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에 여행갔다가 얼마전에 왔는데,전 여행사가 아닌 친구에게로 개인적으로 갔었습니다.
저의 친구가 그곳에서 가이드를 하거든요.
저는 제 친구집 바로옆에 있는 미인어라는 맛사지(스파)에 자주 갔었습니다.
시설도 깔끔하고,분위기도 좋고,특히 수영장과 사우나 시설이 정말 좋았습니다.
정확한 가격은 얼마인지 잘 모르지만,아마도 신혼여행이나,휴식을 취하러 오신 분들에게는 정말 좋은곳 같더군요.
다만 아쉬운점은 그곳이 중국인들 전문샾이라는 거지요.물론 한국사람도 많이 옵니다.
위치는,그곳말로 빌라 하(빌라5) 안에 있습니다.
정말 강추하고 싶은 곳입니다.
절대 퇴폐와는 상관이 없이,정말 분위기 좋고,시설도 좋습니다.(샤워실에 물이 조금 약하다는거 빼고는)
그리고 푸켓시내에 가면 술집이 있는데,이름은 잘 모르겠네요.(친구를 따라가서리....)
무대에서 젋은 남자와 여자들이 돌아가며,춤추고 노래합니다.물론 노래는 여자가 하고,남자는 댄서입니다.
여성들이 모두 대학생이라고하는데(?)친구의 말에 의하면,
이곳도 물론 퇴폐업소는 아닙니다.
그냥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는,새로운 유흥문화라고 할까요.
건전하게 무대에서 노래하고,춤추고(최신댄스?)
그리고,참 특이한점은
어느시간이 되니깐,일하는 아가씨들이 모두 무대에 올라와 같이 춤추고,노래를 하는시간이 있더군요,그러면 손님들이 그들에게 꽃목걸이를 선물합니다.
물론 꽃목걸이는 그 가게에 비치되어있고,손님이 지적을 하면 꽃목걸이를 그녀들에게 걸어주더군요.(꽃목걸이의 가격은 색깔별로 차이가 있음, 500.1000.2000.5000바트 아물아물)
하여간에 건전하면서도 새로운 음주문화라고 생각해서 이곳에 한번 글을 올려봅니다.
아시는분들도 있으시겠지만,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