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후아힌이 왜 기타중부인지....분류에 넣어주시면 안될까요?

안녕하세요? 저희 부부는 현재 후아힌에 살고 있습니다.

제가 태국 처음올때부터 태사랑 게시판에서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

후아힌에 대한 정보는 잘 없더라구요.

아님 크게 볼 것은 없다는 내용이 대부분...

하지만 살아보니 후아힌 정말 볼거리 즐길거리 많습니다.

특히 적당한 사람들이랄까요? 북적이지 않아 시간이나 발걸음에 쫓기는 경우가 거의 없거든요.

여기 사진 올리면 용량 많아질까봐 제 블러그에 놀러오세요~

http://blog.naver.com/like2100

업체홍보 아닙니다.

저희가 이번에 조금 넉넉한 집을 얻게 되어 안그래도 민박집을 하고 있는데

자리 잡으면 태사랑에 정식으로 업체등록 할 생각입니다.

아직 명함을 안파서 ㅋㅋㅋ

후아힌에도 정말 볼거리 많다는걸 알려드리고 싶고,

비싼 툭툭 타지 마시고 1인 10밧 짜리 썽태우도 있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어서요.

여행지도 저희 부부가 직접 오토바이 타고 가서 확인하고 사진도 직접 찍은 것이랍니다.

사실 시내에 파는 투어상품이 비싸요..

여긴 유럽애들 기준으로 요금을 책정하는 것

같습니다.

어제도 태국에서 가장 큰 폭포가 있다는 <팔라 우 워터펄>에 다녀왔는데

적당한 열대숲과 시원한 계곡물이 정말 좋았습니다. ㅋㅋㅋ

혹 저희 집과 상관없더라도 후아힌에 대해 궁금하신 점 있으면 물어보세요.

그럼 오늘도 좋은 인연 많이 만드시고 반짝반찍 빛나는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