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창의 론리비치 ~~ ^^
꼬창에 대한 글을 보니 문득 글을 남기고 싶어져서.. 남깁니다.. ^,^
2년 전에 방콕에 있다가 다른 지역에 가보고 싶어 여행사 가니 가장 가깝고 괜찮다고 추천해주어서
간 꼬창 ㅋㅋㅋ 딸랑 섬 이름 하나 알고 가게 된 곳이었지만 ... 정말 좋은 기억을 가득 ~~
제가 6월 중순 쯤에 갔었는데 비는 한 .. 30분 소나기 온 것이 다였답니다..
우연히 들어가는 배에서 만난 캐나다 여행자와 함께 조인하게 되어서..
론리비치에서 묶게 되었답니다 ~~ 1일에 150밧이었나봐요 ㅋ.ㅋ 2명에 ㅋㅋ
1. Stone free pub ..
위치는... Ding dong이라고 조금 더 유명한 Pub이 있는데 그 옆 골목이랄까요..
머리가 굉장히 긴 ㅋㅋㅋ 20대 후반? 혹은 30대 초반? 의 태국사람이 있는데 ..
참 재밌고 즐거운 친구였어요. Pub 자체도 100% 재활용으로 만든 것이어서
자세히 살피면 재미있는 것들이 많습니다.. 특히 나무로 만든... 음 .. ㅋ
2.폭포 ㅋㅋ
이름은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ㅋ 썽태우 타고 좀 나가야 해요.
닥터피쉬들 같은 것들도 있고
물 색이 정말 초록빛 바닷물에~ 입니다 ㅋㅋ
태국 현지인들도 많더군요...
3. 방파우
론리 비치에서 조금 더 내려가면 있는 곳이랍니다 ㅋ
주로 스노쿨링 하로 많이 가는 듯 해요 ㅋ
하얀 등대도 이쁘고 Budha view라는 곳도 참 좋아요. 전망이! 멋집니당
4. 해변
물 맑습니다. 맑아요 ㅋㅋ 푸켓의 상태가 어떤지는 몰라도 이 곳은
투명해요 !!! 제가 갔을 때 비가 안와서 그럴지도 몰라요 ~~
화이트 샌드와 론리비치가 있는데 화이트 샌드가 더 큰 곳이라고 해요...
전 론리비치에서만 있어서 잘 모르겠어요..
5. 해변가 근처의 pub
해변가 근처 중에서 넓게 오픈된 형태가 있는데 여기서 파티하는 날은
밤에 불 쇼도 합니다 ㅋㅋㅋㅋ
그 뜨거운 열기란 ~~ ^^
아.. 사진은 크기가 커서 안 올라가나봐요???????? 흠
어쨋든 이번 달 말에 다시 방콕 - 캄보디아 - 다시 방콕 일정으로 다녀오는데...
또 가고 싶네요 ㅠㅠㅠㅠㅠㅠㅠ
짧은 일정으로 방콕에 가신다면 추천할 만 한 곳인 것 같아요 ~~
4박 5일 정도로... ^^ 푹 쉬고 머물다가 오기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