왓 차나송크람
카오산 지역의 랜드마크 같은 사원입니다. 근데 의외로 이 사원에 대한 소개나 사진은 많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올려 봅니다.
[왓 차나송크람]은 라마1세 이전에 지어진 사원이라니 최소 200년 이상의 역사를 자랑하겠네요. 사원의 이름은 전쟁에서 승리했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법당 내부는 꽤 넓습니다. 물론 신도들도 많구요. 불상을 모신 곳을 [우보쏫]이라 부른다네요.
여기는 승려들의 생활공간인 [꾸띠]입니다. 람부뜨리 쪽으로 난 쪽문으로 들어가면 바로 이 모습을 볼 수 있지요.
사원을 통과해서 걸어나오다가 뒤를 돌아보고 한 컷 담았습니다. 사원이 꽤 웅장하고 생각보다 멋이 있습니다. 여기는 왜 관광지가 아닌지 모르겠습니다.