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여행자거리 '카오산로드'의 풍경 스케치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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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 여행자거리 '카오산로드'의 풍경 스케치 2부!

돌아감 25 7654



골목 안쪽으로는 한적한 곳에 스타벅스 도 있어요!


 



빽빽한 상점들 사이의 거리로 많은 여행자들이...


 



카오산로드 끝 부분 쯤 있는 맥도널드. 

저녁엔 건물 앞 쪽의 야외 Bar에선 맥주를 마시기도 좋습니다.(하지만 여기 좀 비쌈 ㅋ)

건물 안쪽에는 클럽이 있는데요, 카오산 부근에서 고급스러운 클럽에 속하는 곳이지요. 





이제 해가 지려고 하는 시각,

조금씩 카오산 일대 거리엔 네온싸인이 비추기 시작합니다.
 






람부뜨리의 저렴한 길거리 식당에서 저녁식사도 해주구요.


 



다른 여행지로 떠나는 여행자들은 서둘러 배낭을 짊어 지고 이동을 시작합니다.

여행이 끝나면 다시 이 곳, 카오산으로 돌아오겠지요...


 



카오산로드를 온전히 즐기기 위해선 저녁에 거리로 나가봐야죠!!


 



카오산로드에 밤이 내리고...^^


 



여행자들은 하나 둘씩 거리로 나와 카오산로드의 밤을 만끽합니다.




카오산의 밤 풍경.
 


















거리 곳곳에 있는 라이브 Bar 에서 태국 맥주인 Chang 이나 Leo, Singha 한잔 하며 

자유로운 여행자의 밤을 즐겨 보자구요!!


 



출출하다 싶으면 늦게 까지 운영하는 길거리 식당에서 국수나 죽으로 속을 든든히 해주구요^^


 


마지막은 분위기 있는 라이브 Bar 에서 흥겨운 음악과 함께... 맥주 한잔 더!!! ㅋ


브라보 카오산@@   브라보 마이 친구들 ^_^ 4_04.gif 


[카오산 일대 지도]

배낭메고 세계로
http://backpackworld.tistory.com


공항에서 카오산 쪽 오던 기존 일반버스 556번 도 운행 중단했다고 하네요. ㅜㅜ

25 Comments
headhunt 2011.06.06 21:21  
2
아이패드 2011.06.07 05:14  
쌈센도 좋아요 조용하니....ㅅ쌈센도 소개해 주세요..잘보고 갑니다.
시골길 2011.06.07 09:56  
공항버스가 없어졌다카던데요... ㅜ,.ㅜ
돌아감 2011.06.07 11:43  
공항버스 - Airport Express 노선과 안내 참고!
http://www.bangkokairportonline.com/node/55
시골길 2011.06.07 12:45  
http://blog.daum.net/go2thai/6445      <== 참고하세요..^^

5월31일 까지..
그 이후는  운행하지 않네요.. ㅜ,.ㅜ
돌아감 2011.06.07 16:28  
아니. 이런 뉴스가...ㅜㅜ
그럼, 이제 여행자분들은 공항버스를 못이용하게 된다는..아쉽네요 . 다른 대책이 나와야 할 듯!!
시골길님,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_^
박산다 2011.06.07 20:02  
카오산가는 556번도 없고 공항버스도 없어졌고 ㅋㅋㅋ 슬퍼지네요
돌아감 2011.06.08 00:39  
정말 556번 도 없어졌네요 ㅜㅜ
고양이뿔 2011.06.07 20:48  
왜........
사진보는데...
야한사진도 아닌데...
가슴이 쿵꽝거리고...
설레는이유는 뭘까... 
아............................가고싶다.

돌아감...........님 덕분에 1년6개월째 못가고있는 태국을 맛봤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또갈거닌깐 2011.06.07 22:43  
야한사진도 아닌데^^*
가슴이 뛰고 설레는 분이 또계시군요^^*
잠도 안오고 ^^*
모든것이 재미없어 졌어요^^*
카오산 사진으로 한바퀴 돌곤^^*
바람과함께여행을 2011.06.07 22:50  
^^ 마음속의 간이역입니다. 늘 가고픈.
또갈거닌깐 2011.06.09 14:36  
그거 였군요^^*
마음속의 간이역^^*
그래서 늘 머물게 되는^^*.......
도나러브 2011.06.10 00:36  
너무 좋네요. 가슴이 두근두근...
한달후면 저기에서  맥주한잔 하고 있겠네요^^
갈때마다  설레이는건 왜일까요?^^*
빠뫄리 2011.06.11 00:57  
아 미치겠네...카오산로드는 04년도나 06이나 여전하군요...벌써 11이네요...방콕에 안간지 5년이나 지났는데, 예전 동대문 식당쪽은 06에도 이미 크게 변했던데...카오산은 크게 변하지 않은것 같네요...어느덧 결혼을 해서 더이상 카오산에 들리기 힘든 시기가 되었지만, 몇년만에 보는 카오산 사진에 두근거리네요...태사랑도 몇년만에 찾았네요...아이디가 빠마리였던걸로 기억하는데 왜 빠뫄리가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무려 7년전일이 머릿속에 지나가네요...다음달 끄라비가는데 아쉽게도 성수기라 타이항공은 비싸서 에어아시아로 가느라 방콕은 또한번 그저 아쉽게 지나치는군요....한창 배낭여행가라는 자부심 느끼던 시절이 어느덧 뒤에 있어서 슬프고 이런게 나이먹는구나라고 느껴지는군요.. 아직 겨우 삼십인데, 전 40~50대인데도 불구하고 배낭여행하던 형님들의 용기는 생기지 않는군요.. 사진 몇장이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합니다.
폴스 2011.06.12 14:07  
우리나라에도 이태원도 있고 인사동거리도 있지만..느낌이 다른건 아무래도 정신적인 자유랄까요? 서울에는 웬지 통제와 자기검열이라는 생각이 우리 머리에 남아있는 듯 하지만, 방콕에는 진정한 정신적인 자유랄까요? 그게 느껴지기 때문에 항상 가고싶은 곳이 되는 것 같네요.
여자사람 2011.06.19 21:48  
2년전에 갔던곳인데 저도 아직 설레이고 그래요 ~ 그래서 6개월후에 또다시 가는 태국여행을 다시 태사랑을 벌써부터 들리면서 계획중이예요 ~ 벌써부터 두근거리네요 ㅎㅎ
울호 2011.06.21 21:18  
아....말로만 들었는데 님들의 댓글들이 호기심과 정이 느껴집니다. 한번쯤 가보고 싶네요
썩소천사 2011.06.23 14:09  
아..어제까지만 해도 내가 저기 있었는데.ㅠ.ㅠ
박고은 2011.06.29 02:59  
아 ㅜㅠㅜㅠ 태국에서 1년 동안 교환학생으로 살아본 경험이 있는 저에게 태국은 정말이지.. 마음의 고향같은 곳인데요- 그 중에서도 카오산 로드는 많고 많은 추억이 묻어있는 곳인데.. 바쁘고 정신없는 일상 속에서 이런 사진들을 보니 조금 전에 카오산 로드에 다녀온 것만 같은 기분이 드네요- 혼자서 막 비명지르고 온갖 추억들을 다 떠올리면서 행복해 했습니다. ^^ 사진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실눈이 2011.07.09 03:47  
사진도좋고 설명은더좋아요. 좋은정보감사!  도움이많이되요.  다시감사감사.....
돌아감 2011.07.09 20:24  
모든 분들이 카오산에 대한 좋은 추억을 떠올리실 수 있게 되어 저도 기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_^//
THEMADMAN 2012.12.29 13:22  
고맙습니다 돌아감님.
올려주신 글과 블로그를 통해서 많은 정보 얻어갑니다.
티벳사자 2013.02.13 22:02  
thank you
꿀띵꿀띵 2014.10.12 15:47  
태국은 패키지로 한번 다녀와서 키오산 로드를 못 가봤어요~
한 번 가고싶네요~
두준두준 2015.01.12 10:53  
1탄에 이어 2탄까지 너무 수고 많으 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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