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이번에 첨으로 인터넷호텔예약사이트로 호텔을 예약해봤어요.

제가 착각을 했던 점이 있어서 공유하려고 글 올립니다.

전 카드로 결제한 당일의 환율 (전신환 매도율 이런거)로 당장 결제가 되는 건줄 알았거든요.
아** 측에서  제가 미니바를 사용했다던지 이런경우가 아니면
자기들한테 낸거 외엔 일절 안 내도 된다고 하는 말이 있어서
제가 착각을 했던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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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사의 답변 입니다.

해외 호텔에서 카드 결제를 하실 경우, 체크인을 하는 시점에 카드를 제출하고 실제 사용할 금액보다 많은 금액을 보증금 명목으로 승인을 받게 됩니다.
이후 체크아웃을 하는 시점에서 실제 사용한 정확한 금액을 청구하게 됩니다.

즉, 승인금액과 추후 실제 청구금액이 상이할 수가 있는 것이며 실제 청구금액은 체크아웃 후 호텔측에서 당사로 매출전표 접수를 해 주는 매출에 대해 청구를 해 드리게 되오니 참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해외 매출건의 경우 승인이 되었다 하여 모두 청구가 되는 것 이아니라 당사로 전표접수가 된 매출건에 대해서만 청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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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체크아웃하고 호텔에서 카드사로 청구하는 날의 환율로 계산이 되는 거네요.
혹시나 다른 초보분들도 저처럼 착각할까 싶어 글로 올려요.

3월 21일 덧 붙입니다.
써니써니님 날자보더님답변을 보니 이 내용이 정확한게 아닌것 같아요.
이번달 카드 청구되는 것 보고 다시 덧글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