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 벤짜마보핏
라마5세가 두씻 지역에 궁전을 건설하면서 함께 만든 사원입니다.
입장료 20B를 내고 들어가면 이런 모습이 보입니다. 건물을 만든 주재료는 대리석.
사원 경내에는 내부 벽면을 따라 불상을 전시해 두었습니다.
불당인 우보쏫 입구에는 사장모양의 씽(singh) 조각상이 보입니다. (제 설명이 맞나 모르겠네요)
불당 내부에는 금동불상인 [프라 부다 친나랏]을 그대로 모사한 불상이 놓여 있습니다. 불상 아래에는 라마4세의 유골이 안치되어 있다고 합니다.
사원은 경내가 넓고 그 자체로도 참 아릅답습니다. 이름을 알지 못하는 조형물들도 예쁩니다.
수로 옆의 예쁜 조형물
불당을 다른 방향에서 보았습니다.
안쪽으로 들어가면 승려들의 생활공간을 볼 수 있습니다. 숙소말고 노점도 형성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