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에서 택시 강도 만난얘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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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에서 택시 강도 만난얘기입니다.

미야비 85 12378
어느날 새벽까지 방콕 에까마이에서 놀고 카셋에 있는 숙소로 가기위해 택시를 탔습니다. 평소와 같이 빠이 타논 카셋 이라고 하고 택시기사는 외국인 인저를 알아보고 '오케이' 하더라구요 그래서 가는데 이놈이 고속도로를 타더니 이상한곳으로 계속 가는겁니다 분명히 목적지를 지났는데 차는 계속 고속도로를 타고 가고 미터기의 요금은 계속 올라가길래 '어디로 가냐 ' 이렇게 영어로 물었더니 자기는 영어 모른다고 고개를 절래절래 흔듭디다 . 그래서 언성을 높이며 어디로 가냐 차 세워라 이러면서 'stop ' 'stop' 을 연발했는데 계속 ' no english . no english ' 이럽디다 속으로 이거 강도아냐? 이런 생각도 들도 별의 별 생각도 다 드는 찰나에 이놈이 고속도로를 벗어나더니 이상한 동네로 막 가더군요 순간 불안한 마음이 억습하면서 예전에 들었던 장기 척출이야기까지 생각나는중에 두려움에 계속 스탑을 연발하니 이 넘이 2천바트를 주면 차를 세우겠답니다 저는 속으로 ' 아 걸렸다.2000바트도없고 어쩌지. 뒤에서 볼펜으로 목덜미를 찍고 공격한 다음 튀어야 하나 아니면있는돈이라도다 줘야 하나' 하는 순간 번쩍든 생각이 , ' 여기 한국돈으로 2000원이 있는데 이게 2천바트보다 훨씬 비싼 가치이다. 내가 현재 태국돈이 없으니 이 한국돈 2000원을 주겠다. 환전소가서 바꾸면 훨씬 많은돈을 받을거다. 하면서 지갑에 있던 한화 이천원을 내밀었습니다. 근데 이넘이 또 이런영어는 잘 알아먹는지 조금 생각하다가 오케이 하고 차를 세우더군요. 그래서 저는 냅다 2천원을 주고 내려서 튀었습니다. 튀느라 택시 번호판을 못보고 신고를 못한게 아쉽더라구요 아무튼 저는 어딘지도 모르는 동네에서 내려서 한참을 뛰었는데 맥주집이 하나 나오더라구요 거기서 사람들을 만나 도움을 받아 숙소에 도착하긴 했습니다만 정말 그당시에는 무섭더군요 택시 강도들 조심합시다..
85 Comments
쥬엘렌 2011.05.20 20:38  
하아... 택배올때 같이 오는 p2p사이트 상품권 들고갈까봐요 ㅋㅋㅋㅋㅋ
키티핑크 2011.05.20 23:20  
저랑 같은일 당하셨네요,,,저한테도 어찌나 자기 영어 못알아 먹는다고 고개 절래절래,,ㅜㅜ 저녁이었지만 저는 쇼핑센터에서 잡아준 택시타고 간거라 안심했는데,,완젼 무서운 고속도로로 갈때 정말 죽는구나 싶었네요,,,여자 혼자였기때문에 더 무서웠는데,,다행히 그동안 착하게 살아서였는지,,,가진돈 300밧주니까,,,외진곳에 내려주더라구요,,,ㅜㅜ 무사히 집에 오긴했지만,,,만약에 돈이 없었다면,,,ㅜㅜ 그래도 집에 오니 다시 태국 가고 싶네요 ㅎㅎ
코코마드모아젤 2011.05.21 00:42  
그럼 다시 태국가면 되겠네요 그런 일을 당하도고 태국이 좋다면 아예 태국인으로 귀화해서 사시는게 어떠실지?
지지와단이 2011.05.21 03:23  
님은 그런일(?)을 당하고도 태국 앞으로 계~속 가실꺼라면서요?
물가가 싸서라고 했었나요?
암튼, 님은 되고 왜 키티핑크님은 가고싶단댓글을 달고
귀화하라는 어이없는말을 들어야 되는거죠?
네티켓좀 갖추세요 제발!
아참 그리고 코코님! 네이버 검색하면 안티까페 있더군요 거기가서 어울려보세요 ^^
레이™ 2011.05.21 13:45  
얼마전 까지만 해도 다른분의 여행기 댓글에 치앙마이 떠나기 너무 아쉽다는 글을

남긴 사람이 어떻게 저런 댓글을 다는지..

하긴 일전에 본문에는 태국인이 역겨운 종자라고 글 올리고는 댓글에는

태국 싫다고 말한적 없다고 한 사람 아니 종자니 뭐..

부모 욕이나 또 먹게 하고 싶은가 봅니다.

저사람은 종자가 특별한가 봅니다.

부모 욕 먹이는 특별한 재주를 가진 종자 같습니다.

태국인이라는 이유만으로 사람 한테 끝까지 종자 종자라고 하고, 자신이 무슨말을

한지도 기억 못하고 왔다갔다 하는거 보니 정신적으로 아주 많은 문제를 가진 사람

아니 종자 같습니다.
락푸켓 2011.05.21 16:03  
글쎄요~~~
종자로 구분이 되어질랑가 모르겠네요~
종자도 족보가 있어야 종자라고 하는건데...
이건...길러기 믹스견만도 못한지라
뭐라 불러야 할지....
일단 사람과 비슷한 생명체임에는 틀림 없는것 같은데
사고방식이나 행동이 사람은 아닌듯하고
뭐 그런 그런....별로 연구가치도 없는 생명체인듯 합니다.
코코마드모아젤 2011.05.21 16:37  
태국종자 찬양하는 너희들이야말로 정신적으로 아주 문제가 많은 종자들같습니다 태국종자들과 동급이라고 봐야되겠죠? 그렇죠? 태국찬양하고 싶으면 태국으로 귀화해서 실컷 찬양하길 한국에 살면서 태국찬양이라? 너희들이야말로 부모님 욕 얻어먹는 재주를 지닌 종자들 같군요
코코마드모아젤 2011.05.21 16:43  
그리고 레이는 오지랖 쩌네요?
후진국 태국인들조차도 남의 일에 오지랖 떨지않고
남의 생각이나 가치관을 자신만의 시각으로 재판하거나
심판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레이는 무슨 자격으로
나한테 오지랖 떨면서 심판할려드는지?
내가 치앙마이 떠나기 아쉽다고 하던가 말던가
무슨 자격으로 나한테 심판할려드는지 가관이군요
락푸켓도 마찬가지고.ㅋㅋㅋ 태국찬양하고싶으면
태국에 귀화해서 살던가 태국인들처럼 한달에 30~40만원
월급받고 태국가서 살면서 태국찬양하고 평생 살면되겠네요
레이™ 2011.05.21 18:03  
고생이 많다.

밥은 먹고 다니냐?


님 덕분에 인터넷상에서 반말을 다 해 봅니다.

보내온 쪽지 내용이 좀 유치하다 생각하지 않나요?

이게 뭡니까?

보낸이  코코마드모아젤
보낸시간 2011-05-21 [16:40]읽은시간 2011-05-21 [17:50]

"너야말로 부모님 욕 얻어먹게 하지말고 똑바로 살아라"
"그냥 태국에 귀화해서 살지? 여기서 찌질거리지말고 태국인으로 귀화해서 태국찬양하던말던 알아서 해.ㅋㅋ"


아무리 얼굴이 안 보이는 공간이지만 애들도 아니고 반말은 아니지 않나요?

자칭 선진국 국민께서 너무 유치해 보입니다.

님이 말하는 태국 종자들도 이정도로 유치하지는 않을 듯 합니다만..

잘하면 이제 욕도 하겠습니다?
락푸켓 2011.05.22 14:50  
그르게요~
그래서 전 태국에 살고있네요~
근데 월급은 40보단 쪼~~끄음 더받아요~
육삼이 2011.07.12 05:56  
태국의 최저임금과 알바 시급은 한국돈 6천원으로 한국보다 더 높습니다
코코마드모아젤 2011.05.21 18:15  
그럼 평생 태국종자 찬양하면서 살던가 난 말린적 없으니 평생 태국종자들 찬양하고 태국종자들도 하지 않는 남 일에 오지랖 떨고 남의 생각이나 가치관에 대해 심판하고 재판하려 들지 않으면 되는거 아닌가요?ㅋㅋㅋ 오지랖 부리면서 내가 틀렸으니 고쳐라고요?ㅋㅋ 코미디하나봐요?ㅋㅋ 유치하다고요?ㅋㅋ 당신이 제일 유치한거는 모르시나봐요?ㅋㅋ 레이 당신은 부모욕얻어먹게 하고싶어서 안달난거같은데 당신 부모님도 이렇게 태국찬양하는거 알고계시겠지요? 쪽지공개해서 하소연하는 레이 당신이 제일 유치해요.ㅋㅋㅋ
코코마드모아젤 2011.05.21 16:49  
지지와단이 오지랖 쩌네요 그것도 태국찬양하면서 배운 취미생활이신가봐요?
기브미머니 2011.05.21 12:36  
님 왜그런식으로 글을올리는거죠? 님도안좋은일(?) 당해서도 다시간다면서 다른사람은 귀하까지해야하나요? 그런식으로 글올리실꺼면 대꾸안하시는게좋을듯하네요
맥캐비티 2011.05.22 08:28  
미야비님 심정 정말 이해가 가네요. 저도 태국에서 한국으로 귀국할때 택시타는데 택시가 막 이상한 길로 들어가는거에요. 너무 겁나고 무서워서 벌벌 떨면서 이거 호텔에 전화해야하나 경찰에 전화해야하나 막 이런 생각 가지고 있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택시 기사님이 고속도로로 안가고 샛길로 가는거였습니다. 얼마나 불안하고 떨리던지.... ^^:  사실알고나서 고속도로비 아낄려고 샛길로 가주는 태국기사님한테 괜히 미안하고 고맙기도 하더군요
가자~! 2011.05.22 13:32  
이런 인신공격형 리플이 계속되는데.. 운영자는 가만히 있는 건가요? 신고 기능 같은거 없나용?
곱창쏘주 2011.05.22 19:44  
아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요한건 그다음 이야기자낰ㅋㅋㅋㅋㅋ 동갤에서 메인이슈버프받고 각색 잘했네 그렇치 이게 강도만난 이야기지 ㅋㅋㅋㅋㅋㅋ 그다음 이야기가 키포인트인데 태사랑분들 다 낚이고 있음 ㅋ
여행남 2011.05.22 20:03  
코코 너 해도해도 너무하시네요 그냥조용히 가세요 별 미친 인간 태사랑에서 제명합시다
곱창쏘주 2011.05.22 20:07  
디씨가 글내용에 관해서 자유스러워서 그런가? 같은 이야기도 내용이 다르구나 ㅋㅋ 여기는 코코때문에 병림픽됬네 좀 잼있음
레이™ 2011.05.22 22:37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디씨에 올린 글 (엔딩은 틀리더군요)과 디씨에서의 닉네임을 봤을때

그리 신뢰가는 내용 같지가 않습니다.
폴짱 2011.05.24 09:25  
코코마드모아젤(샤넬향수)  이분 태국에 악감정있으시나;; 아님 담배 10보루사다 벌금내셧나;;
진정좀 해여 ㅎㅎ
엄마곰 2011.05.25 13:54  
관광객이 아닌 현지인으로 태국에서 살다보면 이런 사람 저런 사람 많이 만납니다
태국에는 쓸모없는 저질 태국종자(?)들도 있지만 모든이에게 존경받을만한 태국분도 많이 살고 계십니다

현지에서 택시를 이용하다보면 길이 막히는경우에는 고의적으로 돌아가는 경우도 있고, 길을 모르는 초보택시기사 만날경우엔 길을 몰라서 돌아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현지에서 살고 있는 저는 택시를 타다가 돌아가는 경우가 있을때 조용히 택시기사에게 돌아가는것 같다고 말을 합니다. 길이 막혀서 일부러 돌아가는 경우엔 택시기사가 대부분 미리 말을 하지만 그렇지 않을경우 길을 잘 모르는 초보택시일경우가 있습니다. 택시요금 많이 나와봤자 3~40밧이니 대부분 그냥 넘어갑니다.
위 두가지 사례 외에 아무런 고지 없이 고의적으로 돌아갈경우엔 중간에 요금 주고 바로 내려버립니다.
어떤 양심적인 택시기사는 길을 잘 몰라서 미안하다고 하면서 평소에 나오는 요금만 받겠다고 미터기를 바로 끄시는 분도 계십니다. 전 이런 양심적인 기사를 만날때는 택시요금외에 미안해 하지 말라고 그냥 팁으로 100~200밧 더 드립니다

언성을 높일경우 아무리 착한 태국인이라고 무섭게 변합니다. 그냥 조용히 설득력있게 말하세요. 그게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어짜피 여행자가 큰 돈들여서 여행온거 편하게 지내다가 돌아가야 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런지 전 태국에서 오래살면서 교통수단으로 거의 택시를 이용하지만 아직까지 글쓴분의 사례는 못 겪어봤네요.
쏨탐 2011.05.27 16:26  
가장 공감가는 글이네요.  태국 미터택시만큼 요금 싼나라 몇 안되기 때문에 전 태국 가면 하루에 최소 서너번은 택시 이용합니다.  여지껐 최소 몇백번은 이용했을것 같네요.

태국에서 택시 중범죄는 거의 일어나지 않으며 정말 강도같은 경우 혼자보다는 승객을 가장해서 같이 태우는 경우가 있을수도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절대 합승하는 차는 타지 말라고 하더군요.

대부분의 택시기사들은 정직합니다.  탈때 알아서 미터 올리는 기사들은 거의 문제 없죠.  약간 돌아가는 기사들.. 대부분 20-30밧 이상 더 안나옵니다.  고속도로 함부로 안탑니다.  꼭 물어보죠.  많은 문제가 대화가 안통해서 오해일수도 있습니다.

태국에서 아무리 화나는 일이있어도 절대 언성을 높이면 안됩니다.  태국에서 가장 기본적인 에티켓인데 한국식으로 큰소리를 내면 태국사람들 기분상해서 훨씬 큰 문제가 일어날수 있겠죠.

만약 이상한곳으로 가는것 같으면 좋은말로 그냥 세워서 딴 택시 타면 됩니다.
미야비 2011.05.29 00:45  
그때 그 당시 그 기사의 행동과 표정과 차를 몰던 속도를 겪어보시면 차분하게 말이 안나오실겁니다. 생명의 위협을 느끼다시피 했으니까요. 저도 태국여행이 네번째였고 수많은 택시를 타봤지만 저런 경험은 정말 처음이었죠. 차분하게 조용히 설득력있게 말할 상황이 전~혀 아니었습니다.
엄마곰 2011.05.29 03:19  
택시기사가 좀 이상하다 싶으면 그냥 안타는겁니다.
저도 그런 경험있습니다. 예전에 수완나폼공항에서 집에 올때 태국말로 목적지를 이야기 하니 택시기사가 목적지는 알아듣는것 같은데 영어로 헛소리 합니다. 뭔가 이상하다 싶어 눈을 보니 약먹은 사람처럼 눈이 풀렸더군요.  고속도로에서 위험할것 같아서 그냥 다른 부스로 가서 택시 탔습니다.
두번째 만난 택시기사는 마음이 좋아 보이고, 새벽이고 해서 차가 안밀리니 그냥 보통길로 가자고 한담에 목적지에서 톨비(55밧) 만큼 팁(공항대기료 50밧 별도)으로 줬습니다. 그 택시기사 아주 좋아합니다
미야비 2011.05.30 09:07  
전혀 이상하지 않아보이고 정상인으로 보였으니 탔습니다.
할로윈 2011.05.26 23:54  
코코...코 찔찔 흘리는,  살짝 맛이간  코코넛인가?  아님  코 찔찔이 흉내내는  영구 인가?
종자란 말을  자꾸 쓰는데, 태국 80년 중반까지만해도,  한국보다  부유한 나라였다는거 아는감?  한국이  86년에 첨  아시안게임 치루었지만, 태국 60~70년대 3~4 차례  아시안 게임 치루었던 ,  아직도,  동남아에서  맹주국 임니다,  80년 초부터  인공위성 운영하며,  tv 방송 하는 나라임니다,  휴대폰?  한국  보다  3~4년  먼저 써비스 운영한나라임니다,  태국인, 코코...머시기보단  우월한  종자(?) 임니다,  부디 열등감에  푹~~우욱 빠져서,  살길....불쌍하다,    나  쏭싼 ~  찡찡~~~
백골부대 2011.05.27 14:46  
100%확신한 정보입니다 코코님은 초딩입니다 회원님들은 초딩과 상대하지마시길 부탁드립니다
캐절정꽃미남 2011.05.27 19:05  
빙고~ 개념없는 초딩은 상대 안하는게 상책이네요.

여기서 같은 부대 출신보니 방갑네요.....전 23R16co출신이에요.
로컬스타일 2011.05.30 11:55  
어느나라가 나쁘다 어느가게가 불친절하다 욕하는 사람들중 80%이상은 본인이 먼저 나쁘게 행동해놓고 상대방이 반발하면 그걸 억울한듯 떠들고 다니더군요...

사람사는 세상 다 똑같습니다..
좋은사람도 있고 나쁜사람도 있습니다...
나쁜사람하나 봤다고 모든사람을 나쁘게 보는것도 참 세상 힘들고 미련하게 사는거죠..
또 상대방의 행동은 나의 행동의 거울입니다..내가 먼저 웃으면 남도웃고 내가 화내면 남도화내죠....

저 역시 태국여행에서 바가지씌우려는 사기꾼같은 사람도 많이 봤지만....
택시에서 두고내린 아이폰(거의 새거라 중고로 팔면 만밧이상 거래된다더군요)
을 아무조건없이 찾아주고간 택시기사도 있었습니다.
대한민국에는 30만원이상 공돈생기는데 찾아주는 기사가 얼마나 될까요???
어느나라가 후진국이다..무슨 종자다...떠드는게 얼마나 한심한 차별인줄 아십니까??
오죽못났으면 나라가 잘난거에 자기도 묻어가며 떨어지는 나라를 차별합니까...
대한민국이 잘난거지 코코님이 잘난건 아닙니다..
Cathy 2011.06.28 17:43  
무섭네요...
저도 전에 한번 쫌 무서웠던 일이 있었는데..
이건 뭐...완전 무서워요..헐...

그리고...코코님...
가끔 코코님 같은 사람을 인터넷을 통해 보게 되는데
이런걸 즐기는 사람이 있다는게...아직도 전 신기합니다...
욕먹는게 좋은가요? 말도 안되는 억지를 부리고 아무렇게나 댓글다는것이 그리 좋은가요?
본인은 아마 지금 전혀 깨닫지 못하고 있겠지요...
저도 댓글 몇개를 읽다고 피식 웃으며 초딩이군..했는데...
사람들 반응이 왜그런지 이해를 못하고 있다는거 자체가 초딩이라는 반증이랄까...
나이가 초딩이 아니더라도 정신적연령은 초딩이라는거죠..
요즘 정신적인 문제  많은 초딩들이 너무 많아서 그들이 성인이 되었을때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가끔..미래가 무서워집니다.
코코님은 부디 정신차리고 성숙한 성인으로 성장하시길....
육삼이 2011.07.12 05:55  
방콕에서 택시 탈 때는 닥치고 무조건 지나가는 거 잡아 타야지, 길가에 서 있거나 호객행위하는 거 타면 안 됩니다
구월동꽃미남 2011.07.27 11:06  
태국에 거주하는 사람입니다...
태국...물론 안전하기만 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그것은 우리가 외국인이기 때문이지요...
한국으로 여행을 다녀왔다는 웨스턴 친구들에게 물어보면...
태국보다 한국이 더 위험하게 느껴진답니다...(물론 사람에따라서지만...)
그만큼 한국또한 외국인들에게는 외국일 뿐이라는거지요...
코코마드모아젤님...
님이 태국을 그렇게 평가하는 순간...
외국인들이 님을 한국종자라고 평가하는것이나 마찬가지가 되는겁니다...

자꾸 그렇게 하면...
혼나요~~~!! 떽~~~~!!
꿀띵꿀띵 2014.10.12 15:49  
위기를 모면하셨다니 불행중 다행이네요..
택시 조심..해야겠네요..너무 무서워요~
두준두준 2015.01.12 10:55  
위기를 센스로 모면하셨네요
너무 존경스럽습니다
이런 경험을 미리 알고가서 천만다행입니다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