리조트인줄 알았는데 마사지더군요
아오낭에서 (뒷골목들을 많이 보지는 못했지만) 가장 저렴한 곳이 180이었는데
여기는 그럴싸한 독립 건물인데도 150이더군요...
11시에 갔는데 벌써 문을 닫아 아쉽게도 이용하지는 못했지만..
이 가격에 그정도 퀄리티면 가볼만한 곳이라 생각듭니다.
베스트웨스턴 반아오낭
물론 제 글은 비수기임을 전제로 한 글입니다.
아고다에서 3일했더니 추가 할인 받아서 대략 하루 4만원(텍스까지) 조금 안되게 예약 했습니다.
오늘 코쟁이 커플이 체크인하는데 1200밧 부르더군요. 뭐 제 가격보다 약간 저렴한 것같습니다.
이 외에도 다른 리조트들을 보아도 아고다보다 현지에서 예약하는게 더 저렴합니다.
허나 저같이 짐 딸린(와이프) 분들은 미리 준비 하고 오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옷, 레저 장비, 기념품 가게
아오낭만 오신다면 어짜피 다 바가지입니다.
하지만 태국 어디나 그렇지만 여기 역시 발품 팔면 가격이 500밧 짜리가 300밧까지는 내려가더군요
오션 팩(방수 가방) 네고를 300이하로 치다가 실패하고 그 집 문닫아 320밧에 샀습니다.
잘산지는 모르겠군요... 태국 물가에 비해 비싸다는 느낌이었고, 아오낭의 가격이었겠지만..
퀄리티 대비 살만한 물건이라 판단했습니다.
4섬투어 피피 투어
4섬 투어는 들어본 대로 괜찮았습니다.
비수기가격으로 400에 롱테일보트로 진행하더군요
문제는 전 그리 큰 롱테일 보트가 있는지 몰랐습니다.
거의 백명이 타는 목선이었습니다.
사람 내리고 타는데만 시간이 꽤 걸립니다.
스피드 보트는 큰것도 30명정도라 괜찮은 것 같습니다.
+ 스피드 보트는 과일도 줍니다. 커서 배멀미 안합니다
피피투어는 좀 아쉽습니다.
750밧에 스피드 보트로만 진행됩니다.
빠른 속도에 흔들릴 새도 없어서 멀미절대 없습니다. (정박해 있을때는 심히 흔들립니다)
적은 인원이어서 들락날락할때 여유롭고 사진찍기 편합니다.
투어사마다 아마도 약간은 다르겠지만
starlight은 처음 뱀부섬( 왜 뱀부인가요? 대나무안보이던데) 바이킹 케이브, 피피 돈 라군,
피피 레 마야베이와 몽키섬? 그다음 피피에서 점심 마지막 피피돈 근처에서 스노클로
진행되는데.....
뱀부섬 무척 좋습니다.
바이킹 케이브 2분 들립니다. 뭐 사실 할꺼도 없고 볼것도 없습니다. (정확히는 보지도 못합니다)
라군 멋있지만 (다른 투어들 중에 어떤곳은 여기서 놉니다.) 너무 잠깐 들리며
마야베이는 물 색 이쁘지만 좁은 곳에 너무 많은 사람이 있으며 , 물은 색과는 다르게
지나치게 쓰레기가 많으며 지린내가 벽에 진동을 합니다.
몽키섬?은 잠깐 원숭이 보고 사진찍는건데 우리 일행들이 관심없어하자 1분도 있지 않고 이동
피피에서의 점심은 부페라지만...야간버스 휴게소 식사 수준이며 그럴싸했던 치킨은
경쟁이 너무 심하고...엄청나게 늘어난 중국 아저씨들은 치킨 나오는대로 뒷사람 신경안쓰고
싹스리해서 다리 한개 먹기가 그래 힘듭니다...남는 시간에 딱히 할것이 없는데
1시간 30분의 시간을 주어서 반대편 해변을 갔지만 별거 없더군요
마지막 피피섬 해변 근처 스노클링은 아침의 스노클 장소만 못하더군요
아 그러고보니 뱀부 다음에 잠시 스노클합니다.
슬슬 글이 길어지고 쓰는 재미보다는 졸음의 고통이 밀려옵니다.
피피의 평가는 꼭 한번 가봐야할 멋있는 곳이지만
배낭 여행자라면 피피섬에 숙박을 하며 한 곳한곳 가보는게 더 좋을듯합니다.
지나가면서 본 롱테일보트는 피피돈의 숨겨진 해변( 입구가 1미터 정도만 보이고 안에
백사장이 있더군요) 에 홀로 가서 놀고 있던데 부러웠답니다.
저같이 일정이 타이트하면 별수없이 투어를 돌아야겠죠..
overall 끄라비
배낭 보다는 휴양이며, 휴양도 좀 더 나이든 다음 올만한 곳이라는 느낌이었습니다.
라임스톤이 만들어놓은 절경과 투어나가서 보는 멋진 해변과 섬들은 분명
끄라비에 왜 여행자들이 많은지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것 같습니다.
공항 딸린 휴양지는 어쩔수없이 감내해야할 것이 많습니다.
그럼 이만...
끄라비타운 보그 뒤편 나이트마켓 (4시에도 열어있습니다./) 의 소시지는 정말 맛나요
카우니여우와 함께하는 이밤.......비아 호이가 땡기는군요
현재 끄라비타운이랍니다.
끄라비에 대한 정보가 너무 없는것 같아서 간만에 글 올려봅니다.
Family Thaifood - 타이 음식점
아오낭 해변에서 스타벅스 가는 길로 올라오다가 250밧 부페(길 왼편) 지나자마자 다음 골목 왼쪽으로 얕은
언덕 5미터 정도만 가시면 있습니다.
야외이고 저녁에 크리스마스 트리 불켜놓지 않으면 낮에는 잘 보이지도 않습니다.
트로피칼 리조트 맞은편이랍니다.
저는 볶음밥이나 덮밥 류를 좋아하기에 먹어본게 한정적이지만
아마도 아오낭에서 가장 맛있을 것 같습니다.
가격은 거의 모든 볶음밥 류가 50 바트로 아오낭에서는 가장 저렴한 축에 들어갑니다.
스벅 앞의 노점도 40~50밧 가량 하더랍디다
또 과일 쉐이크는 제가 태국에서 먹어본 100개 넘는 쉐이크집 중에 가장 맛있었습니다.(30밧)
아오낭의 부담스러운 가격과 별볼일 없이 서양인의 입맛에 맞춘 해변쪽 식당들보다 이런 곳
한번 가 보아요~
아오낭 해변길의 피자집들
현재 약 5~7곳 정도가 해변에서 화덕 피자를 150밧에 할인 판매 하고 있습니다.
저또한 무료 와이파이와 150밧 피자의 유혹에 넘어갔습니다만....
화덕 피자라는 스페샬함을 제외하면 엄청나게 적어서 피자 전체의 30%만 가려주는 치즈와
빈약한 토핑들은 가격대비 실망시럽습니다.
뭐 맛은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시푸드
왕싸이 정도만 언제나 검색되는데....
저는 아오낭 해변의 끝, 베스트웨스턴 반 아오낭 맞은편쪽의
해변 시푸드 레스토랑 5개 모여있는 시푸드 스트릿으로 갔습니다.
길이 하나라 한집 한집 비교해보기 참 민망 스럽습니다만
그래도 비싼 시푸드라 열심히 비교하다가 결국 거의 비슷한 가격이라
와이파이가 충실한 terrace 6 로 갔습니다.
2층의 시뷰 자리에 앉아, 엄청나게 비싼 950 밧트의 시푸드 버켓을 먹었습니다.
시푸드 버켓은 설명할때 그럴싸 합니다.
새우 2마리 (졸라서 3마리) 게 1마리 (졸라서 2마리) 갑오징어 1마리 조개 2종류
도미? 1마리 요렇게 조합해서 준답니다.
실상은 갑오징어 조개는 한요리로 나오며( 갑오징어는 보여줄때와 요리나왔을때의 양이
반 이상 차이나더군요), 조막만한 게, 이마트에서 파는 태국산 타이거 새우와 동일한 새우
입니다.
물론 오징어 조개 요리는 일품이었으며 ( 짜긴합니다) 게는 먹을것 없어보였지만 나름
그 싸이즈에서는 실했으며, 새우도 국내에서 먹던 새우와 달리 내장? 부위가 엄청나게
양이 많았습니다. 여기에 밥을 2공기 주었으며, (졸라서 볶음밥으로) 야채 볶음이 나옵니다.
도미 역시 그럴싸하게 나왔지만 아쉽게도 내장제거때 실수했는지 특정부위는 쓴맛이 너무
강했습니다.
전체적으로 결혼 1년차 부부의 여름 휴가지 식당으로는 괜찮았던것 같습니다만,
테이블에서 정체를 알수없는 벌레에 물리기 시작하여 숙소에 왔을때는 몸에 40곳 이상에
물린 자국이 발견되었습니다. 옮긴 테이블은 개미가 약 100마리 정도 모여있었구요
뭐 이런것들은 다 복불복이니까요~
팀버 하우스 timber house 마사지
와이프 재우고 배낭여행 느낌내려 노파라타라 쪽으로 걸어나가다, 베스트 웨스턴 반아오낭에서
왕싸이 시푸드 중간지점 정도에 우측에 팀버 하우스라는 2층짜리 그럴싸한 마사지 가게가 있습니다.
겉에서 보기에는 그냥 또 하나의 리조트인줄 알았는데 마사지더군요
아오낭에서 (뒷골목들을 많이 보지는 못했지만) 가장 저렴한 곳이 180이었는데
여기는 그럴싸한 독립 건물인데도 150이더군요...
11시에 갔는데 벌써 문을 닫아 아쉽게도 이용하지는 못했지만..
이 가격에 그정도 퀄리티면 가볼만한 곳이라 생각듭니다.
베스트웨스턴 반아오낭
물론 제 글은 비수기임을 전제로 한 글입니다.
아고다에서 3일했더니 추가 할인 받아서 대략 하루 4만원(텍스까지) 조금 안되게 예약 했습니다.
오늘 코쟁이 커플이 체크인하는데 1200밧 부르더군요. 뭐 제 가격보다 약간 저렴한 것같습니다.
이 외에도 다른 리조트들을 보아도 아고다보다 현지에서 예약하는게 더 저렴합니다.
허나 저같이 짐 딸린(와이프) 분들은 미리 준비 하고 오는게 나을것 같습니다.
옷, 레저 장비, 기념품 가게
아오낭만 오신다면 어짜피 다 바가지입니다.
하지만 태국 어디나 그렇지만 여기 역시 발품 팔면 가격이 500밧 짜리가 300밧까지는 내려가더군요
오션 팩(방수 가방) 네고를 300이하로 치다가 실패하고 그 집 문닫아 320밧에 샀습니다.
잘산지는 모르겠군요... 태국 물가에 비해 비싸다는 느낌이었고, 아오낭의 가격이었겠지만..
퀄리티 대비 살만한 물건이라 판단했습니다.
4섬투어 피피 투어
4섬 투어는 들어본 대로 괜찮았습니다.
비수기가격으로 400에 롱테일보트로 진행하더군요
문제는 전 그리 큰 롱테일 보트가 있는지 몰랐습니다.
거의 백명이 타는 목선이었습니다.
사람 내리고 타는데만 시간이 꽤 걸립니다.
스피드 보트는 큰것도 30명정도라 괜찮은 것 같습니다.
+ 스피드 보트는 과일도 줍니다. 커서 배멀미 안합니다
피피투어는 좀 아쉽습니다.
750밧에 스피드 보트로만 진행됩니다.
빠른 속도에 흔들릴 새도 없어서 멀미절대 없습니다. (정박해 있을때는 심히 흔들립니다)
적은 인원이어서 들락날락할때 여유롭고 사진찍기 편합니다.
투어사마다 아마도 약간은 다르겠지만
starlight은 처음 뱀부섬( 왜 뱀부인가요? 대나무안보이던데) 바이킹 케이브, 피피 돈 라군,
피피 레 마야베이와 몽키섬? 그다음 피피에서 점심 마지막 피피돈 근처에서 스노클로
진행되는데.....
뱀부섬 무척 좋습니다.
바이킹 케이브 2분 들립니다. 뭐 사실 할꺼도 없고 볼것도 없습니다. (정확히는 보지도 못합니다)
라군 멋있지만 (다른 투어들 중에 어떤곳은 여기서 놉니다.) 너무 잠깐 들리며
마야베이는 물 색 이쁘지만 좁은 곳에 너무 많은 사람이 있으며 , 물은 색과는 다르게
지나치게 쓰레기가 많으며 지린내가 벽에 진동을 합니다.
몽키섬?은 잠깐 원숭이 보고 사진찍는건데 우리 일행들이 관심없어하자 1분도 있지 않고 이동
피피에서의 점심은 부페라지만...야간버스 휴게소 식사 수준이며 그럴싸했던 치킨은
경쟁이 너무 심하고...엄청나게 늘어난 중국 아저씨들은 치킨 나오는대로 뒷사람 신경안쓰고
싹스리해서 다리 한개 먹기가 그래 힘듭니다...남는 시간에 딱히 할것이 없는데
1시간 30분의 시간을 주어서 반대편 해변을 갔지만 별거 없더군요
마지막 피피섬 해변 근처 스노클링은 아침의 스노클 장소만 못하더군요
아 그러고보니 뱀부 다음에 잠시 스노클합니다.
슬슬 글이 길어지고 쓰는 재미보다는 졸음의 고통이 밀려옵니다.
피피의 평가는 꼭 한번 가봐야할 멋있는 곳이지만
배낭 여행자라면 피피섬에 숙박을 하며 한 곳한곳 가보는게 더 좋을듯합니다.
지나가면서 본 롱테일보트는 피피돈의 숨겨진 해변( 입구가 1미터 정도만 보이고 안에
백사장이 있더군요) 에 홀로 가서 놀고 있던데 부러웠답니다.
저같이 일정이 타이트하면 별수없이 투어를 돌아야겠죠..
overall 끄라비
배낭 보다는 휴양이며, 휴양도 좀 더 나이든 다음 올만한 곳이라는 느낌이었습니다.
라임스톤이 만들어놓은 절경과 투어나가서 보는 멋진 해변과 섬들은 분명
끄라비에 왜 여행자들이 많은지 이해할 수 있게 해주는것 같습니다.
공항 딸린 휴양지는 어쩔수없이 감내해야할 것이 많습니다.
그럼 이만...
끄라비타운 보그 뒤편 나이트마켓 (4시에도 열어있습니다./) 의 소시지는 정말 맛나요
카우니여우와 함께하는 이밤.......비아 호이가 땡기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