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도착해서 로얄벤자에 방이 없어서 파크뷰에 묵었습니다
다들 가격은 벤자랑 같아도 벤자가 났다고 하셔서 걱정했습니다
근데 예상외로 방도 쓸만하고 직원들도 친절하고 아침식사도  먹을만한건 다 있습니다  볶음밥, 햄, 베이컨, 샐러드, 스크램블애그 등등
맛도 먹을만 하구요

그리고 밑에 뉴리님 정보가지고 로빈싼(쑤쿰윗)백화점가서 핸드폰 샀습니다
가격도 정찰제라 흥정 필요없구요, 가격도 생각보다 더 싸네요
저는 노키아(최신형은 아님 : 구형은 더욱 아님)를 심카드 무료통화300밧 포함해서 4440밧에 샀습니다
그리고 정품중에도 외국인들 쓰라고 나온것인지 키패드에 태국문자 없는것이 있습니다  같은 기종이라도 태국문자 있는것이 1500밧 정도 비싸구요
굳이 컬러폰 안쓰실거면 기계+심카드+무료통화300밧 해서 5000밧 이하로 살 수 있구요  장기로 여행하시는거면 렌탈보다는 더 싸게 먹혀요
나중에 다른분 빌려줄 수도 있고요
어제 도착해서 느낀점을 허접하게 적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